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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나간 사람들

페더랄 조회수 : 15,821
작성일 : 2013-08-29 05:46:38
부모가 형제자매들간에 균등하게 재산분할을 못해준다고 당장에 부모 그만 모시고 집 알아보라는 댓글들 말이에요.

저런 말 하는 사람들은 대체 인생을 어떻게 살아온건지 궁금하네요. 분명히 본인인생 잘 안풀린걸 부모탓 혹은 사회탓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겠죠?

물론 막장부모도 많겠지만 그렁 부모를 둔 사람들만 82에 모인것도 아닐진데,,, 암튼 보기 역겨운 현상중 하나입니다.


IP : 32.135.xxx.19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ㅅ
    '13.8.29 5:53 AM (49.1.xxx.236)

    ㅁ뭔소리래요. 그집은 집 물려주기로 합의하고 합가해서 살던거였는데 엄마가 변심한건데. 그럴만했구만요

  • 2. 누가 정신 나간 소리 하는지
    '13.8.29 6:05 AM (175.125.xxx.192)

    앞으로 뭔 말을 할 때는.. 글 읽으면서 주제 파악 잘하고 전체 상황파악, 앞뒤 정황의 연계성을 충분히 이해한 다음에 글을 올리세요.
    머리 나쁜 거 티 내지 마시고.

  • 3. 혹시
    '13.8.29 6:11 AM (24.209.xxx.230)

    그런 결정 내리신 부모님이신가요?

    혹시 그렇다면,
    정말 잘 생각해 보세요. 정말 그 자식이 재산 때문에 그런건지...

    대개 저런 집은 부모님 당신들 불공정한 처신 때문에
    자식들 사이 불화를 조장하시면서,
    그 사실에 부당하다고 하면, 그렇게 말하는 자식을 아주 나쁜 사람으로 만드시더라구요.

    '재산 노리고 들어왔다가 안준다니까 부모 버리고 나가더라...'
    이런 식으로요.
    전 이제 누구네 자식이 불효자/ 불효녀라고 하는거 안믿습니다.

  • 4. 너땜에 로긴
    '13.8.29 6:35 AM (211.201.xxx.180)

    너나 정신차려!!!!

  • 5. 열불
    '13.8.29 6:40 AM (125.142.xxx.160) - 삭제된댓글

    위 혹시님 말씀 완전공감
    이런 부모님때문에 자식들이 화목 할 수 없는거죠
    너무 화가 나서 글 안 써지네요ᆢ
    정말 제대로 파악좀 해보세요 누가 진짜 정신나간건지
    새벽 부터 와 진짜 화가 난다!!!

  • 6. ..
    '13.8.29 6:52 AM (14.52.xxx.60)

    재산문제가 아니라는 걸 왜 몰라요?
    그리고 모르면 가만히나 있던가

  • 7. ㅡㅡ
    '13.8.29 7:11 AM (211.234.xxx.188)

    새벽부터 뭐래니~
    약드세요~

  • 8. 마녀
    '13.8.29 7:24 AM (119.64.xxx.121)

    문맥파악부터!
    그글에 답은 안달았지만..

    구차하게 구걸 ( 부모사랑도, 재산도 )하면서 얹혀살지말고 뛰쳐나오란 얘깁니다.

  • 9. 에구.....
    '13.8.29 7:30 AM (222.119.xxx.200)

    글 좀 문맥 파악 하시구 이런 글 올리시길.

  • 10.
    '13.8.29 7:37 AM (112.150.xxx.134)

    이글 뭐야 ㅎㅎㅎㅎ

  • 11. 다 떠나서
    '13.8.29 7:56 AM (182.219.xxx.95)

    부모가 자식을 이용하면 안되잖아요
    집을 준다고 하고는 넌 잘사니까 손주에게 주겠다....
    그럴거면 아들에게 모시라고 해야지요
    그런데 더 나쁜 부모는 딸에게 온갖 감언이설로 모시게 해놓고
    유언장에는 아들 몫으로 써놓고 가는 분도 계시니....
    그래도 솔직하게 말해주시는 그 부모님이 더 나으시네요

  • 12. **
    '13.8.29 7:57 A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그 집 오빠네인 모양이네요
    여동생이 어머니 모시고 집욕심 안 내고 군소리없이 살아야하는데
    많이 당황하셨나봐요?

  • 13. 다 떠나서
    '13.8.29 7:57 AM (182.219.xxx.95)

    바라고 부모 모신거냐고 뒤통수치면 할 말은 없지만
    배신감에 몸서리가 치는 건....사실입니다
    남도 아니고 내 부모가요

  • 14. 근데요
    '13.8.29 8:15 AM (182.219.xxx.95)

    그 글 쓰신 분은 그래도 어머니 모실겁니다
    마음이 모질지 못해서 그냥 그렇게 사실거에요
    어머니 내치시고 더 괴로우실 분 같았어요
    그냥 넉두리라고 생각하고 공감해드리는게 나쁜가요?

