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왕의 교실에서 나온 아역 이영유 있잖아요..

같은사람 아니예요? 조회수 : 2,840
작성일 : 2013-08-28 12:21:28

누군가 했는데

제가 예전에 본 드라마 12월의 열대야(엄정화 김남진 신성우 나온)에서

엄정화 딸로 나온 애더군요~

그때 어찌나 깜찍하게 따박따박 연기를 잘하는지

기억에 남았었는데,

그애가 이영유라고 해서 놀랐네요. 어릴 적 모습이 하나도 안남아잇어서..

 

근데 무엇보다 제가 정말 놀랐던 거는

요즘에 아역으로 자주 나오는 갈소원(7번 방 비밀도 나오고 드라마도 나오고 요즘 CF도 나오던데)

이랑 어렸을 때 모습이 완전 똑같더군요!

전 갈소원이

12월의 열대야 그 아역인 줄 알앗다니깐요

그애가 요즘 CF에 나오길래

저애는 세월이 많이 지났는데도 왜 안크고 아직도 저렇게 애기인가~ 했답니다.

어린 모습으로 또 나오는구나~ 하고 별 생각 없이 넘어갔는데

얼마전 세바퀴에서 아역특집 할때 이영유라는 중학생 아역 배우가 바로 그 깜찍했던 아역이라는 거 알고 놀라서

다시 검색해보니

서로 다른 사람이었어요 헐~

 

갈소원이랑 이영유 혈연 관계인가요?

쌍동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어쩜 그리 어렸을 때랑 판박이인지..

여러분도 한번 봐보세요.

IP : 210.109.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ㄷ
    '13.8.28 12:28 PM (218.52.xxx.125)

    어제 굿닥터에 노래하던 남자애가
    아내의유혹에 김서형 아들로 나온 니노였더라구요
    어디서 많이봤다 했는데 ㅎㅎㅎ
    막장 기괴 허탈 최고봉의 드라마 아내의 유혹
    잊을수가 없네요

  • 2. ㅇㅇ
    '13.8.28 12:37 PM (218.238.xxx.159)

    닮았네요 근데 이영유 어릴떄랑 지금이랑 차이가 크긴한데 ...
    사춘기일떄는 다 안이쁘고 20살 무렵되면 또 다시 미모가 돌아오거든요

  • 3. ...
    '13.8.28 12:45 PM (39.121.xxx.49)

    전 바로 알아봤는데^^
    그래도 어릴때 얼굴 많이 있지않던가요?
    근데...영유랑 갈소원양은 느낌이 많이 다르지않나요?

  • 4. **
    '13.8.28 1:21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이영유 어릴 때 얼굴이 제법 남아있던데요?
    어릴 때 워낙 인형같이 깜찍해서 지금 덜 예뻐보이는거지,
    그렇게 확 변한 얼굴은 아니에요
    그리고 갈소원하곤 좀 느낌이 다른 얼굴이던데....
    둘 다 깜찍하고 귀엽지만
    역할탓인지 갈소원은 좀 더 순해보이구요
    이영유 어릴 땐 좀 깍쟁이같은 느낌이었어요

  • 5. ..
    '13.8.28 2:17 PM (122.36.xxx.75)

    이쁘게 잘 컸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754 가정에서 예비비는 어디에 넣어두시나요? 2 날개 2013/09/13 1,533
296753 추석 선물 고민 되네요.. 2 상기임당 2013/09/13 2,836
296752 아들만 있는 엄마들의 환상.. 74 딸 둘 엄마.. 2013/09/13 18,310
296751 요즘 예능프로그램 중 재미있는건 뭐예요? 4 .... 2013/09/13 1,181
296750 초등 해법수학 종류가 너무 많아서ㅠ 기본서 골라주세요. 4 @@ 2013/09/13 1,815
296749 불교계도 완전 막장이네요. 5 gjf 2013/09/13 2,122
296748 추석때 볼만한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중딩,어른) 1 추석 2013/09/13 1,192
296747 육영수.박정희 사고났던날...기억하시나요? 24 .. 2013/09/13 6,526
296746 [생방송] 진지한 일갈준비 노정렬 - 손병휘 나란히 가지 않아도.. 1 lowsim.. 2013/09/13 963
296745 12살 아이침대로 라꾸라꾸 어떤지요? 8 궁금이 2013/09/13 2,590
296744 르쿠르제 그릴 용도가? 7 2013/09/13 3,448
296743 인도 영화 세 얼간이 참 좋네요. 부모님이 아이들이랑 함께 보셨.. 12 3idiot.. 2013/09/13 2,711
296742 밤에 먹은 간식, 과일 접시 쟁반들 치우고 주무시나요? 8 비오는금요일.. 2013/09/13 2,753
296741 신문구독...경향,한겨레 2 언론 2013/09/13 1,042
296740 이명희 "日 철도 건설로 삶 향상, 고귀한 부분&quo.. 6 샬랄라 2013/09/13 1,519
296739 오피스텔 자취녀_ 저렴이 옷장 괜찮을까요? 4 동동구리 노.. 2013/09/13 2,184
296738 수시 2주 남은 학부모의 꿈 해몽 부탁드려요. 4 2013/09/13 1,787
296737 이렇게 행동하는게 안좋나요? 2 이중 2013/09/13 1,064
296736 지성피부에 에어쿠션 파운데이션 어떤가요? 6 소쿠리 2013/09/13 7,752
296735 홍콩여행. 옷 차림. 어떻게. 입을까요? 5 비오는날 2013/09/13 3,354
296734 [원전]후쿠시마 어민의 돌직구 2 참맛 2013/09/13 2,523
296733 시중동그랑땡 중 맛있는것 좀 추천해주세요. 11 게으른며느리.. 2013/09/13 3,424
296732 (방사능)원안보다 후퇴된 방사능안전급식 조례안 상임위 통과. 일.. 녹색 2013/09/13 1,296
296731 외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부조는 누구에게? 14 .... 2013/09/13 18,247
296730 3자 회담에서 민주당이 꼭 말해야 할 것들 1 ㅍㅍ 2013/09/13 1,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