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영화'아저씨 '가 현실로 일어났네요ㅜㅜ

ㅜㅜ 조회수 : 19,468
작성일 : 2013-08-27 19:31:30
아 정말 끔찍하네요
지금 막 저녁 뉴스 보는데 영화 아저씨에서 본게
진짜로 일어났네요.
중국 어느 6살 남자 아이가 들판에서 마취된채버려져서
발견됐는데,
글쎄 두눈이 적출된상태였데요.
발견돼서 병원서 치료받고 마취가 풀리니 어린애가
고통에몸부림치던데
그어린것이 순식간에 양쪽눈을 다잃고 이제 장님이돼서
어찌 살아갈까요?
치료하던 간호사도 너무 어이없고 그렇게 끔찍한 사건은
처음이라고 막울면서 인터뷰 하더라구요.
너무 무서워요~
진짜로 이런일이 현실에도 있다는게 믿고싶지 않네요ㅜㅜ
IP : 223.62.xxx.236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코토코
    '13.8.27 7:32 PM (119.69.xxx.22)

    중국에서 생긴 일인가요?? 무서워요..

  • 2. 세상에
    '13.8.27 7:33 PM (182.212.xxx.129)

    정말 그런일이 일어났나요?
    뉴스에서 보신건지?
    무서운세상이네요...
    소름이 쫙 돋았어요

  • 3. ..
    '13.8.27 7:35 PM (211.177.xxx.114)

    정말 이식을 위해 그랬을까요? 울나라에 떠돌던 괴담도 그럼 진짜일까요? 정말 저도 믿기 싫네요..ㅠㅠ

  • 4.
    '13.8.27 7:35 PM (110.14.xxx.185)

    좀전에 뉴스에서 봤어요.
    너무 무섭고 끔찍한 사건이더군요.
    아이가 너무 딱하고
    세상이 무섭게 느껴졌어요.

  • 5. ㅜㅜ
    '13.8.27 7:35 PM (223.62.xxx.236)

    네 지금 kbs뉴스에서 봤어요ㅜㅜ

  • 6. 하늘
    '13.8.27 7:35 PM (211.36.xxx.153)

    중국은 무엇을 상상하듯 상상 이상인 나라. 그래서 중국만큼은 울 나라에서 안 설쳤음 좋겠어요

  • 7. ㅎㄷㄷ
    '13.8.27 7:36 PM (182.172.xxx.153)

    저도 조금전 7시 뉴스에서 봤어요...끔찍...

  • 8. 살다보면..
    '13.8.27 7:38 PM (223.62.xxx.91)

    얘기만 들었는데 가슴이 찢어지네요 진짜 왜 그런 끔찍한일들이..... 마음이 아픕니다...... 아가야......

  • 9. 자기 마음 괴롭다고 부정할
    '13.8.27 7:39 PM (211.202.xxx.240)

    문제가 아니에요.
    오원춘 사건은 저거보다 더 끔찍한 거였잖아요?
    실제로 인육캡슐 유통되며 조사해보니 세균 덩어리였다란 기사들이 나와도
    자기 마음 다칠까봐 이건 아니야 라고 현실 부정한다고 살실이 달라지는 건 아닙니다.

  • 10. 괴담이 현실로
    '13.8.27 7:39 PM (175.231.xxx.188)

    세상에 어린아이가 고통에 몸부림 치는데 ...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수 있는지 정말 너무 끔찍해요
    중국 무섭네요

  • 11. 있다고 하더니...
    '13.8.27 7:41 PM (203.247.xxx.20)

    장기 사고 파는 게 인도에서 그렇게 많이 이뤄진다는 설을 보고, 무서워서 인도 가겠나 했는데...

    중국에선 사실로 확인되었군요, 큰 일이네요.

