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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5/45

만족하기 조회수 : 2,462
작성일 : 2013-08-27 22:26:27

전 언제부터 1일 1식을 하는지 몰라요. 아마 5 년쯤 되었을걸요.

살을 빼기 위해서라기보다 우연히 그렇게 며칠 먹고 나니 몸이 가벼워지면서 기동력이 더 생긴다는 걸 알게 된 후로 계속 그렇게 해오고 있습니다.

아침과 저녁을 전혀 안먹는 것은 아니고 과일로 간단하게 먹어요. 점심은 제대로 먹고요.

이렇게 5년 했으면 매우 날씬할 것 같지만 155cm에 45kg이네요. 그냥 보통 정도인데 키가 작아서 체중이 좀 덜 나가면 좋겠는데 이 이하로 안빠져요.

매일 식단 조절 하는 것에 비해 소득이 너무 적은 것 같아 좀 억울하기도 하고, 확 치아뿔까 ^^ 싶기도 하고요.

IP : 119.203.xxx.2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7 10:28 PM (114.207.xxx.51)

    155/ 45 시면 적당히 볼륨도 있고 몸매가 이쁘시겠어요.

  • 2. 원글
    '13.8.27 10:30 PM (119.203.xxx.233)

    저 매일 운동 1시간 20분씩 한답니다 ㅠㅠ

  • 3. 흔들인형
    '13.8.27 10:34 PM (121.181.xxx.102)

    155에 45면 딱 날씬한 몸매 같은데요 ..

    나이가 어찌 되신진 모르겠지만 ..더 빼지 마세요

  • 4. 항상웃으며
    '13.8.27 10:41 PM (116.126.xxx.220) - 삭제된댓글

    저와 체형이 비슷하군요. 그런데 저는 현재 45kg 인데 제가 봐도 말라보이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라보인단 소리 많이 듣습니다. 살 빠질까봐 세 끼 꼬박 먹습니다. 전 48kg 때가 좋았던 것 같아요. 좀 저와 반대 같아서 의외입니다. 몸에 근육보다 지방이 많으면 그런 것 같아요. 예전에 여성 센터에서 운동 가르치시던 코치 몸무게가 65kg인데 날씬해 보이더군요. 안먹기 보다는 운동으로 근육량 늘리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 5. --
    '13.8.28 2:29 AM (92.75.xxx.206)

    근육 아닐까요?

  • 6. 원글
    '13.8.28 5:42 AM (119.203.xxx.233)

    댓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식습관, 운동, 모두 살 빼는 것보다 건강을 목적으로 한다고 생각하고 꾸준히 해나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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