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도 한국처럼 스마트폰 들고있는 모습 천지인가요

해외사시는분들 조회수 : 3,876
작성일 : 2013-08-28 11:04:13

정말 궁금해서요.

나라별로 보이는 모습 그대로좀  들려주세요

젊은사람, 노인들 모습 두루두루요

IP : 122.40.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8 11:07 AM (118.221.xxx.32)

    네 큰 도시는 많아요

  • 2.
    '13.8.28 11:11 AM (223.33.xxx.88)

    유럽 휴양지는 안 그랬구요
    스위스 취리히나 스위스 기차 안,대중교통 트램 에선
    스마트폰 천지
    트램 기다리면서 스마트폰질하더군요

  • 3. ..
    '13.8.28 11:13 AM (210.223.xxx.36)

    필리핀이랑 태국은 아직도 대부분 폴더폰 써요. 폴더폰도 없는 사람들 많구요.
    스마트폰 쓰는 사람 한명도 못 본듯.
    런던에는 젊은 아이들 대부분 스마트폰 끼고 사는데 한국처럼 심하진 않았어요.
    스마트폰 중독(집중) 현상은 한국이 가히 최고...

  • 4. 원글
    '13.8.28 11:14 AM (122.40.xxx.41)

    거주하시는 나라도 좀 적어주세요

  • 5.
    '13.8.28 11:24 AM (211.246.xxx.40)

    미국동부인데
    젊은 사람들은 다 스마트폰 또는 이어폰꼽는건 기본이고,
    책 보는 킨들 도 엄청 많이 들고다닙니다

  • 6. 글쎄요
    '13.8.28 11:26 AM (68.36.xxx.177)

    미국만 해도 나라가 워낙 커서 이렇다 할 수 없는데 제가 있는 동부는 많이들 들고 다니긴 해도 주구장창 들여다 보는 사람들은 주로 10대 정도고 나머지는 블루투스로 귀에 꽂고 계속 떠들거나 잠깐잠깐 들여다보는 정도예요.
    대학교도 보면 핸드폰을 들여다보는 학생보다 노트북 열고 있는 사람이 많고 두사람 이상 모인 곳에서 서로 전화기만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은 거의 못 봤어요.
    맨하탄 같은 곳에 가도 다들 일보느라 여행하느라 바빠서인지 걸어다니며 통화하는 사람은 많고 식당에서도 동석한 사람들과 얘기 나누거나 식사에 집중하지 전화오는 경우 아니면 백이나 주머니 속에 있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버스나 지하철도 자거나 책보거나 이어폰 꼽고 뭔가 듣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요.
    그런데 확실히 10대 아이들은 손에서 떼질 않더군요. 끊임없이 문자 보내고 페이스북 확인하고 사진올리고 댓글다느라 ㅎㅎ

  • 7. 싱가폴
    '13.8.28 12:03 PM (183.90.xxx.170)

    싱가폴도 우리나라랑 비슷합니다.
    스마트폰 정말 끽고 삽니다. 아이폰이 그래도 제일 많은거 같고 갤럭시도 많고....
    핸폰 끼고 삽니다.

  • 8. Floridian
    '13.8.28 12:09 PM (184.7.xxx.217)

    미국 플로리다에요.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 써요.
    특히 10대 20대는 어딜가나 손에 쥐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905 김광석, 20년... 1 잊어야 한다.. 2013/12/31 972
337904 12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3/12/31 1,002
337903 이건 공산주의도 아니고, 능력도 안되는데 왜 더 뽑아야 하나, .. 2 변호 2013/12/31 1,212
337902 디카에 저장된 사진 카톡으로 보내기 6 질문 2013/12/31 2,926
337901 영어질문이요~**;; 12 .. 2013/12/31 1,067
337900 기초체력 제로인 중고딩들이 방학동안 할 수 있는 운동 4 체력 2013/12/31 1,334
337899 도둑들같은 영화는 왜 천만관객을 동원한걸까요? 43 .... 2013/12/31 4,233
337898 잠을 못자요 6 50대 2013/12/31 1,425
337897 간염 예방접종 1차 후 4달 지났는데 2차접종 해도 되나요? 2 궁금맘 2013/12/31 1,086
337896 감기 걸린 아이 데리고 놀러다니시나요? 4 바이러스 2013/12/31 1,148
337895 박대통령이 말하는 유어비어는 3 웃긴다 2013/12/31 1,116
337894 지역카페에서 묵은지 드림하는게 그리 꼴볼견이예요? 7 드림=거지 2013/12/31 2,863
337893 노무현 3부작 ㅎㅎㅎ 13 일모도원 2013/12/31 2,387
337892 꽤알려지진 쇼핑몰은 잘벌겠죠? 3 ... 2013/12/31 2,169
337891 지금 병원 입원중인데.... 25 짜증 2013/12/31 9,644
337890 감사하였습니다 3 이호례 2013/12/31 1,203
337889 파주쪽 해돋이 볼 수있는곳 1 아름이 2013/12/31 1,906
337888 통제적인 엄마와의 애증관계에 대해 조언이 필요해요 7 어렵다 2013/12/31 3,975
337887 남편이 귀가를 안했어요 3 .... 2013/12/31 2,027
337886 민영화 vs 공기업의 의미, 사무치는 체험 15 옹춘어멈 2013/12/31 2,545
337885 언니들!!! 8 blue 2013/12/31 1,637
337884 기내에서 노트북 워드 작업만 하는 건 괜찮나요? 1 지쳐서 2013/12/31 2,089
337883 이거 제가 너무 예민한건 아닌지 한번 봐주세요 14 z 2013/12/31 3,728
337882 한밤중에 먹었어요 ㅠ 4 Naples.. 2013/12/31 1,401
337881 '안철수 < 안철수 신당' 지지율의 비밀> 강민석 .. 4 탱자 2013/12/31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