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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충망틈새차단 테이프 사다가 직접 가능한가요?

화초엄니 조회수 : 5,874
작성일 : 2013-08-28 00:54:51

집에 아기가 있는데 눕혀놓으면 작은 벌레들이 들어와서 아기가 물릴까봐 고민이에요.

특히 불 켜놓는 저녁때요.

며칠전엔 엄청 큰 날개달린 개미가 날아와서 아기 옆에 있었거든요.

잠깐 화장실 갔다가 그거 보고 까무러칠뻔 했어요.

저도 모르게 개미를 내리쳐 죽이고(?) 말았답니다. ㅠㅠ

 

방충망이 오래되어 그런건가요?

틈새를 차단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업자를 불러야 하는건지

아니면 테이프를 사다가(인터넷에 보면 팔더라구요)

직접 시공(?)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집은 34평이에요.

IP : 210.113.xxx.1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ps
    '13.8.28 1:01 AM (121.175.xxx.80)

    그게 양면 테이프식이라 너무 쉽습니다. 시공이라고 표현하기도 민망할만큼.....

    방충망 구멍 메꿀 부근에 먼지같은 것 물걸레로 깨끗히 닦아내고 물기를 말린 다음
    테이프 뒷면 테이프종이 떼내고 방충망 구멍에 맞춰 부치면 됩니다.

  • 2. 송이송이
    '13.8.28 1:23 AM (121.163.xxx.39)

    방충망에 구멍은 마트나 다이소에서 파는걸로 쉽게 막을수있고요,
    창틀에 물빠지는 구멍하고 창문과 창틀사이로도 벌레가 들어와요.
    풍지판 검색해보세요. 베란다 창틀에 풍지판이 있으면 벌레가 덜 들어온다는데
    우린 그게 거실창 레일에만 있고 베란다에는 없더라고요.
    베란다에 있어야 집안에 뭐가 안들어올텐데..

  • 3.
    '13.8.28 5:14 AM (110.15.xxx.254)

    그 테이프 붙이기 되게 쉬워요 근데 문제는 방충망에 잘 안붙더라구요 먼지가 쌓여서. 그래서 닦고 붙였는데도 뭔가 만족스럽지가 못해서 결국 방충망을 갈았어요. 업체에 맡겨도 되지만 집안에 남자가 있으면 같이 반나절 붙들고 있으면 무리없이 할 수 있는 수준이에요. 물론 원글님이 직접 하셔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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