  • 12. 괴담이 아니지요
    '13.8.27 7:49 PM (122.37.xxx.51)

    그런데도 오원춘사건을 대충마무리 지었죠
    유가족이 그리 애원해도 무기로 때리고

    아이가 고통스러워하는모습 보았어요 울컥했어요
    돈 노리고 딸을 장애인으로 만들어놓고 큰소리치고

    악마가 땅으로 내려왔을까요

  • 13. 중국이나 인도나
    '13.8.27 7:50 PM (178.115.xxx.23)

    끔찍한 나라네요. 중국에선 예전부터 장기 밀거래가 있었으니.
    갑자기 세상 살기 무서워지네요.

  • 14. ...
    '13.8.27 8:07 PM (84.250.xxx.153)

    정신이상자가 한 짓 아니라면 장기매매일텐데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해서 자기 아이 눈 띄우고 싶었을까요? 정말 나쁜 사람들... 저런 기사 보면 사후 장기매매 의사 밝혔다가 범죄의 표적이 될 수도 있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우리나라도 이 운동 하나요?)

  • 15. ...
    '13.8.27 8:22 PM (175.112.xxx.206)

    아 너무 무서워요 믿어지지가 않네요ㅜㅠ

  • 16. ....
    '13.8.27 8:25 PM (218.234.xxx.37)

    정신병자일 듯해요. 중국에서 신장 도둑질해가는 건 일도 아닌 듯..

  • 17. 거울공주
    '13.8.27 8:58 PM (223.62.xxx.103)

    괴담이 아닌데 정부에서는 무슨대책이 있나요?
    무서버요

  • 18. 중국은
    '13.8.27 9:53 PM (221.151.xxx.175)

    정말 대책이 없네요.
    좀 기막히다 싶은 뉴스는 다 중국뉴스...
    아이들 납치 관련한 괴담들이 괜한 괴담같지 않네요.

  • 19. 태양의빛
    '13.8.27 10:13 PM (221.29.xxx.187)

    이게 처음도 아니고, 한 두건 있는 일도 아니죠.
    일당들은 마취 없이 산채로 배갈라서 장기적출하고 그걸 가져갑니다. 안구는 기본이구요.
    사람들이 시설도 없는 곳에서 장기적출을 하면 그 장기는 못쓴다는 선입관이 있는데, 다 쓰구요.
    특히 유아 장기는 이식할 때 면역체계 거부반응이 성인용 장기보다 없어서 선호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국은 실종자수가 2012년 한해만 9만 5천명이 넘어갑니다. 경기도 구리시의 경우는 일년에 자살자 수가 3천명이 넘는데, 자살자로 처리된 것일 뿐 실제 자살인지 어떤 지 알 수 없는 형편 입니다.
    조선족들이 들어온 때부터 실종자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습니다. 그 일부가 조직폭력배와 관련된 장기밀매업자들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 20. 태양의빛
    '13.8.27 10:17 PM (221.29.xxx.187)

    구리시의 괴이한 자살자수, 한국 내 장기이식 건수로 유명한 아산병원, 풍납동, 건대부근 상하수도 공사, 그리고 한강......... 그리고 조선족.흑사파.

    대한민국 정부는 이제와서야 최근에 일어났던 일처럼 밝히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거의 보도 되지도 않았지요.

  • 21. ......
    '13.8.27 10:17 PM (211.215.xxx.228)

    윗님 자살자 수 자료.. 링크 좀 부탁드릴게요

  • 22. 태양의빛
    '13.8.27 10:26 PM (221.29.xxx.187)

    http://blog.naver.com/godemn?Redirect=Log&logNo=20175496901&from=postView

    중간의 남양주 타임즈 부분에서 남양주, 구리에 대한 기사가 나옵니다.

    90년대 한국 전체 자살수를 중소도시인 남양주 구리시가 한해동안 달성>
    [출처] 2012년 한해 실종자 9만5천명|작성자 아수라

  • 23. 태양의빛
    '13.8.27 10:27 PM (221.29.xxx.187)

    일년에 자살자 수가 3천이 아니라 90년대 이야기군요. 죄송합니다.

