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명박은 지금 어디 숨어있나요?

... 조회수 : 3,890
작성일 : 2013-08-29 10:38:25

역사의 대죄를 지어놓고,

대한민국을 통째로 거덜내놓고,

 

지금 어디에 숨어서 호의호식하고 희희낙락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명박이 잡자는 말은 하나도 안 나오는 듯하고...

;;;;;;;;;;;;

정말 너무 미워요.

박근혜보다 더.

 

이명박, 어서 나와라! 

IP : 203.249.xxx.2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앤 셜리
    '13.8.29 10:39 AM (220.117.xxx.53)

    -..- 조만간 역사의 한복판에 나타나서 단죄 당하겠죠.

  • 2. 지 집
    '13.8.29 10:39 AM (218.154.xxx.132) - 삭제된댓글

    쥐집서 눈알굴리시는 중이라고

  • 3. 지금쯤이면
    '13.8.29 10:40 AM (223.33.xxx.27)

    이명박이 뉴스 첫꼭지에 나오고.
    더불어 한식세계화의 김윤옥 연화심권사도.
    사람들입에 제일 많이 오르락내리락해야하는데.
    박그네랑 새누리가 아직까지는 잘 막아주고 있네요.
    테니스장에 있나??

  • 4. 퇴임하고
    '13.8.29 10:46 AM (175.212.xxx.39)

    이렇게 뉴스에 안 나오는 대통령은
    처음 아닌가요!

  • 5. 제가
    '13.8.29 10:49 AM (59.24.xxx.159)

    하고 싶은 말 그대롭니다 원글님!

  • 6. ..
    '13.8.29 10:52 AM (180.70.xxx.82)

    이명박 상대로 시민들이 소송 준비하고 있다고 국민 조간브리핑에선가 들은거 같아요.
    싹 다 환수해서 환경 복구,복지 예산 충당하길 바랍니다.

  • 7. ㅡㅡ
    '13.8.29 10:58 AM (211.234.xxx.188)

    쥐구멍에 처박혀 있겠죠

  • 8. 맞아요..
    '13.8.29 10:59 AM (14.37.xxx.182)

    4대강 문제 터지고.. 국정원문제터지니까.. 이것저것 돌려막고 있지요..
    언제까지 돌려막기가 가능할지.. 흠..
    원세훈, 김용판.. 김무성,권영세 이들이 박근혜를 대통으로 만들기위해 목숨걸고 컨틴전시 플랜을 가동한 이유.. 이명박의 죄는 아직까지 하나도 처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하늘이 있다면..이렇게 무심할까요? 국민들이 일어서야 하는데..

  • 9. 이명박
    '13.8.29 11:08 AM (118.42.xxx.151)

    죄값을 치러야 할텐데요...
    대국민 사기꾼...투기꾼--;
    기업가 출신중에 제일 악질같아요..

  • 10. 대한민국당원
    '13.8.29 11:35 AM (210.117.xxx.246)

    히틀러 장래희망 목사, 스탈린 신학 중퇴, 김일성 전 가족이 독실한 예수교 집안. 이뻥박? 가훈이 정직. 개독은 거짓말이 일상이죠. 그런 것도 모르고 믿으니깐~ 소설책을 믿고 개독이 됐으니!

  • 11. ....
    '13.8.29 11:39 AM (218.144.xxx.215)

    이명박은 이명박만 처벌받을게 아니라 부부를 다 털어야 합니다. 부부는 닮는다고 어쩜 그리 똑같은지...

  • 12. ***
    '13.8.29 11:48 AM (180.71.xxx.92)

    교회나 열심히 다니고있겠죠...

  • 13. 대한민국당원
    '13.8.29 11:54 AM (210.117.xxx.246)

    자~ 잠시 살펴볼까?
    나는 왜 신학대를 졸업하고 무신론자가 되었나!

    예전부터 안티바이블에 눈팅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오늘, ㅇㅇㅇ님의 글과 ㅇㅇㅇ님의 답글을 아주 재미있게보고 있습니다.
    나는 신학대를 졸업했습니다. 그것도 소위 꽤 잘나간다는 고* 신학대를 졸업했습니다.
    몇번이나 중도에 자퇴를 할까 하다가도 부모님의 나에 대한 바램(대학을 졸업하길 원하는)을 거부할 수 없어 힘들게 졸업을 하기는 했지요.
    열심히 교회를 다니던 시절의 나의 믿음과는 전혀 상관없이 바이블은, 기독교는 거짓과 오류로 가득한 책이었으며, 기독교 라는 종교는 유대교에 로마의 조로아스터교(대표적인게 삼위일체)가 뒤죽박죽 뒤섞여 있는 것이라는 진실을 대하고는 더이상의 신학대 수학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절실히 알게 되었음입니다.
    사실, 대학시절 나와 같은 고민을 하다가 중도에 포기하고 다른 학교, 학과로 가기위해 학원을 다니는 학우들도 꽤 있었습니다만, 워낙 신학대의 수준이 낮은지라 .....

    이야기가 엉뚱한데로 갔네요.

    하여튼 나는 신학대를 졸업하면서 공식적으로 무신론자라고 선언했습니다.
    몇군데 교회에 이력서를 넣어보자고 하던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사실 제가 다니던 학교를 졸업하고 외모에 이상만 없으면 안 받아주는 교회는 거의 없거든요. 그런데 제게 있어서 전도사가 된다는 건 거짓말을 해야 한다는 것외에 다른 의미는 없었습니다. 물론 거짓말을 잘하면 먹고 사는데는 문제가 없었겠지요.