    제 생각에는 내게 크게 화를 끼치는 일이 아니라면
    어머니를 철없는 어린애라고 생각하고
    봉사한다고 마음 먹고 돌봐드리는 수 밖에 없을겁니다

  • 15. 님 댓글 좀 달아봐요?
    '13.8.29 8:16 AM (210.205.xxx.59)

    뭐가 문제인지 아직도 파악이 덜 됐어요?
    그 부모나 오빠 아님 그 올케 입장인가 본데
    부양은 뒷전 부모님께 빨대만 꽂고 흡혈하는
    오빠나 딸 이용하고 팽하려는 그 어머니가 맞다는
    얘긴가요?

  • 16. 그 글을
    '13.8.29 8:21 AM (112.171.xxx.130)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신 거 같네요.
    다시 그 글과 댓글들을 찬찬히 읽어 보세요.

  • 17. 원글이 오빠?
    '13.8.29 8:29 AM (222.106.xxx.161)

    원글이 오빠님이 글 썼어요?
    재산은 오빠가 다~ 물려받고, 모시기는 받은거 없는 여동생이 모셔라?
    그 오빠님 맞죠?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 18. 열불
    '13.8.29 8:31 AM (125.142.xxx.160) - 삭제된댓글

    근데요님 그 따님이 맘 약해서 계속 엄마 모시게
    되더라도 따님 집 구해서 그 집에서 모시는게
    나중에 얹혀 살았다는 둥 그런 뒷말 안들을거
    같은데ᆢ괜히 내 일도 아닌데 막 속상하네요 친정과
    그런 비슷한 일을 겪어봐서ᆢ제가 더 심란하다죠

  • 19. 원글니임~~ 바쁘신가?
    '13.8.29 8:44 AM (119.64.xxx.121)

    아.. 댓글좀 달아바바요~~~~

  • 20. 행복한 집
    '13.8.29 9:23 AM (125.184.xxx.28)

    님 부모를 모시지 않는게 재산때문이 아니라 부모의 마음이 모시는 자식에게 미안해하거나 고마워하지 않는데 문제가 있는데 핵심을 못집고서 엉둥한 글올리고 계시네요.
    등신

  • 21. 편 안 들어 주니 숨었네
    '13.8.29 9:26 AM (118.209.xxx.58)

    이런 글 쓰는 사람들이 그렇지 뭐.

    곧 글 지우겠네요.

  • 22. 이딴 훈계질 너무 싫어
    '13.8.29 9:54 AM (58.236.xxx.74)

    어쩔때 보면 되도않는 훈계질 하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상황을 전혀 이해도 못하고 뭔 잘난척을 저렇게나...

    이해력이 딸리는 건지 아님 본인이 아들 편애하면서 재산 다 주고
    딸한테 나 데리고 살아.. 하는 입장인지..

  • 23. 바라고
    '13.8.29 10:24 AM (58.227.xxx.187)

    모신 건 아니지만

    헌신하는 자식을 헌신짝 취급하는 부모도 문제지요.

    자식이 희생만 해야 합니까?

  • 24. ...
    '13.8.29 1:08 PM (49.1.xxx.19)

    정신은 니가나갔네

    부모가 어떤 짓을 하던간에 자식은 그냥 참고, 받고, 그런 입장인가?

    그래서 부모가 처음에 약속한걸 중간에 변심해도 효는 하늘에서 내린 덕목이니 너는 지키고

    성장과정부터 편애속에 키운 아들, 끝까지 재산 다 몰아주고, 효심은 딸에게 받겠다??

    당신, 어디 사회나가서 다른 사람한테 그렇게 행동하면 욕 먹어 안먹어? 그 사람들 당신 상대안하지?

    근데 왜 당신 자식은 당신한테 태어난거 빼고 죄가 없는데 왜 유리한건 부모한테, 불리한건 자식이니깐

    그게 효니깐 참고 살아야하나???

    이런 말 하는 당신은 얼마나 효도를 하고, 얼마나 형제간 우애를 위해 희생하며 살아서??

  • 25. ,,,
    '13.8.29 3:43 PM (119.71.xxx.179)

    이런 사람들은 남 뒷통수 많이 쳐먹었을듯. 가까운 형제 뒷통수부터 ㅋ
    그래놓고, 가족의 도리만을 외치는 사람이죠.
    입장바뀌어서, 시어머니가 그랬으면, 절대 안당하고 있을거같은 포스가 보이는구만.