  • 24. 태양의빛
    '13.8.27 10:36 PM (221.29.xxx.187)

    중국에 장기이식 기다리는 고위층 및 한국인 대기자들을 만족 시키려면 사형수나 파룬궁 수련자 장기가지고는 터무니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인 노숙자에게 GPS 달린 휴대폰도 친히 공급해 주는 누군가가 있어서 그 노숙자 위치추적해서 하나씩 잡아들여도 아무도 모르는 세상에서 살고 있는 거구요. 이렇게 노숙자를 생각해 주는 나라는 없는데, 그게 다 장기공급원이라서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 25. 으스스
    '13.8.27 10:43 PM (211.208.xxx.132)

    태앙의 빛님 댓글표현이 왜이리 무섭게 느껴지죠

    장기이식...아산병원... 풍납동..건대부근 상하수도 공사...그리고 조선족..

    무슨 퍼즐조각같은 단서들.. ㅠㅜ ㅠㅜ ㄷㄷㄷ

  • 26. ......
    '13.8.27 10:44 PM (211.215.xxx.228)

    경기도 구리시 자살자 수는 3천명이 넘는다는 건 잘못된 거죠..

    이 수치가 오류인데
    ......자살자로 처리된 것일 뿐 실제 자살인지 어떤 지 알 수 없는 형편 입니다........ 이걸 믿기는 어렵죠

    ......조선족들이 들어온 때부터 실종자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습니다...... 이건 통계자료가 있기는 하나요?

  • 27. 태양의빛
    '13.8.27 10:48 PM (221.29.xxx.187)

    황해나 아저씨같은 영화는 실제 있는 일의 빙산의 일각이라고 합니다. 그 영화 자체도 충격적인데, 실상은 더하다는 말씀 입니다.

    강원도 원주시가 2015년 정도는 의료단지로 거듭나게 되는데, 강원도는 지금 항만, 공항같은 곳은 조선족들 밀입국 하기 쉬운 정도가 되었고, 강원도 역시 중국 한족, 조선족 유학생들(이라고 쓰고 중공 스파이라고 읽는다)이 상당히 들어와 있습니다. 밀입국자는 대개 힘없는 농민공보다 조직폭력배이거나 범죄자일 확률이 높습니다.

    의료단지에 중국인 의료 관광객들이 많이 오게 되는 것은 한국의 선진의료 중에서 장기이식 이 부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최악의 경우를 가정했을 때의 이야기 입니다.


    한국인이 더 이상 이렇게 실종이 되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 28. ......
    '13.8.27 11:10 PM (211.215.xxx.228)

    저렇게 그저 본인의 생각에 불과한 걸 실제 일어나고 있는 일인양 써놓고........

    물론 최악의 경우를 가정했을 때의 이야기라고 하면 끝인가요?



    원글님은 의도적으로 여론몰이를 하기 위해 공포심을 조장하고 계시는 거 같아요...

    그걸 누가 지시할까 생각해보면 바로 답이 나오네요...








    물론 저도 님의 최악의 경우를 가정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 29. 입국지문 폐지정책 노무현 정부에서 실시한 이후로
    '13.8.27 11:30 PM (211.201.xxx.234)

    211.215.xxx.228 공포조성한다는 식으로 몰아붙이는 댁이 더 수상하네요.
    실제 중국인 조선족 밀입국 이후 실종자 늘어난건 사실이에요.
    노무현씨 불쌍은하지만 정말 제가 노무현에게서 돌아선 가장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저 다문화 조장정책입니다.

    입국지문 폐지정책 노무현 정부에서 실시한 이후로 급격히 실종자 늘어난거 사실이에요.
    이것마저 일베 운운해댄다면 진짜 82쿡 정치병에 미친거라고 봅니다
    이건 정치 이전을 넘어서 우리의 안전과 직결된거기때문이죠.

