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흉터레이저...궁금해요!!

아일럽초코 조회수 : 2,327
작성일 : 2013-08-28 20:33:12
5살여자아인데 눈썹위 4센티가량 깊게 찢어서 성형외과에서 봉합후 내일 실밥풀어요
이제부터관리가 중요할거같은데..
일단 썬크림, 봉합밴드,흉터연고..기본적인건 할거구요
레이저치료가 궁금하네요
5살인데 해도되는지?
레이저가 도움이될까요?
지금하는게좋은지,커서하는게 좋은지..(주변의견이반반..)?
6개월내 치료에대해서 치료비가 보험청구가된다는데 그안에 레이저받아볼까싶어서요
여자아이 이마라 흉질까봐 큰걱정이네요..
볼때마다 맘이아파요
좋은의견들 많이주세요
부탁드려요!!

IP : 59.23.xxx.20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망기쁨사랑맘
    '13.8.28 9:31 PM (115.136.xxx.50)

    에고고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우리 아들래미가 몇달전 얼굴을 11바늘 꿰멘일이 있어 얼릉 로긴하고 글 남겨요....
    일단 제일 궁금하실것 부터...울 아들 얼굴 아주 아주 깨끗해져서 붉은 선이 새끼손톱만큼 남아있어요.그보다 더 작나???????....ㅎㅎ
    일단 실밥풀고 저는 피부과 가서 그 상처에 바로 주사를 놓아 주시더라구요..그러니깐 붉게 올라왔던 살이 안으로 쏙 들어가고 선만 남았어요..크기도 작아지고...레이저는 나중에 하나봐요..
    일단 저도 지금 한달 조금 넘게 피부과 가서 주사맞고 있습니다...효과 아주 좋으니 함 가보세요....

  • 2. 아일럽초코
    '13.8.28 9:41 PM (59.23.xxx.209)

    먼저 댓글주신맘님들 감사해요
    너무 절실한데 댓글없을까봐 걱정많이했어요
    희망기쁨사랑맘님...주사이름이궁금하네요..비용도알려주심 너무감사해요..

  • 3. 희망기쁨사랑
    '13.8.28 9:54 PM (115.136.xxx.50)

    주사이름은...............모르겠고 ..실밥을 풀면 꼬맨 살이 올라와있어요.성형외과에서는 6개월후에 와서 보자는데 제가 가끔가는 고운세상피부과 원장님께 전화드렸더니 보자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실밥푼지 일주일 지나서 (성형외과에서 붙여준 패치뗀날) 피부과 가서 보여드렸더니 주사 주시더라구요....한번에 한 5.6천원 ?했네요....일단 케이스바이 케이스니깐...피부과 함 가서 상담해보세요.....
    사실 우리 둘째 이들도 친구가 손톱으로 할퀸자국 피부과에서 레이저 해서 완전 깔끔해져서 레이저 할라고 데려간건데.......일단 올라온 살이 들어가야 된다니 넘 걱정 마시고 가보세요...
    4바늘이면 아주 아주 깜쪽같이 없어질거니깐 걱정 마시구요....약도 잘 나오고 기술도 좋아지고....

    하여튼 ...피부과 가 보시길 강력추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673 보풀안나는 레깅스 없나요? 1 ,,, 2013/11/12 2,224
318672 김가연 씨 대단하네요 56 wow 2013/11/12 73,164
318671 김치저장법 1 주부 2013/11/12 1,223
318670 정청래, '박근혜씨' 논란 '환생경제' 빗대 朴대통령 비난 2 세우실 2013/11/12 740
318669 찬양예배 좋은곳 추천해주세요 3 교회 2013/11/12 833
318668 발목 스타킹 추천해주세요 /// 2013/11/12 596
318667 노원구 태권도 대박 1 우꼬살자 2013/11/12 1,301
318666 노스페이스 패딩을 샀어요 14 ㅡㅡ 2013/11/12 8,922
318665 (blog) 아이들 SUV 차량 조심 현운 2013/11/12 1,396
318664 다들 집에서 어떤 차림새신가요? 8 ㅇㅇ 2013/11/12 2,576
318663 초간단 두부찌개 발견~ 38 자취생 메.. 2013/11/12 9,401
318662 혹시 윗집 티비소리 들려서 괴로운 집 없으세요? 2 고민 2013/11/12 2,026
318661 추우면 식욕이 땡기나요..?? 4 흑흑 2013/11/12 1,384
318660 르몽드, 박근혜 대통령, 공공부문 시장 외국기업에 개방 예정 15 참맛 2013/11/12 2,095
318659 마트캐셔의 직업정신 91 서비스 2013/11/12 16,612
318658 김장김치 언제 김냉에 넣을까요? 6 김장 2013/11/12 2,005
318657 대구에 유기견보호소 없나요? 2 대구맘 2013/11/12 1,571
318656 영화나 연극볼때 줄거리파악이 안되요 3 지나가다 2013/11/12 810
318655 김진태, ”대가 치르게 하겠다는게 그렇게 나쁜 거냐” 13 세우실 2013/11/12 1,840
318654 호의도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하면 안하는게 맞는거죠 4 2013/11/12 1,605
318653 주부역할이 너무 힘들어요 17 ㅠㅠ 2013/11/12 3,597
318652 막힌 코 뚫는 법좀 알려주세요.. 7 고통 2013/11/12 3,706
318651 길고양이랑 놀아주려고 낚시대.. 4 ,,, 2013/11/12 891
318650 해석 하나만 부탁드립니다, 1 영어 2013/11/12 464
318649 목동아파트도 내년부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버려아된데요 7 ᆞᆞ 2013/11/12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