  • 26. ,,,,,,,,
    '13.8.29 3:54 PM (112.168.xxx.111)

    남자분이신가 봐요
    그래서 앞뒤 생각 없이 무조건 부모님 모시지 않는다는 거에만 분노 하셨나 봅니다..
    그집을 딸한테 준다는 조건을 달고 딸이랑 사위가 모신 거였어요
    그런데 갑자기 손주한테 준다고 하니 딸이 화가 난 거겠죠

  • 27. 태양의빛
    '13.8.29 4:03 PM (221.29.xxx.187)

    님은 그럼 재산을 대부분 가져간 자녀가 부모 부양을 나몰라라 하고, 다른 형제자매에게 부양의 의무를 미루는 것을 용인하시겠습니까? 부모가 재산을 주었다면 자신들을 부양할 것을 전제로 하고 주는 건데, 재산도 거의 받지못하거나 못받은 이가 부모 모시면서 빈곤과 불편함을 감수하는 것이 말이 되는 이야기인지요. 님의 글은 어느 한 가정이 일방적으로 불합리한 호구 노릇을 하라는 주장 밖에는 안됩니다.

  • 28. 요즘
    '13.8.29 5:55 PM (80.121.xxx.80)

    작성자부터 보게되는데 뭐 딱 답이 나오잖아요? 평소에도 이상한 댓글 많이 쓰던 고닉.

  • 29. 행복바라기1
    '13.8.29 9:54 PM (222.239.xxx.90)

    가끔씩 들어온 저도 외운 고정닉이네요

  • 30. 페더랄
    '13.8.29 10:01 PM (32.133.xxx.69)

    문맥파악 못해서 이런글 쓰는거 아닙니다. 병들고 허약한 부모를 돈안준다고 내팽겨치려는 당신들 마인드가 썩은거죠.

    막말로 생판모르는 남보다야 형제한데 부모돈가는게 좋은일 아닙니까?

    당신들의 쓰레기같은글 읽다가 무슨생각이 나는줄 아나요?

    어릴때 부모한테 수학여행 안보내주면 가출한다고 협박하는 꼬마애들이 생각나네요.

    니들이 하는짓들 그 몇배로 니들 자식한테 그대로 당하는건 안봐도 디비디네요.

  • 31. 페더랄
    '13.8.29 10:03 PM (32.133.xxx.69)

    처음부터 부모돈=결국내돈 이라는 공식이 대가리에 가득 차 있으니 부모모시는걸 댓가로 생각하는거 아닙니까? 당신들 잘못배워 처 먹었어요.

  • 32. 페더랄
    '13.8.29 10:11 PM (32.133.xxx.69)

    내가 문맥을 잘못읽었느니 하면서 스스로를 정당화하려는 사람들 반성하세요. 분명히 82에는 부모모시기 싫어하고 어떻게든 댓가없이 안모실려고하는 풍토가 만연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사람들 보며 자립력 부족에 무능력한 경우가 태반이듯 합니다..

  • 33. 패더랄님
    '13.8.29 10:32 PM (59.187.xxx.13)

    내가 뭘 잘못 배웠는지는 모르겠으나 님이 그렇다하니 잘못 배워 처먹은 점, 죄송하고요,
    여러자식 중에서 한 놈 골라 재산 상속 다 하고, 집 남겨 나 모시는 사람에게 주겠다고 했대요. 왜? 상속 받은 자식이 안 돌아 봤대요. 아쉬워서 딴 자식들 놓고 딜을 한거죠. 막내가 겲혼하면서 애처로운 어머니와 합가를 하고 지내는 와중에, 형제들 중 네가 젤 살만하니 재산 넘겨준 자식의 아들에게 줄테니 그리 알아라 했다는게 요지일거에요.
    못 배워 처먹어서 고매한 인격의 패더랄님께서 따로 배워처먹은 점을 같이 나누고자 하는데 너그럽게 베풀어 주시지요?
    부모의 배신도 사랑으로 받으라는 돼먹지 못 한 주장은 빼고, 예쁜 놈 미운 놈 편애하는 거지같은 인성의 부모를 인지상정으로 미화할 수작마시고,
    거론하신대로 부모돈=내돈의 공식으로 우매한 중생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 부탁드려요.
    기대됩니다.

  • 34. 페더랄
    '13.8.29 10:32 PM (32.133.xxx.69)

    나무 나가는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이말까지는 할랍니다.

    82에 좌빨들 많잖아요. 좌빨의 특징은 본인의 책임은 나몰라라하고 남탓을 하는겁니다. 내가 잘 안되면 부모탓, 형제탓, 국가탓, 미국탓 기타등등요.

    지금도 댓글들이 "나는 효심이 충만한데 부모가 공정하지 않아서 그런거야"

    하면서 스스로를 애써 합리화 시키고 부양의 책임은 내팽겨치고 있는 것이 딱 보이네요.