  • 30. ...........
    '13.8.27 11:31 PM (175.249.xxx.35)

    저렇게 장기 함부로 적출해서 써도.......세균에 감염 돼 죽을텐데.......

    전문의(아무 의사가 함부로 못하는데)가 깨끗이 소독 된 병원에서 적출하고 이식하는 건데.........

  • 31. ..
    '13.8.27 11:40 PM (49.1.xxx.141)

    무섭네요
    그 아이 너무 불쌍해ㅜㅜ

  • 32. ......
    '13.8.27 11:42 PM (211.215.xxx.228)

    실제 중국인 조선족 밀입국 이후 실종자 늘어난건 사실이에요.



    이런 중요한 건 통계 자료를 제시해주셔야죠

    저 위의 구리 사망자 3000명 넘는다는 오류.. 통계자료 요구 안했다면

    그대로 넘어갈 뻔 했잖아요..

  • 33. ......
    '13.8.27 11:43 PM (211.215.xxx.228)

    그리고 저는 분명히.. 태양의빛님처럼 최악의 경우를 가정했을 뿐이에요........

  • 34. ..
    '13.8.27 11:45 PM (49.1.xxx.141)

    이거네요, 아이고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3331446_5780.html

  • 35. 중국은 뭘 하든 상상이상
    '13.8.28 12:02 AM (182.210.xxx.57)

    어휴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에 괜히 불안조성하는 엉뚱한 댓글은 뭔지
    근거도 불확실한 거 가지고 참....
    쥐새키가 국베충만 안길렀어도 치안은 문제없다

  • 36. 다크하프
    '13.8.28 5:21 AM (124.148.xxx.49)

    태양의 빛 같은 인간은 괴담 유포하기 전에 근거나 좀 대보지...
    사회에 대한 불만을 만만한 중국인 동남아인 까는걸로 해소하는 불쌍한 인간...

  • 37. 너무 무서워
    '13.8.28 7:44 AM (117.111.xxx.76)

    정말 너무 무서워요 너무 ㅠ

  • 38. 그런데
    '13.8.28 9:01 AM (218.55.xxx.179)

    인육이나 장기 매매를 위한 납치 등은 그동안 루머처럼 떠돌고 있었던 것인데
    속속들이 사실로 드러나는 걸 보면
    우리가 모르는 무서운 참상들이 실제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국가가 지켜주지 못하니
    자나깨나 내자식 내몸은 내가 지켜야할 것 같네요.

  • 39. 진홍주
    '13.8.28 9:35 AM (221.154.xxx.156)

    구리 실종자 3000명은 실종자와 사망자 합친 숫자인듯....저것 얼핏 블러그에서 봤거든요
    한국인 2012년 실종자가 9만 5천명 단순가출자가 7만명 찾은 사람은 3500명이라는
    기사도 같이 덧글에 첨부되있었어요...실종자 수 때문에 여기처럼 괴담이다 아니다로
    설왕설래 하고 있어서 본 기억이 나요

    그리고 잔인하지만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고...이게 충분하지 않으니 불법이 성행하죠
    하지만 중국이라고 뭐라 할 수도 없고요...우리나라 사람들 대기자가 넘쳐서 장기이식 받기
    힘드니 중국으로 원정가서 장기이식 받는 다는 기사 심심하면 한번씩 올라와요...인육캡슐도
    다 중국인만 섭취할까요

    중국내 수요자와 해외의 언제 죽을지 모르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가는 사람과
    그저 몸에 좋다면 인육이던 뭐던 환장하는 수요자가 있으니 벌어지는거죠

