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무지지 못하지만 착하단 소리 듣는 아이인데요
공부는 그냥 '고루 우수하다'고 적어주실 정도
전 3년 내내 녹색어머니회 계속 했구요
그런데요
3년 동안 학교에서 상장 한장 받아온적 없구요
반장 선거 두번 나가서 다 안되었구요
.................
학교일과 아이일 이제 몇걸음 물러나서 바라보려 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3 아들...
^^ 조회수 : 1,026
작성일 : 2013-08-27 23:02:27
키크고 덩치 좋고 순종적이고 반에서 몸으로 하는 일은 거의 다하는 마당쇠~
IP : 121.140.xxx.5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8.27 11:50 PM (223.62.xxx.15)마음 착하고 학교 생활도 성실하게 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아드님을 두셨네요~~ 학교 봉사 활동도 하고 계시니 자연스럽게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멋진 엄마의 모습을 보여 주고 계시네요.. 종이 상장에 비할 수 없죠~~ 최고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