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더니 멀미나는것처럼 어지럼증이 생기더라구요.
저는 거꾸로 매달리기가 몸에 좋다고 들어서
걍 아쉬운데로 침대에 걸쳐서 상체만 내려본건데..
근데 남편에게도 하라고 했더니
똑같이 어지럽고 메슥거린다고 하네요.
이거 원래 이런건가요?
아니면 머가 나빠서 그런건지..
참으면 나중엔 괜찮아지는건지..
궁금해요~
혹시 다들 그러세요?
머리를 아래로 내렸을때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특이한 사람일듯^^
ㅎㅎ 그럴까요?
그럼 물구나무 서는 사람들은 다 어지러워요? 토할꺼 같고?
저희 그거 30초 하고 10분을 널부러져 있었다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