    저런 기사 볼때마다 소름이 쫘악 끼치지만....어찌 할 수 없으니 불안한건 당연한건데
    괴담으로만 치부하고...대책이 전혀 없는 것 같아요

  • 40.
    '13.8.28 9:37 A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영화 공모자들 이야기가 빙산에 일각이라고 하잖아요
    감독이 영화 만드면서 자기도 너무 두려웠고 놀랐다고
    우리나라 몇년 걸리는 장기이식을
    중국가면 2주만에 끊낼수 있잖아요
    근데 생존률이 얼마 안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열악한 환경에서 적출해와서 그렇다고
    다큐 형식으로 티비 방영 몇번한걸로 아는데
    파륜궁 장기적출 전문의사도 양심선언 하고
    미국으로 망명해서 더 많이 알려졌었죠
    중국은 국가에서 쉬쉬하며 장기장사하는 나라예요
    괴담이 왜 나올까요
    방사능 괴담 장기적출 괴담 괴담괴담 하시는 분들
    보면 답답해요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날까요

  • 41. 지나가다
    '13.8.28 10:30 AM (211.109.xxx.248)

    딴소리이지만 외국인 노동자 입국 지문 폐지정책은 노대통령이 시작한 게 맞지만
    다문화 가정 정책을 지금처럼 확대시키고 발전시킨 주범은 새누리당입니다.
    참 희안하지요? 새누리당의 정체성이라면 그런 정책은 절대 입안하지 않아야하는데 말이죠.
    처음에 외국인 노동자 관련해서 늘 배타적이기만 했던 새누리당의 태도는
    삼성 경제연구소에서 기업의 노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외국인 노동자를 더 유입해야한다는 논지로 보고서를 발표하자
    정반대로 쌍수들고 환영하게 되었죠.
    알만 하지요... 정치가들 기업 회장님들 만나고나서 언질을 받았던 거죠....
    그리고 그 이후 다문화가정 관련 복지정책이 각 지자체마다 경쟁하듯 우후죽순 생기게 된 겁니다.
    정확히 짚어드리는데 다문화가정에 이렇게 예산 퍼주기 시작한 건
    새누리 당의 전폭적인 지지 이후부터 입니다.

  • 42. 남양주시민
    '13.8.28 12:01 PM (1.240.xxx.42)

    세상이 정말 겁나네요,
    아이를 절대 혼자 놔둘수 없는 세상으로 변하고 있네요

  • 43. 태양의빛
    '13.8.28 12:44 PM (221.29.xxx.187)

    대한민국 시민이든 재외국민이든 한국의 안전을 걱정한다는데, 무슨 지령을 받네 하는 헛소리를 하는 분들도 있네요. 대한민국의 안위를 걱정하는 것이 왜 사회불안감 조성인가요? 그럼 괴담이라고 치부하고 언제까지나 덮어둘까요? 사회공론화를 시키고, 국민의 의식이 달라져야 하지않겠습니까?


    예전부터 이런 사건이 있어왔는데, 중국 눈치를 보느라고 항상 한국 정부는 대응을 안했습니다.

    독도도 보세요. 일본측에는 이렇게 철저히 따지면서 이어도 문제는 따지지 않지요.
    가수 김장훈은 지금 중국에 녹지사업 등 해주어서 국민 영웅 취급 받고 있고, 독도 문제는 잘 따지는데, 이어도 문제에 대해서는 침묵 합니다. 중국과 이해관계가 있으면 이렇게 침묵하는 식 입니다.

    중국이 이어도 접수하려 해도 방관만 하고, 한국 영해에 와서 허구헌날 중국 어선 수천척이 불법 조업을 해도 거의 방관 하는 수준 입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중국에는 유독 약하고 대응을 안합니다.


    정계, 재계, 학계, 검찰계에 화교 세력이 있으면 대한민국은 그에 먹히고 중국의 사대주의 국가로 전락하게 됩니다. 화교에 대해 금융자본, 토지자본을 허용하지 않았던 박정희 전대통령의 딸이니 그 이념을 이어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정계, 재계, 학계, 검찰계에 포진해 있는 친중세력, 화교 세력들을 축출하고 다문화 세력을 억누르는 것을 이번 정권에서 제가 기대하고 있다는 것 뿐 입니다.


