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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딸이 기숙사로 돌아가고

가을 조회수 : 2,970
작성일 : 2013-08-29 07:39:21
제가 요리하는걸 좋아해요.
대학2년 딸아이가 방학때면 집에서 보냈네요.
남편이랑 둘만있다가 딸애가 오니 집이 사람 사는거 같더니만(작은애는 기숙사에 있어서 한달에 한번 옵니다. 고삼이라 내년에 또 보내야하네요.)
방학 2달동안 잘 해먹었네요.
딸애도 집밥을 좋아해서 외식 안하고 둘이서 밥해서 잘 해먹었네요. 대신 식비가 많이 나오긴했지만 ㅎㅎ
딸애 서울이고 여긴 남쪽 이라 자주 오지도 못해서 방학동안 원없이 해먹였네요.
제가 직딩이라 퇴근하면 딸애가 밥차려 놓을때도 있고.
근데 다시 남편과 둘이네요.
남편이 3일 출장갔다 왔어요. 3일동안 혼자서 보냈네요.
남편은 한달에 10일 정도 같이 밥먹어요.
가족들도 제가 해준 밥 좋아하는데,
먹어줄 사람이 없네요.
오늘도 혼자 저녁 먹을거 같아서 넋두리 좀 했어요


IP : 121.180.xxx.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9 7:52 AM (114.207.xxx.51)

    저 역시 퇴근하면 곧장 집으로 와서 밥을 같이 먹어주던 남편도 이제는 해외로 일하러 가고
    직장 다니는 두 아이도 밥 먹고 오는 일이 잦으니
    정말 밥 같이 먹어줄 사람이 없네요.
    밥 하는 것도 이젠 재미없어요.
    한달에 한 번 남편이 집에 올때만 냉장고에서 김치를 꺼내니 아이들이
    "아빠 오셔야 김치 구경하네" 합니다.
    우리끼리 밥 먹으면 한포기 꺼내도 이리저리 굴러 사흘이 가니 아예 안 꺼내거든요.

  • 2. ..
    '13.8.29 7:59 AM (220.119.xxx.41)

    어디신지 제가 가서 먹어드릴수 있는데

  • 3. 그래도
    '13.8.29 8:18 AM (125.135.xxx.131)

    딸 있을 때 좋았지만
    혼자 편하게 지내는 것도 좋잖아요
    저는 부럽네요

  • 4. ^^
    '13.8.29 8:27 AM (218.38.xxx.134)

    어떤 요리들인지 메뉴 좀 알려주세요^^ 요즘 고3딸 땜에 음식에 많이 신경쓰고 있거든요^^ 어떤 요리를 따님이 좋아하던가요?

  • 5. 빈둥지...
    '13.8.29 9:03 AM (168.126.xxx.8)

    저도 아들은 군대로, 딸은 해외로...
    남편과 둘만이네요
    남편도 일주일에 3일은 술약속과 일로 저녁 먹고 들어오고...
    어제는 밤 11시까지 혼자 우두커니 소파에 앉아 TV보다가 이방 흘끔, 저방 흘끔 했어요
    바람 끝이 선선해지는데 마음 속은 허전합니다.
    너무 외로워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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