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맘입니다..
마지막 9월 모의고사 앞두고 맘이 뒤숭숭하네요..
쪽집게 과외 선생은 다들 어떻게 구하는 건가요...
쪽집게 과외라도 시켰으면 이렇게까지 답답하진 않을거 같아요..
모든게 에미탓인 거 같아 아이에게 죄책감마저 느껴지네요....
사탐같은 경우는 다 맞아야 1등급 나오나봐요ㅠ
고삼맘입니다..
마지막 9월 모의고사 앞두고 맘이 뒤숭숭하네요..
쪽집게 과외 선생은 다들 어떻게 구하는 건가요...
쪽집게 과외라도 시켰으면 이렇게까지 답답하진 않을거 같아요..
모든게 에미탓인 거 같아 아이에게 죄책감마저 느껴지네요....
사탐같은 경우는 다 맞아야 1등급 나오나봐요ㅠ
그거 다 사기에요
2달 남짓 남았는데 그거 한다고 되겠어요
특히 영수는 쪽집게 절대 안 되죠
혹시 사탐은 될수도 있을거 같아요 필요한 부분만 집어주면
그러나 장기간의 공부를 요하는 과목은 몇년간의 실력이 집약되므로 될 수 없어요
남은 기간 스스로 마무리하면 좋은 결과 나올겁니다
그렇게 정답만 달달 외어서..대학가면...
대학가서도 면접 답안만 달달 외우게 하려나...
안나오는 1등급 과목에 연연해하지 마시고
불안한 1등급을 사수하는 전략이 필요한 시기인것 같네요.
아무래도 수능 최저등급을 지켜야만 뭐가 되도 되는 거니까요.
좀 올라는 간다더군요
근데 아이 나름이고 성적 나름이지..다 일등급 되진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