    중국은 북한만 먹으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남한도 항상 노려요. 일제 식민지 35년 때도 계속 독립군의 자금을 대주면서 해방시켜서 중공의 손아귀에 한반도를 쥐려고 한반도를 항시 노려왔습니다.


    대기업 일부가 화교기업이기는 한데요.

    화교과 무관한 기업은 롯데 (중국에서 아주 죽쑴), 대우 (김대중 정권이 김우중을 안좋아해서 지금은 예전보다는 못함), 현대 (한국 기업인데 정몽헌 타살 됨) 등 입니다.

  • 44. 태양의빛
    '13.8.28 1:00 PM (221.29.xxx.187)

    제주도에 해군기지 공군기지를 구축해야 대중국 방어라인 완성이 되는데, 그걸 반대하는 세력들이 바로 친중세력들이구요. 제주도 부동산들은 이미 화교자본과 중국인에게 접수된 상태 입니다. 제주도 관광을 위장한 중국인 밀입국 알선조직은 물론 밀입국자들 적발 하는 것도 일이고, 왜 대한민국이 이지경까지 온 것인지,

    게다가 농작물 피해를 극심하게 주는 까치(까치는 중국의 길조, 까마귀는 고구려의 상징)를 제주도에 까치를 엄청 방사해서 생태계를 망친 금호 아시아나 (화교 기업 의심 중)가 생각나네요. 제주도민들이 극심한 농작물 피해에 시달려도 아직까지 금호 아시아나 (스튜어디스 복장이 중공 군복과도 비슷하죠. 대한항공은 그런 티가 전혀 없죠.) 피해보상도 없다고 합니다.

  • 45. 태양의빛
    '13.8.28 1:23 PM (221.29.xxx.187)

    아시아나 광고 보면 송혜교씨가 나오고 빨간 머플러를 두른 중공의 어린아이들이 나오면서 이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라고 하는 광고가 있지요. 한국인이라면 그 광고 보면서 무엇인가가 위화감을 느껴야 정상 입니다. 송혜교 중국 학교설립 이런 기사도 있구요. 아시아나 그룹이 중국에 하는 것을 보고 중공에 약점 잡힌 것인가 생각도 해보고, 사업 진출을 위해서는 중국이 하라는 대로 다 해줄 것인가도 생각해 보았지만, 근본이 화교기업이 아니라면 중국과 잘 될리가 없다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중국 공산당이 한국 기업들이라면 처음에 협조적이어도 차츰 단물 다 빼 먹고 망하게 하는 순서로 갍텐데, 아직까지 그런게 없으면 화교 기업이라는 의심을 거두지 않아도 된다는 말도 됩니다.

    삼성은 다문화 옹호의 첨병같은 기업이고, 중국 각지에 공장을 더 지을 예정이며, 중국 스파이에 대해서도 별로 대응을 안하는 것으로 보아서 삼성도 의심이 갑니다. 다른 나라 - 특히 미국, 독일 등은 자국의 기업, 연구소의 중국 스파이의 정보 유출에 대해 민감한데, 삼성은 그런 것이 없어보이더군요.

    센카쿠 열도 사태 전에도 중국의 실상을 알고,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 공장 이전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판국에 삼성은 기술 유출 스파이가 걱정도 안되는지, 중국에 털려도 짓겠다는 건지, 중국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네요. 이윤을 위해서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이쯤되면 삼성과 중국의 관계는 의심 받아도 할 수 없다고 보여지는군요. 삼성 사카린 밀수 전력, 그리고 삼성은 박정희와 별로 사이도 안좋았구요.

