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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서운거 좋아하는 분들은 지금 kbs 2 보세요

이상아 조회수 : 3,038
작성일 : 2013-08-29 00:00:33

이상아랑 누구죠? 김용림씨 아들..성함이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정말 무서워요 방금 틀었는데 귀신이 떼거지로 나와요.

근데 이상아씨 못보던사이에 정말 40대 느낌이 물씬나네요.

암튼 잠못잘까봐 봐야하나 말아야 하나 갈등중이네요

IP : 42.82.xxx.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3.8.29 12:05 AM (203.226.xxx.193)

    저도 유명한 배우들 떼거지로 나오기에 어 뭐지 하고 좀 보는데 고향집 가면서 엄청 뭇ᆞㄱ워 이리저리 돌려보고 있네요.
    너무 무서워서 계속 보지는 못하겠고 줄거리 좀 알려주세요.
    그 정신나간 여자는 누구고 천장에서 내려온 검은귀신은 누구고 어머니는 어떻게 된건가요?

  • 2. ///
    '13.8.29 12:07 AM (42.82.xxx.29)

    아.무슨 드라마가 이래요.
    호러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볼 드라마 같아요
    으..저도 중간부터 봐서 내용을 몰라요

  • 3. 겨울
    '13.8.29 12:10 AM (112.185.xxx.109)

    보다가 기암을 해서 껏어요

  • 4. 너무
    '13.8.29 12:14 AM (203.226.xxx.223)

    궁금해서 보지는 못하고 네이버까지 검색새 봤는데
    충격적인 반전이 있다고 하는데
    아 궁금해 죽겠는데 돌릴때마다 뭐가 하나씩 튀어나와서 못보겠어요.

  • 5. 알고보니
    '13.8.29 1:02 AM (125.186.xxx.4)

    엄마귀신이였네요 치매있는채로 홀로 저세상가서 추억은 잊고 한만 남아 자식들 해꼬지한거같아요 그나마 둘째가 기억을 되찾게 해주고 엄마라는걸 알고 사라져요 엄마가 둘째한테 남긴 돈과편지보고 펑펑 울때 진심담아 울만하지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 6. 근데
    '13.8.29 2:04 AM (182.222.xxx.219)

    전 중간부터 봤는데 별로 안 무섭던데요. ^^;; 공포영화 못 보는 사람인데도..
    너무 가짜 티가 팍팍 나고 어딘가 어설퍼서 헛웃음까지 나오더라고요.
    오히려 마지막에 김용림할머니가 부르는 '엄마가 섬그늘에~' 노래가 더 으스스했어요.

  • 7. 웃기던데
    '13.8.29 7:47 AM (24.52.xxx.19)

    난 영화가 도리어 웃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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