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 사시는분들 한국에오시면 어떤것을 사가시나요?

미국 조회수 : 2,444
작성일 : 2013-08-28 11:14:03
친한언니가 미국에서 살고있는데 
이번에 한달간 한국에 나왔어요
몇일있으면 다시 들어가야하는데 
약간의 선물을 하려고 합니다 
교포분들이  한국에 나오시면 대개 어떤것을 사가지고 들어가시는지 
어떤게 필요한지를 알면  도움이 될것 같아서 여쭙니다 
저는 해조류를 살까 하는데 어떨까요?
IP : 121.133.xxx.15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맹랑
    '13.8.28 11:17 AM (112.153.xxx.16)

    제 경우엔 멸치 상급과, 상급 수건, 아이디어상품 등을 가져갔던거 같아요.

  • 2. ...
    '13.8.28 11:18 AM (59.15.xxx.61)

    네^^
    저도 친구 왔다 갈때
    미역 다시마 김 사주었어요.
    잘 먹고 있다고 하네요.

  • 3. 건어물 좋아하심..
    '13.8.28 11:21 AM (1.236.xxx.69)

    노가리 라도.. 전 노가리 선물 많이 해서 인기폭발했어요.ㅎ
    김치담으신다면 좋은 태양초 고춧가루도..
    유자차도 희소성이 있구요.

  • 4. ...
    '13.8.28 11:21 AM (218.39.xxx.78)

    고추가루 그리고 맛있는 된장 국간장이요.

  • 5. .....
    '13.8.28 11:25 AM (125.187.xxx.43)

    고추가루요.

  • 6. 뭐니뭐니해도
    '13.8.28 11:26 AM (173.89.xxx.87)

    건어물이죠. 그리고 속옷, 양말, 레깅스 같은 기본 의류도 꼭 갈 때마다 대여섯개 사가지고 옵니다.

  • 7. 뭐니뭐니해도
    '13.8.28 11:27 AM (173.89.xxx.87)

    아트박스 같은 곳에서 살 수 있는 물건도 제법 사들고 옵니다. 문구류나 머리핀 같은 것.

  • 8. 321
    '13.8.28 11:49 AM (119.64.xxx.121)

    올여름 우리시누이도 한달있다 갔거든요.

    여러가지 사갔겠지만 모르겠고
    고추가루는 꼭 나올때마다 가져가더라구요.
    남편은 미국인인데 시누이는 김치먹으니까..

  • 9. 저도
    '13.8.28 12:03 PM (175.210.xxx.10)

    고추가루요 미국에서 구할수있는것과 차원이 달라요!

  • 10. Floridian
    '13.8.28 12:07 PM (184.7.xxx.217)

    저도 고추가루에 한표!
    정말 미국에서 다 구한다고 해도 질이 넘 틀려요
    전 꼭 챙겨오는거 고추가루, 집된장, 집고추장, 멸치, 다시마, 매실액은 꼭 챙겨와요.
    참치액젓도 꼭 사오구요. 미역, 진미오징어채, 마른새우등등 건어물은 아무리 많이 가져와도 아쉽구요
    그리고 특이한 학용품은 애들 있는 집에 선물해드리면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헤어악세사리, 귀걸이도 좋아요~

  • 11. 미국
    '13.8.28 1:32 PM (121.133.xxx.155)

    여러댓글들 감사합니다
    알려주신대로 참고 할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572 2014년을 조망하다(1) 정치분야 - 윤평중·조국 교수 // 2014/01/02 1,073
338571 친정엄마와 끊고 살까요 10 손님 2014/01/02 4,566
338570 변호인보러 갑니다.(두번째) 9 2014/01/02 1,276
338569 대학 신입생 딸.. 기숙사/ 자취/ 하숙 고민입니다 26 고민 2014/01/02 5,426
338568 코뼈부러진사람은 대형병원으로 일단가는게 나을까요?병원선택을 못.. 5 미치겠어요 2014/01/02 10,031
338567 위안부 문제에 일본이 뻔뻔한 이유가 있죠. 1 박정희가 나.. 2014/01/02 1,066
338566 지금 응사보는데 왜 해태가 3 지금 2014/01/02 2,403
338565 육영수 미화시킨 영화 퍼스트레디... 이 년 째 크랭크인도 못하.. 16 허 참 2014/01/02 4,003
338564 시댁에 들어갈 건데 이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3 이사고민 2014/01/02 1,219
338563 가슴이 터질듯.. 심신안정을 위한 작은 방법라도.. 8 2014/01/02 1,661
338562 ‘분신’ 40대男에 시민들 조문 쇄도…“언론 외면‧왜곡에 분노”.. 9 /// 2014/01/02 2,156
338561 핵심업무 코레일에 위탁.. 수서발 KTX '경쟁'은 허울 2 무명씨 2014/01/02 849
338560 정적인 아이들에게 어울리는 운동은 뭐가 있을까요? 4 운동 2014/01/02 1,638
338559 허리둘레 잴때 힘주고 재나요 아님 힘빼고? 2 ㅇㅇ 2014/01/02 2,618
338558 불교표현을 영어문장 으로 만들고 싶은데요 2 영어문장 2014/01/02 737
338557 쩝쩝 거리고 먹는 사람이랑은 상종도 하기 싫다는 동료 47 2014/01/02 8,031
338556 폭식이 피부에 얼마나 나쁠까요? 3 이런저런 2014/01/02 2,370
338555 가방 선택 도와주세요 ㅜㅜ 4 어려워요 2014/01/02 1,297
338554 새누리가 무조건 이겨서 댓글 달고 부정개표 했겠냐? 2 ---- 2014/01/02 821
338553 전남친과 사진 .... 2014/01/02 1,668
338552 대전으로 이사가는데 어떤 아파트가 좋을까요? (지나치지 말고 답.. 16 고양이바람 2014/01/02 2,863
338551 매운탕 자신있는 분들 여기 좀 봐주세요^^ 11 매운탕 2014/01/02 3,879
338550 건국대 글로벌캠퍼스 궁금해요 3 예쁜천사 2014/01/02 2,536
338549 여자는 처음엔 사랑을 요구해요// 1 변호인 2014/01/02 1,203
338548 야채 삶을 때 쓰는 채망이요,,,조셉조셉 써 보신 분 있으세요?.. 3 .... 2014/01/02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