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이펜이라는거요. 있으면 확실히 효과가 좋은가요?

알콩달콩 조회수 : 1,902
작성일 : 2013-08-28 06:43:48
요즘은 별별게 다나오더라구요.
책을 펜이 읽어준다니. 우리땐 상상도 못했던..
그냥 눈으로 읽는게 다였는데 말이죠.

아직 저희 아이들은 어려 구매만 생각중이구요.
전 제가 영어책도 직접읽어주려고 했거든요.
펜은 읽다가 아무대나 막 찍어대니..아이들이 엄마가 책 읽어주는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할수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어떤지 경험담좀 알고싶어요
IP : 182.209.xxx.1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댓글이 없어서..
    '13.8.28 8:03 AM (119.193.xxx.104)

    저라도 댓글드리자면...
    저희 아이는 7살때 세이펜 들였는데요..
    아이의 상태는 파닉스가 대충 끝난 상태였어요.
    보통은 제가 공들여 읽어줬구요. 제가 시간 없을때나 아이가 읽고싶을때 꺼내 읽는거 보면 글씨아니더라도 아무데나 다 눌러봐요.. 새 그림 눌러봐도 찍찍거리고 거품 눌러봐도 버블버블하니까 재미있어했어요.

    저에게 다시 들이겠냐 물으면 저는 아닙니다.
    재미는 있다는데.. 저한테 읽어달라고 가져오는게 더 많아요.. 쭈욱 연결해서 읽지 않고 흐름이 많이 끊겨요..

  • 2. 뭐..
    '13.8.28 8:30 AM (58.142.xxx.131)

    저도 멀쩡한 세이펜 놔두고
    육성으로 읽어주는 날이 더 많아요

  • 3. 세이펜.
    '13.8.28 8:39 AM (59.29.xxx.121)

    자연관찰 책은 세이펜 활용도가 높아요. 자연관찰책에 관심이 아예없었는데 세이펜으로는 그나마 재밌어 하며 보네요. 아직 글 모르는 4살아이에요. 근데 스토리북을 엄마가 읽어주는것 만큼 집중은 절대 못할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898 내년이면 37살인데 연극배우 한다고 하면 미친걸까요? 23 /// 2013/12/28 4,326
336897 의자 뒤로 젖히는거 하니 생각나네요 .... 2013/12/28 711
336896 실비보험이 약해서 고민이 돼요 7 조언절실 2013/12/28 1,251
336895 이 남자 이상한거 맞죠? 7 .... 2013/12/28 1,837
336894 jtbc밤샘토론 보는데 6 희야 2013/12/28 1,828
336893 닥터 지바고가 왜 유명한 건가요? 12 문외한 2013/12/28 3,703
336892 술마시고 두드러기가.. 1 highki.. 2013/12/28 2,216
336891 칠봉이를 떠나보내네요. 5 2013/12/28 2,923
336890 100일 아기 하루 분유량이 600이 안돼요.. 7 초보엄마 2013/12/28 13,962
336889 시부모님이 엉엉 우셨다네요 39 ㅇㅇ 2013/12/28 20,052
336888 불법선거개입, 불법민주침탈 규탄 시드니 촛불집회 2 light7.. 2013/12/28 796
336887 코레일 사장이 취임전에 올린 트윗.twt 1 알면서~ 2013/12/28 1,661
336886 겨울에 집에서 목욕하시는분 계세요? 13 푸른 2013/12/28 4,691
336885 전지현 주근깨와 다리 시술을 안받는게 궁금하네요. 8 근데 2013/12/28 18,247
336884 이소라 '바람이 분다' 가사중에서요 1 너머 2013/12/28 1,747
336883 카톡친구가 돼 주세요~~ 4 원해요 2013/12/28 1,294
336882 운동장걷기랑 런닝머신 빨리걷기 중 효율적인 운동은 어떤걸까요? 5 건강해지고파.. 2013/12/28 3,477
336881 묵주 4 2013/12/28 1,162
336880 비행기 타면 귀아프신 분들~ 2 ... 2013/12/28 7,027
336879 주방수전 교체 어떻게 하나요? 2 //// 2013/12/28 3,366
336878 82쿡 공대여인들 봐주세요. 이런 경우 흔한가요? 8 공대녀 2013/12/28 2,388
336877 칠봉이...저렇게 어른스럽고 속깊은 첫사랑 현실에는 없죠 11 마지막 2013/12/28 4,663
336876 인생 사는데 마음이 약해지고 지칠때 7 익익 2013/12/28 2,975
336875 이럴때 집을 옮겨야 하는건가요? 2 .. 2013/12/28 1,398
336874 메뉴 세팅 한 번 봐주세요~~ 2 초대음식 2013/12/27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