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잔돈 챙기는 남친-웃겨서 링크 걸어요

Dddd 조회수 : 6,431
작성일 : 2013-08-29 00:00:43
남편이 오늘 퇴근하면서 보고 있으라고 링크 줬는데
넘 웃겨서 아껴 읽었어요.
본문이랑 후기1,2,3까지 보실 것을 강추해요.

사귄지 얼마안된 남자친구가 카드 없이 현금만 쓰는 여자친구의 잔돈을 자기 주머니에 넣는다는 내용입니다ㅋ

http://m.pann.nate.com/talk/319054075
IP : 58.143.xxx.11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13.8.29 12:01 AM (58.143.xxx.118)

    http://m.pann.nate.com/talk/319054075

  • 2. 덕분에
    '13.8.29 12:24 AM (59.22.xxx.219)

    정말 웃었어요 ㅎㅎ 헤어지는 마당에 만원 빌려달라던 전남자친구는 비교도 안되는 짤짤이남이네요 ㅠㅠ

  • 3. 원글
    '13.8.29 12:27 AM (58.143.xxx.118)

    진짜 많은 분들이 보셨음 좋겠는데
    제가 요새 본 인터넷 글 중에 최고여서요ㅋ
    문자 캡처 후기가 더 쏠쏠해요

  • 4. 저금통...ㅋㅋㅋ
    '13.8.29 12:31 AM (175.182.xxx.217) - 삭제된댓글

    촌철살인이네요.

  • 5. 원글
    '13.8.29 12:36 AM (58.143.xxx.118)

    진짜 이 남자 대박인 것 같아요ㅜㅜ
    자기 문자비 많이 나오게 해놓고 이제와서 이러기냐? 이 말도 넘 웃기고ㅋㅋㅋㅋ

  • 6. 다 읽느라
    '13.8.29 12:37 AM (218.238.xxx.157)

    이제사 왔습니다..돈은 둘째치고 대화가 이상합니다.
    전여친에게 주려던 선물을 주다니...저는 이게 압권~~
    사람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

    여자분 고생하셨어요. ㅋㅋ

  • 7. ㅋㅋㅋ
    '13.8.29 12:39 AM (58.143.xxx.118)

    심지어 달력에 전여친 이름도 써있고 6월에 달력선물ㅋㅋ

  • 8. 쿳쿳쿳쿳
    '13.8.29 12:47 AM (39.7.xxx.207)

    저 이거 오늘 3부작까지 다 봤는데 진짜 완전 뿜었어요 ㅋㅋㅋㅋㅋ 아무리 한쪽입장에서 쓴거라고 생각해도... 찌질함에 뒷골이 땡기더라구여 ㅋㅋ

  • 9. hh
    '13.8.29 12:48 AM (112.153.xxx.76)

    웃겨서 눈물났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10. 누군가와는 결혼할텐데
    '13.8.29 1:19 AM (124.5.xxx.140)

    말릴 수도 없고 결혼생활 떠 올림 캄캄하네요.

  • 11. 근데
    '13.8.29 1:47 AM (182.222.xxx.219)

    글 쓴 아가씨 진짜 따박따박 시원하게 말 잘하네요. ㅋㅋㅋ
    저라면 기가 막혀서 말도 제대로 못할 것 같은데..
    남자는 저 정도면 병인 것 같아요. 나중에 스토커처럼 달라붙을까봐 무서워요.

  • 12. 남편이랑
    '13.8.29 2:16 AM (59.187.xxx.13)

    지금까지 킥킥대며 웃느라 잠 다 깼어요.
    부천 29 김모씨ㅋㅋㅋ
    대박이네요 진짜ㅋㅋㅋㅋ

  • 13. ㅎㅎㅎ
    '13.8.29 2:32 AM (58.143.xxx.118)

    에피소드 중에 3만4천원짜리 바지 얘기도 넘 웃기지 않아요?? 진짜 무궁무진한듯ㅋㅋㅋ

  • 14. 이거
    '13.8.29 3:09 AM (1.228.xxx.145)

    자작판정났어요 ^^

  • 15.
    '13.8.29 3:13 AM (58.143.xxx.118)

    진짜요?? 어떻게 상상만으로 이렇게 자세하게 쓸 수 있죠??

  • 16. ..
    '13.8.29 5:04 AM (122.36.xxx.75)

    자작이라구요? 근데 세상에 저런넘있을듯해요
    오늘도 쓸쓸히 동네 놀이터에서 서성이겠죠 ‥ 애들놀다가 떨어뜨린 동전주으러
    다닐듯‥ ㅋ

  • 17. 이거//
    '13.8.29 6:44 AM (66.234.xxx.119)

    자작판정이 났다구요???
    3편까지 다 읽어봤는데, 글쓴이가 강력부인하던데요?
    그 자작판정은 누가 내리는 거래요?
    무슨 판춘문예 전담 법정이라도 있는 거에요?

  • 18. 내가 너 찬거다 ㅎㅎㅎ
    '13.8.29 7:17 AM (116.36.xxx.237)

    자작아니에요...남자가 다른 글 댓글로 원글녀 욕하던데요
    http://m.pann.nate.com/talk/reply/subReply?pann_id=313894941&prts_reply_id=38...

