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가전복세력이 누구인가?

퍼옴 조회수 : 1,705
작성일 : 2013-08-28 22:32:18

http://blog.daum.net/akrdlek/2509357(출처)



과거 일제 시대 국가의 전복세력이 누구였는가?

 당시 일제치하에서 매일 사람들이 죽어가던 그 시절,

 수많은 독립군들, 친일파에 항거해 싸운

 이름없는 무명전사들이 당시 국가 전복세력이었다.

 

 

 나라의 독립을 맞이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그때, 이승만 시절 1960년!

 국가 전복세력이 누구였는가?

 당시 독재와 권력에 눈이먼 미국의 시종, 이승만의 치부를 만천하에 공개한 그들, 60년 3.15부정선거를 외쳤던...

 눈에 최루탄이 박힌 채 마산 앞바다에 둥둥 떠 있던

 김주열 그가 국가전복세력이었다.

 

 

 친일파의 상징, 다까끼마사오(박정희)의 독재시절,

 고성장, 저임금 국가발전이라는 거짓말에 죽어간 공순이들을 대신해서

 일한만큼 받고 싶다고 근로기준법 적용을 화염을 외쳤던 그 사람,

 전태일 그가 국가전복세력이었다.

 

 

 박정희가 키운 애완견들!

 전두환, 노태우 군사독재 시절,

 턱하니 억하고 죽은 사람과, 그 뒤를 이어 최루탄에 머릴 맞고 죽은 그사람,

 박종철과 이한열이 국가 전복세력이었다.

 

 

 기만적인 문민정권,

 그 시꺼먼 가면 밑에 파렴치한 웃음을 지어보인 김영삼 시절,

 나중에 사실로 증명된 불법대선자금 1조2천억 공개를 얘기하며,

 최루가스 속에서 죽어간 그 사람

 류재을과 노수석 그들이 국가전복세력이었다.

 

 

 국민정부, 참여정부라는

 꿈의 말속에 밑었던 봄이라고 알았던 그 시절도...

 역시 죽어간 노동자와 열사들이 국가전복세력이었다.

 

 

 너무나도 많은 국가전복세력이 죽어갔다.

 

 

 그들의 죽음을 뒤로...

 진정코 조국에, 국가에 필요없는 이들이 배에 기름을 가득 채운체

 더러운 웃음을 짓고 있는데,

 29만원만 있는 전두환은 왜 아직 살아있는가?

 보통사람 노태우는 왜 아직 숨을 쉬는가?

 IMF 국가경제를 통채 내준 김영삼은 왜 아직 멀쩡한가?

 국민의 세금을 차떼기로 날려버린 이회창은 왜 아직 살아있는가?

 수많은 하청노동자의 고혈을 짜낸 이건희는 왜 아직 살아있는가?

 수많은 투기와 비리로 자신의 배만 불리는  비리 권력자들은 왜 아직 숨을 쉬는가?

 

 

 

  누가 국가전복세력이란 말인가?



IP : 175.210.xxx.2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구린 넘들이 더
    '13.8.28 10:47 PM (68.36.xxx.177)

    정체성 없는 넘들이 더 나서서 설치는 법이죠.

    빨갱이 출신인 박정희가 빨갱이 타령하는거나
    친일파 뿌리의 새눌당이 애국보수 타령하는거나
    쿠데타로 집권한 전대갈이 정당성 외치는거나
    온갖 사기로 나라이요해 재산 긁어모은 명박이가 도덕적으로 완벽하다 외치는거나
    부정선거로 자리 빼앗은 그네할매가 깨끗하다 외치는거나

    모두 다 자기 흑역사 감출려고 광년이처럼 날뛰는 건데 저런 게 비로 도둑이 제발 저린 거 아니겠습니까.
    하긴 저넘들은 단지 자기 약점 감추는 정도가 아니라 엄한 사람에게 그걸 덮어씌워 제거해왔으니 대한민국 역사에 참으로 암덩이들입니다.

  • 2. 감사합니다
    '13.8.28 10:53 PM (1.231.xxx.40)

    저들에게 국가는
    저들과 그 애비 자식들

  • 3. ocean7
    '13.8.28 11:10 PM (50.135.xxx.248)

    매국넘들의 입장에선 매국정권을 처단하는 세력.

    정의로운 국민들의 입장에선 국정원 부정선거개입 가담자들..

  • 4. 국민을
    '13.8.28 11:28 PM (59.24.xxx.159)

    이렇게 갈라치고 괴롭혀 말려 죽이려는 것 같아요!

  • 5. ..
    '13.8.29 10:00 AM (180.70.xxx.82)

    정말 한사람 한사람 붙잡고 보여주고 싶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346 장하나 민주 의원, “대선 불복…박 대통령 사퇴해야” 38 우리는 2013/12/08 1,868
329345 추가합격시 이미 등록한 타대학교? 11 질문 2013/12/08 3,111
329344 아이의 질문,답 아시는 분 계심 도와주세요.^^; 6 일곱살 2013/12/08 669
329343 브랜드 선호도 bmw vs audi vs lexus 13 ? 2013/12/08 2,086
329342 연아 어제 갈라 영상 볼수있는.곳 좀 알려주세요 5 갈라 2013/12/08 1,463
329341 제인 오스틴 소설 뭐가 재밌나요? 7 크라상 2013/12/08 1,555
329340 큰 아이 교육비로 월급을 쏟아붓고 있어요. 8 gjg 2013/12/08 4,530
329339 아이에게 과하게 투자하고 연연하는 건, 레버리지 효과같은 걸 노.. 3 ........ 2013/12/08 1,505
329338 전립선염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11 걱정 2013/12/08 2,575
329337 인스타그램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2 엘레핀 2013/12/08 2,165
329336 속보 대단한 뭔가가 있는건가요? 지금하는 2013/12/08 1,059
329335 가족모임 할 레스토랑 소개 좀 해주세요~ 푸른새싹 2013/12/08 397
329334 내년 초등입학 예정인데 학원 뭐 다니나요? 7 초등예비맘 2013/12/08 1,077
329333 우리집 강아지 십년감수^^ 11 도도네 2013/12/08 2,257
329332 장터관련, 적극적으로 행동하세요 (뽐*, 엠* 등에 비해 82.. 6 모범시민 2013/12/08 1,944
329331 다리찢기하다 무리하게 스트레칭을 했나봐요 4 5555 2013/12/08 2,954
329330 모유수유중인데 발바닥이 너무 아파요 6 보덴세 2013/12/08 1,365
329329 아이가 성적떨어지면 엄마가 화나는 이유가.. 15 성적 2013/12/08 3,206
329328 tv 조선 뉴스는 진짜 썩었어요 25 썩었어 2013/12/08 1,870
329327 수원 영통 벽적골 주공에 가장 가까운 롯데 시네마는? 3 이사왔어요 2013/12/08 1,113
329326 성적 못받아오면 싸늘해지는 엄마 15 자식 2013/12/08 3,428
329325 스쿼트 잘 아시는 분들 질문좀 드릴게요 7 ㄷㄷㄷㄷ 2013/12/08 1,673
329324 장터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보이콧이라도 하면 어떨까요 11 퍼플 2013/12/08 1,159
329323 논란이 된 장터 김치 보니 할머니 김치가 생각나 먹고 싶네요.... 47 이북 김치 2013/12/08 4,787
329322 점심 뭐 드실꺼에요? 12 질문 2013/12/08 1,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