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에게 장기외박 허락을 얻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의 말입니다. 천막당사에 간이침대까지 갖다놓고 이른바 ‘노숙투쟁’에 들어가면서 한 말인데요 대통령과 만나서 정국을 정상화하는 것이 투쟁의 목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으로 동북아에서 위험한 일은 일절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북한의 최고 권력자 김정은 국방위 제1 위원장의 말입니다. 지난달 중국 부주석을 만나 한 발언이라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는데요. 외교적 수사인지 실행력있는 약속인지 분명치는 않지만 북한측의 변화 움직임을 시사하는 발언이라는 점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집중인터뷰 첫 순서에서는 북한 상황 짚어봅니다. 6자회담 수석대표를 맡았던 송민순 前 외교통상부 장관 연결합니다.
“정부의 말을 믿은게 잘못이다”
자녀의 외고 입시를 준비해 왔던 학부모 최형주 씨가 한 말입니다. 교육부가 어제 ‘대입전형 간소화 및 제도발전방안’을 내놓은바 있죠. 그런데 여러 비판의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체로 방향은 맞지만 알맹이가 없다거나 졸속행정이라는 건데요. 집중인터뷰 두 번째 순서에서 정부의 대입 방안 과연 무엇이 문제인지 진단합니다. 해당 상임위원회 소속인 민주당 유기홍 의원과 대입제도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강태중 중앙대 교수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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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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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도망가지 않는다, 도망치는건 언제나 자신이다.”
- 만화 [짱구는 못말려]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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