    남자 하는 짓이 일베충같아요..한국여자들이 어쩌고~~

    50대 중반인데도 저러고 다니는 완전체 남자를 봐서요;;;

  • 19. .......
    '13.8.29 9:08 AM (180.211.xxx.33)

    리플도 웃겨요 자기가 만난 그 남자 같다고
    남자가 2만4천원어치 밥사고 여자가 사는 카페가서 2만원어치 배부른데도 꾸역꾸역 먹고 4천원 달래서 담배두갑사서 추운 겨울인데 맨손으로 담배 두갑 쥐고 가더라는
    자기가 사는만큼은 뽑아먹어야겠다는 그정신!
    자기를 보는 눈빛이 자기 저금통한테도 그랬다는것도 웃기고요
    근데 너무 여자가 끝내는 마당에 연락 다 받아줘서 82였으면 언니들한테 따끔하게 혼날을듯 ㅎㅎ

  • 20. ㅎㅎㅎ
    '13.8.29 9:40 AM (210.109.xxx.130)

    저도 어제 이거 보고 진짜 대단하단 생각만~
    댓글들도 대동단결 짤짤이남 욕하고.

  • 21. ㅋㅋㅋ
    '13.8.29 9:58 AM (58.224.xxx.19)

    부아가 치민다!! 아가?아기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 9월문자올거에요
    '13.8.29 10:20 AM (14.52.xxx.114)

    아침에 한 참 웃었네요.
    아가씨 글을 넘 잼있게 쓰시네요.
    쿨하고 재치있는 아가씨가 완전체를 만났으니.. 외모는 멀쩡하지만 완전체인 ! 그느낌 알아요 하 하 하

  • 23. 123
    '13.9.5 2:12 AM (125.176.xxx.175)

    완전체.. 짤짤이.. 저금통 ㅋㅋ 뒤늦게 보고 폭소했네영 ㅋㅋㅋㅋ

  • 24. ddd
    '13.9.8 7:25 AM (210.117.xxx.96)

    즐겨찾기 해야겠넹

  • 25. ..
    '13.10.16 8:47 AM (175.223.xxx.80)

    ㅋ 뒤늦게 빠져든 저금통 너란 새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3692 이성을 만날때, 싫증을 금방내는것도 바람기가 많은거라고 봐야하나.. 2 바람기 2013/09/05 4,135
293691 간단한 영어 문법 설명좀 부탁드릴께요(will be -ing) 5 ,, 2013/09/05 1,712
293690 공무원연금 세금 떼이나요? 4 궁금이 2013/09/05 11,095
293689 em용액으로 청소햇는데 신세계 맞네요 6 ㅇ ㅇ 2013/09/05 4,783
293688 응급실 알바는 급여가 1 .. 2013/09/05 3,372
293687 가양동 15평전세 빨리 나갈까요? 3 유끼노하나 2013/09/05 1,780
293686 성폭행 미수범, 중상에 쇠고랑까지... 4 ㅎㅎ 2013/09/05 1,913
293685 기침이 몇달을 안 낫는데...........ㅠㅠㅠ 16 ryu 2013/09/05 4,236
293684 모기때문에 미치겠어요 3 원걸 2013/09/05 1,487
293683 내란음모 사건의 '반전'…국정원의 물타기 탄로나나? 4 국정원기획설.. 2013/09/05 2,490
293682 고추가루1키로에 26,900 비싼가요? 12 모 블러그에.. 2013/09/05 5,062
293681 두돌전후아기...훈육은 언제부터 해야하는건가요?ㅠ.ㅠ 16 동네엄마 이.. 2013/09/05 2,677
293680 박종길 차관, 운영하던 사격장 부인에 불법 양도 2 세우실 2013/09/05 1,659
293679 집 판 후 2년, 어디까지 책임져야 할까요? 7 .... 2013/09/05 2,978
293678 <한겨레> 칼럼으로 수업해 선거법 위반? 샬랄라 2013/09/05 1,573
293677 강북구에 불편한점 없으세요? garitz.. 2013/09/05 1,250
293676 일주일 4회 이상 성관계 커플 ‘돈 더많이 번다’ 8 ㅇㅇ 2013/09/05 4,108
293675 깻잎 김치 액젓?간장양념?둘 중 맛난거는 요? 7 액젓 간 2013/09/05 2,059
293674 임산부 쌈밥 먹고 싶어요~ 추천 좀 해 주세요^^;; ㅇㅇㅇ 2013/09/05 1,325
293673 로맨스가 필요해...란?드라마 보신님??? 4 드라마 2013/09/05 1,607
293672 여러분 주위도 그러나요 애 데리고 나와서 애 혼자 놀고 6 ,,,, 2013/09/05 1,949
293671 직업전문학교는 전문대인가요? 4 중학맘 2013/09/05 2,293
293670 수시에 한군데라도 붙으면.. 7 고3 2013/09/05 2,280
293669 고1 학생 중국국제학교로 가야해요 7 갑자기 고민.. 2013/09/05 2,132
293668 수학풀때 왜 식을 써야하는걸까요 4 어려워 2013/09/05 1,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