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안 세포에 흰구멍<?>이 생겼어요

치료법 알려주세요 조회수 : 2,198
작성일 : 2013-08-28 14:17:43

딸아이가 어제 보여주며 국먹기가 쉽지 않다 합니다.

왜 생기는 건지,치료법은 있나요?

한창 크는 아이인데,제가 더 챙겨줘야 겠어요.

IP : 14.46.xxx.16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8 2:21 PM (118.222.xxx.177)

    스트레스 때문에 생기던데요, 약국에서 해당 치료약 사서 먹으면 되던데요.
    2천원정도인가~

  • 2.
    '13.8.28 2:22 PM (123.213.xxx.218)

    피곤해서 그렇죠. 애들은 입병은 금방 낫는 편이니 너무 걱정은 마세요~~

    급할땐 알보칠도 있지만 패륜에 가까운 치료법이지 않나 사료되네요.

  • 3. ...
    '13.8.28 2:23 PM (180.229.xxx.201) - 삭제된댓글

    이비인후과가서 약처방 받으세요. 약먹으면 금방 낫더군요.
    아이가 많이 피곤했던거 아닐까요.평상시에 과일이랑 비타민 챙겨주세요.

  • 4. ,,,
    '13.8.28 2:27 PM (49.1.xxx.92)

    알보칠이 정말 금방 나아요. 그런데 엄마가 발라주면 아이가 자기도모르게 엄마 막 때리고 발길질할지도 몰라요. 그만큼 심한 반응을 보여주는 약입니다.

    토마토, 키위, 귤 같은 비타민많은 과일 먹으면 바로 낫구요. 푹 쉬고 잘 먹여주세요.
    저건 일종의 입병인데 친구랑 같이 먹던가 식구랑 같이 뭔가 먹으면서 옮은걸로 보여요,
    한번 나타나면, 이젠피곤할때마다 나타납니다.
    건드리면 아파서 꽤 심할땐 밥먹기도 힘들어요.
    저는 너무 크게 푹 패여서 밥머기도 힘들어서 피부과에 갔더니, 막 지져주셨어요. 눈물이 마구 흘렀지만
    바로 괜찮아지더군요.

  • 5. 하루지나면 괜찮아져요
    '13.8.28 2:31 PM (182.219.xxx.110)

    마흔인 저도 전날 업무과다하면 생기는걸요.

  • 6. ..
    '13.8.28 2:35 PM (114.207.xxx.51)

    요새 알보칠 과거같지 않아요.
    잠깐 따끔하고 맙니다.
    알보칠이 최고.

  • 7. 제가 감기로 심하게 아플때
    '13.8.28 2:36 PM (1.229.xxx.132)

    알보칠이나 그런거 병원에서 쓰지 말라고 했어요.
    그건 살을 태우는 작용이라고.
    항생제 처방해주어 가루약 물에 타서 입에 물고 있다가 한참 후에 삼키는거
    하루 네번 하고 나았어요.
    그때 병원 가기 전에 별짓 다하다 갔는데 낫지 않고
    고생만 했네요.

  • 8. ..
    '13.8.28 2:45 PM (58.232.xxx.150)

    요새 알보칠 과거같지 않아요.
    잠깐 따끔하고 맙니다.
    알보칠이 최고. 22

    저만 알보칠이 예전같지 않다고 느낀 건 아니네요..
    십여년전의 눈물 쏙 빠지던 아픈 기억때문에 망설이다가
    너무 안나아서 사다발랐는데
    엥.. 알보칠 맞나.. 했어요
    아픔은 예전같지 않지만 약효는 직빵이었습니다^^
    하지만 따님은 처음 경험하는 거니 무지 아플 수도 있어서 추천은 못해드리겠네요
    저 구내염때문에 무지 고생했는데
    비타민씨 챙겨 먹은 후로는 안생기더라구요..

  • 9. ..
    '13.8.28 3:09 PM (118.222.xxx.177)

    알보칠이라는 바르는 약 아니어도, 먹는 알약 팝니다.구순염이죠.

  • 10. //
    '13.8.28 3:27 PM (121.147.xxx.154)

    임펙타민이라는 강한 비타민제가 있어요
    그거 이틀먹으면 웬만한 구내염 다 나아요

  • 11. 원글
    '13.8.28 5:05 PM (14.46.xxx.165)

    감사합니다.
    영양제 먹이고 잘 재우는데 그럼 옮았나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620 이게 사실인가요? 일본놈 군대로부터 실탄 1만발을 빌렸다는 게?.. 3 ..... 2013/12/24 898
335619 상장 하나 받아온 초1 2 아들 2013/12/24 1,929
335618 무도. 최근 재밌는 편 하나만 소개시켜주세요. 10 늦바람 2013/12/24 1,833
335617 올해는 과일 정말 맛있죠? 7 사과배사과배.. 2013/12/24 1,748
335616 스미싱 문자가 발송되나봐요.ㅜㅜ 1 .... 2013/12/24 940
335615 지난주 네이웃의아내 신은경 목도리 알고싶어요 2013/12/24 1,089
335614 그 지역 진짜 맛집 찾는 법 아세요? 17 여행가고파 2013/12/24 5,873
335613 전 타인의 불행을 보면서 너는 괜찮은거 아니냐는 말이 제일 듣기.. 4 ,,, 2013/12/24 1,578
335612 육개장 잘하는 집 2 식당 2013/12/24 1,400
335611 결혼하신 분들..남편 어느정도 뒷처러(?)하시나요? 19 새옹 2013/12/24 5,007
335610 시간제 일자리 합격하신 분 계신가요? 4 키보다 능력.. 2013/12/24 1,776
335609 디지털피아노 추천 해 주세요. 10 대기중 2013/12/24 3,051
335608 코레일, 전 사장에게 ‘입단속’ 문자 보내 2 열정과냉정 2013/12/24 1,206
335607 다운패딩 5 .. 2013/12/24 1,043
335606 음악 전공하신 분들...도와주세요^^ 2 로잘린드 2013/12/24 860
335605 키 이야기 나와서 하는 말 2013/12/24 1,103
335604 국민건강,경제에 부담주는 양승조 법.시행된다면 유디치과에도 큰 .. 9 8282 2013/12/24 980
335603 예비고 2 남학생이구요 5 질문있어요 2013/12/24 1,486
335602 학위도 자산중에 하나일까요 4 2013/12/24 1,791
335601 조선족들 대한민국으로의 귀화과정이 대체로 쉬운편인가요 . 2013/12/24 658
335600 마음의 평안은 종교 없이는 이루어지진 않는건가요? 17 .. 2013/12/24 2,172
335599 빚을 얻어서라도 공부해야 할까요? 7 2013/12/24 2,683
335598 냉동실 고기 녹여서 스테이크 미디엄 가능한가요? 2 저.. 2013/12/24 1,429
335597 사이버사 '부실수사' 후폭풍…꼬리 무는 의혹들 1 세우실 2013/12/24 801
335596 일본 자위대에 실탄 1만발을 빌렸을까? 4 ... 2013/12/24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