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랑 누구죠? 김용림씨 아들..성함이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정말 무서워요 방금 틀었는데 귀신이 떼거지로 나와요.
근데 이상아씨 못보던사이에 정말 40대 느낌이 물씬나네요.
암튼 잠못잘까봐 봐야하나 말아야 하나 갈등중이네요
이상아랑 누구죠? 김용림씨 아들..성함이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정말 무서워요 방금 틀었는데 귀신이 떼거지로 나와요.
근데 이상아씨 못보던사이에 정말 40대 느낌이 물씬나네요.
암튼 잠못잘까봐 봐야하나 말아야 하나 갈등중이네요
저도 유명한 배우들 떼거지로 나오기에 어 뭐지 하고 좀 보는데 고향집 가면서 엄청 뭇ᆞㄱ워 이리저리 돌려보고 있네요.
너무 무서워서 계속 보지는 못하겠고 줄거리 좀 알려주세요.
그 정신나간 여자는 누구고 천장에서 내려온 검은귀신은 누구고 어머니는 어떻게 된건가요?
아.무슨 드라마가 이래요.
호러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볼 드라마 같아요
으..저도 중간부터 봐서 내용을 몰라요
보다가 기암을 해서 껏어요
궁금해서 보지는 못하고 네이버까지 검색새 봤는데
충격적인 반전이 있다고 하는데
아 궁금해 죽겠는데 돌릴때마다 뭐가 하나씩 튀어나와서 못보겠어요.
엄마귀신이였네요 치매있는채로 홀로 저세상가서 추억은 잊고 한만 남아 자식들 해꼬지한거같아요 그나마 둘째가 기억을 되찾게 해주고 엄마라는걸 알고 사라져요 엄마가 둘째한테 남긴 돈과편지보고 펑펑 울때 진심담아 울만하지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전 중간부터 봤는데 별로 안 무섭던데요. ^^;; 공포영화 못 보는 사람인데도..
너무 가짜 티가 팍팍 나고 어딘가 어설퍼서 헛웃음까지 나오더라고요.
오히려 마지막에 김용림할머니가 부르는 '엄마가 섬그늘에~' 노래가 더 으스스했어요.
난 영화가 도리어 웃기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