  • 46. ..
    '13.8.28 1:25 PM (122.36.xxx.75)

    아이가 얼마나 아팠을까요 많이 무서웠을건데 가슴이 아프네요..
    댓글읽다보니 가슴이 돌덩어리 하나 올린거 처럼 답답하고 아프네요..
    자나깨나 조심해야겠어요

  • 47. 이미 한국도
    '13.8.28 1:34 PM (124.5.xxx.140)

    장기밀매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휴게소 화장실 같은 곳에 전번 심심치 않게 붙여져 있던데
    사채 쓰고 못갚으면 장기 얘기 나오기도 하구요.
    아이가 넘 안되었네요. 중국 안좋은 쪽으로 불가능한게 없는 나라~

  • 48. 태양의빛
    '13.8.28 1:36 PM (221.29.xxx.187)

    80년대부터 있었습니다.
    공중 화장실 신장 사고 판다 이런 것이 다 그런 것이에요.

  • 49. ...
    '13.8.28 1:44 PM (49.1.xxx.92)

    왠일로 저 일이 양지화돼서 매스컴을 탔네요. 멀쩡히 엄마아빠 있는 아이를 잡아다가 안구척출해서그렇지,
    홈리스나 부모없는 고아들, 유흥업소에서 일하다가 빚못갚거나 퇴물된 사람들 다 저런식으로 쓰여질것같은데요.

    오원춘사건이나, 아님 얼마까지도 육아싸이트에서 회자되었던 조선족 도우미아줌마 사건(아이 데리고 도망가버린)보면 중국보다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지도 않아요. 중국은 잡히면 사형이지만 한국은 사형제도 없어서
    주로 한국인노린다는 말도 많이 듣던 루머구요. 한국도 기사화하지않아서 그렇지 실종자중에 저런 일 꽤 많을걸요.

  • 50. 태양의빛
    '13.8.28 1:46 PM (221.29.xxx.187)

    중국 시골에서 첫째가 딸이면 두번째까지는 허용. 그런데 두번째도 딸이면 무호적자로 두던가 낙태 할 수 밖에는 없고 심지어는 영아탕으로도 밀매 되는 실정 입니다. 중국의 성인포함 억단위로 추정되는 무호적자들을 노려도 그들은 호적이 없기에 그리고 가난하기에 그런 범죄의 타겟이 되어도 어떻게 손을 쓸 수는 없는 상황 입니다. 호적자든 무호적자든 이렇게 언론에 보도가 되는 일이 드물다고 보아야 할 것 입니다.

    이번에 방송에서 보도 된 것은 국민의 경각심 깨우기 혹은 위장 입니다.

    만일 위장이라고 한다면,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례들을 감추기 위해 중국의 사례를 든다. 중국의 장기 밀매의 실상은 아는 사람들은 알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사례를 듦으로 한국은 아직 안전하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하기 위함 입니다. 한국의 실종자들이 이런식으로 처리되고 영원히 찾지 못하는 것 등을 가리기 위함 입니다.

    경각심 깨우기로 본다면,
    앞으로 계속 한국의 실상을 제대로 다룰 것 입니다.

  • 51. 태양의빛
    '13.8.28 1:57 PM (221.29.xxx.187)

    사람 냄새 좋아하시고 희망 온돌 좋아하시는 그 어느 분은 노숙자들을 유례없이 생각해주고, 챙겨주는 분입니다. 다렌시에 독일 기업이 운영하는 시체 가공공장이 있는데, 그 곳의 시장을 한 때 역임했던 보시라이(박희래)하고도 친밀한 관계인데, 이 사람냄새 좋아하는 분과 인천시장 송모씨하고 보시라이하고 친분이 상당하네요.

    보시라이가 그 독일 기업의 뒤를 봐주면서 안뜯어먹었다면 제 손의 장을 지지겠습니다. 상당히 부를 축적했겠지요. 그리고 보시라이는 이런저런 죄목으로 사형 당할 가능성도 있지만, 안당한다면 어느 나라로 밀입국 할 것 같나요, 그 중 후보지는 바로 한국이죠. 사형 퍈결 나도 대타가 사형 당할 것이고 (보시라이 부인 재판 나올 때도 대타가 나왔음), 바로 외국으로 튈 텐데, 한국도 그 중 좋은 후보지가 되는 거죠. 한국 외에 다른 나라로 사라지기를 바랄 뿐 입니다.