    부모가 키워준것에 고마워하고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는 사람이라면 유산과 상관없이, 꼭 같은집에 모시지 않아도 부양은 해야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제 경우를 물으섰는데 하나있는 형이 대부분을 물려받겠지만 신경안씁니다. 저 스스로 직장다니면서 먹고살만 하거든요.

  • 35. 허허
    '13.8.29 11:29 PM (14.52.xxx.60)

    완전체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시네요

  • 36. 수꼴우빨이셔용?~~
    '13.8.29 11:46 PM (125.177.xxx.200)

    어릴때 부모한테 수학여행 안보내주면 가출한다고 협박하는 꼬마애들이 생각나네요.

    ----> 부모가 수학여행 보내줄테니 니가 몇달 신문배달이라도 해서 그돈 모아라~ 해서 코피쏟으면 몇달 신문돌려 그돈 모라놨더니..넌 딸이니 가지말고 그돈으로 귀한오빠 나이키신발 사줄꺼다!! ...하니 딸이 빡쳐서 집나간다고 함....이란 예가 적절한비유

  • 37. 수꼴우빨이셔용?~~
    '13.8.29 11:52 PM (125.177.xxx.200)

    부모가 키워준것에 고마워하고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는 사람이라면 유산과 상관없이, 꼭 같은집에 모시지 않아도 부양은 해야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유산은 형 다~주고 원글은 오직 꼭 모시고 부양을 한후에 다시 쓰시고...

  • 38. 수꼴우빨이셔용?~~
    '13.8.30 12:00 AM (125.177.xxx.200)

    제 경우를 물으섰는데 하나있는 형이 대부분을 물려받겠지만 신경안씁니다. 저 스스로 직장다니면서 먹고살만 하거든요.
    ---->그러니 애초에 재산준다 어쩐다 그런말로 사기를 치지 않고 순수한맘으로 모시게 됐으면.. 그 댓글들이 그 지경이지 않았을꺼임..이건 노인네가 처신 잘못하고 딸한테 사기친거임.

  • 39. ......
    '13.8.30 12:49 AM (211.215.xxx.228)

    나무 나가는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이말까지는 할랍니다.
    82에 좌빨들 많잖아요. 좌빨의 특징은 본인의 책임은 나몰라라하고 남탓을 하는겁니다. 내가 잘 안되면 부모탓, 형제탓, 국가탓, 미국탓 기타등등요.




    ?????????????????????????????????

  • 40. ㅣㅣ
    '13.8.30 3:07 AM (117.111.xxx.50)

    아놔 또 애야 ㅠㅠ 원글이는 살면서 부모와 형제에게 참 많은 폐를 끼쳤을거 같은데...누굴 가르치나?

  • 41. ...
    '13.8.30 5:54 AM (108.180.xxx.222)

    이사람은 도대체.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가 아니거든요. 부모는 자식 이용해 먹어도 되고. 그렇게 데놓고 편애 해도 되고. 자기 돌보기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아들이라고 다 퍼주고, 딸은 그냥 부러먹고 가지고 놀아도 된다라는 말인가요 지금? 어이가 없어서. 처음부터 재산준다 어쩐다 쇼하지 않고 그냥 내가 외로워서 그런다 그랬던 것도 아니고. 데놓고 차별하는데 기분 좋을 사람이 어디있어요. 차라리 다 기부를하지. 이런 자식들 재산 싸움 그런 처신 바로 못하는 부모들 때문에 생기는거에요

  • 42. 패더랄님?
    '13.8.30 4:28 PM (59.187.xxx.13)

    댓글 읽었어요.
    아쉬운게...
    자식은 소유물이 아니잖아요 아시다시피..
    인간관계에서 제일 중요한게 신뢰라고 생각해요.
    원글님은 신뢰에 관해 고심하고 있는것으로들 이해하고 있어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최소한 진심어린 사과 한 말씀은 있어야하지 않나 싶네요.
    정신적으로 가장 믿고 기대어 살아온 부모로부터 사소하든 크든지간에 헌신짝처럼 신뢰를 저버리는 모습을 보게되면 누구나 낙망하다 못 해 혼돈에 휘말릴것 같거든요.
    형편도 넉넉하다는 글이 있잖아요.원글님이 갈망하는것이 어머니의 집이 아니라 진심어린 사과일것이라는 것과는 상당히 다른 얘길 하셔서 실망입니다.
    부양의 책임, 의무?를 말씀 하시는데 다양한 형태로 그 짐을나눠 질 수 있어요. 헌데 여러자식중에 원글님께만 한정해서 말씀 하시는것도 어패가 있죠.
    원글님의 어머니으로부터 꼬인 실타래가 풀릴 수 있을거라고 봐요.
    한가지.
    회원분들을 향해 함부로 속단하고 험한 말 하는거 지양하시길 바래요.
    패더랄님의 인격의 무게가 보입니다.
    부양의 의무만이 중요하고 그것만 요구되는 사회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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