    진실을 알면서도 거짓말을 해야 할까요?
    진짜 신이 있다면 그렇게 거짓말로 먹고 사는 행위를 어떻게 바라볼까요?
    오늘날 목사, 전도사들을 보면 역겹게 느끼는게 제 본심입니다.
    안티바이블에도 저처럼 신학대를 졸업하신 분들이 (기억나는건 ㅇㅇㅇ님) 몇분 글을 올리던 것을 보았습니다. 그분들도 저처럼 신학대를 다니면서, 진실을 알게 된 것이라고 하셨던것을 기억합니다.
    ㅇㅇㅇ님.. 바이블은 님이 알고 있는 것처럼 진리의 책하고는 거리가 먼 신화집일뿐입니다.
    그리고, "오류가 없다."고 주장하는 신학자들(그들이 정말 제대로 된 신학자 일까는 의문이지만..)은 정말 일부일 뿐입니다. 실제로 제대로 된 신학자, 연구공로를 인정받는 신학자들은 모두 바이블에는 심각한 오류가 존재하고 있음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선 ㅇㅇㅇ윗님께는 바이블을 제대로 읽어 보기를 권합니다.

    개독이 되는 순간 거짓말은 너? 누구세요. 생전 본 적 없는 것처럼 말할 쌍판데기를 깐다!

  • 14. ,,,
    '13.8.29 12:29 PM (39.7.xxx.246) - 삭제된댓글

    이명박 원세훈 이 투톱은 반드시 국문 후 광화문에 효시해야함

  • 15. 가장
    '13.8.29 1:42 PM (123.142.xxx.27)

    행복해하고 있을거같아요.. 대통령때 하지못했던걸 지금은 맘껏 누리겠죠~
    지금 가장 편안해하고 행복해하고있을거같아요
    '역시 난 천운을 타고났어!"라고 생각하면서.... 국민들을 비웃고 있겠죠..

  • 16.
    '13.8.29 1:51 PM (76.94.xxx.210)

    정말, 제 말이요. 퇴임 후 청문회 안 하는 대통령은 처음 본다는. 헐!

  • 17. 그시키
    '13.8.29 2:38 PM (125.177.xxx.190)

    꼭 잡아다 족쳐야합니다!!
    요즘 4대강 뉴스보면서 속에 열불이 나요. 대역무도한 놈입니다 정말!!

  • 18. 이기대
    '13.8.29 2:59 PM (183.103.xxx.130)

    해남에서 4대강 건설가 운영하는 골프장서 접대 받고 잇네요.
    http://media.daum.net/photo/4916#20130829142109589

  • 19. 점네개
    '13.8.29 3:21 PM (115.93.xxx.76)

    아오!!! 골프치고 있는 사진 보니.. 혈압오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1783 무슨 대학 교수란 작자들은 한결같이 왜 저모양인가요? ;;; 46 ---- 2013/08/31 7,241
291782 여자동료와 싸웠는데요 19 섭섭이 2013/08/31 4,743
291781 마마도 봤어요. 소감은 4 2013/08/31 3,021
291780 마스카라는 어디께 좋아요? 5 2013/08/31 2,944
291779 9살 많은 이혼남과 결혼하려는 친구... 18 코스모스 2013/08/31 15,648
291778 내년부터 자사고 학생선발권 없어진다는데 6 뎁.. 2013/08/31 2,500
291777 집주인 계좌가 아닌 다른 사람 계좌로 월세 입금 4 도와주세요 2013/08/31 5,188
291776 바이바이 여름... 11 갱스브르 2013/08/31 2,637
291775 처음 생리하는 딸에게 어떻게 대해주어야할지 7 선물 2013/08/31 2,202
291774 남편이 7번째 이직을 준비하는것 같은데요... 5 2013/08/31 3,582
291773 언니가 갑상선 수술을 했는데..너무 무기력하다고 해서요 건강. 2013/08/31 2,163
291772 중학교 2학년 최건호군의 개념찬 발언 1 레볼 2013/08/31 1,756
291771 이럴때 어떻게 마음을 다지시나요? 7 떠맡은이 2013/08/31 2,746
291770 부탁드려요^^ 1 꽁주 2013/08/31 1,293
291769 서울은 긴팔블라우스 언제부터 입을수 있나요 2 보통 2013/08/31 2,532
291768 임종을 앞둔 친정아버지.. 납골당.. 10 바보 2013/08/31 5,965
291767 새아파트 입주전에 살펴봐야 할 곳과 주의점 6 섬아씨 2013/08/31 2,849
291766 도 넘은 '일베'…"'종북' SBS 김성준 앵커도 퇴출.. 7 호박덩쿨 2013/08/31 2,594
291765 사십대후반 이상되신분들..잡안일이 다 귀찮아요 6 .. 2013/08/31 4,523
291764 들국화 나오는 고양락페 무료전환 오늘 소나타 2013/08/31 1,788
291763 카톡으로 삭제할 때 2013/08/31 1,516
291762 서울에 있는 과기대 미대 어떤가요? 14 입시 2013/08/31 14,963
291761 아침부터 조언부탁 아이팟터치 vs 넥서스7 2013 1 고정점넷 2013/08/31 1,465
291760 제가 너무 이기적인건지요... 10 ㄹㄹ 2013/08/31 3,352
291759 초 2 딸이 용돈을 달라고 하네요 ~일주일에 얼마가 적당할까요?.. 7 시원한 바람.. 2013/08/31 2,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