  • 52. ..
    '13.8.28 5:27 PM (175.209.xxx.37)

    저 뉴스 이후로 정말이지 중국 중국 없던 정도 확 떨어졌어요 대책없는 나라예요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 옆에있기도 싫어요 문화적으로도 겉으로 일부 내세우는면말고는 어떤 문화도 말라 비틀어지게 만드는 중화 사상 쩐내들..저 뉴스 바로 옆에 어떤 남자들이 삼륜차에 비슷한 연령 아기들을 길거리 노점에 물건 내 놓듯이 눕혀놓고 아이 장사하는 기사도 나왔어요 사진까지 버졋이 찍어 놓고 지금 추적중이래요 미친것들..

  • 53. 이거
    '13.8.28 6:42 PM (223.62.xxx.94)

    조선족들 이기사 보면서도 괴담이라며
    광분하며 댓글 올리겠죠
    진짜 끔찍하네요

  • 54. ..
    '13.8.28 7:01 PM (180.224.xxx.39)

    아들하고 뉴스보다 놀라서 채널 돌렸네요
    맘 아파요
    장기기증자가 늘면 좀 나을까요?
    저라도 나중에 장기기증해야겠다 생각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361 결혼식 5 결혼식 2013/10/16 914
308360 저도직장봐주세요 4 ... 2013/10/16 826
308359 안성기.최진실.최민수 나온 남부군 볼만 한가요 5 영화 2013/10/16 1,176
308358 원정출산 요새도 가능한가요? 18 apk 2013/10/16 3,014
308357 승무원 스타킹이라는 압박 스타킹 신어보신 분 계세요? 3 어떠세요? 2013/10/16 3,452
308356 센 존이라는 브랜드 40대가 입기에 어떤가요? 10 .... 2013/10/16 3,183
308355 딸이 하정우,이진욱같은 사위를 데려온다면 17 2013/10/16 3,221
308354 저희집 가계부 보시고 더 줄일부분 알려주세요.. 11 조언부탁 2013/10/16 1,936
308353 한살림, 생협, 올가에서 살 만한 거 추천해주세요 15 세입자 2013/10/16 2,952
308352 장조림넣고김밥쌌더니맛있네요 ㅎ 2 알로카 2013/10/16 1,026
308351 박정희 정수장학회 불법강탈 인정" 소멸시효 완성으로 돌.. 8 샬랄라 2013/10/16 716
308350 유치원 형제할인 받아보신분 여쭤볼께요 5 같이다녀야 2013/10/16 839
308349 울집에 올해로 14살 할매견이 있는데요~ 17 할매견 2013/10/16 2,508
308348 수험생 선물 1 라떼 2013/10/16 896
308347 왕따문제는 정말 중요해요 4 2013/10/16 1,173
308346 오로라가 아침에 김밥 먹는거 보니까 생각이 난건데요..예전에 7 오로라공주 2013/10/16 3,084
308345 정몽준 “선거 때 발표된 공약, 성역 돼서는 안 된다” 12 세우실 2013/10/16 892
308344 학원교재 주문하려는데 알라딘은 5 배송 금방오.. 2013/10/16 466
308343 연제욱 靑국방비서관, 軍 ‘대선댓글’때 사령관 1 댓글작업보은.. 2013/10/16 1,406
308342 수신료 인상 혜택이 종편에 돌아가는 종편 1개 정도 생존 1 3개는 정리.. 2013/10/16 418
308341 가방좀 봐주세요. 4 브루노말리 2013/10/16 608
308340 두피문신이라는게 있다는데 궁금하네요 6 정말로 2013/10/16 2,396
308339 도대체 낚시글은 왜쓰는걸까요? 20 ㅇㅇㅇㅇ 2013/10/16 1,224
308338 세종시 아파트 1 아파트 2013/10/16 1,722
308337 이석채KT회장, 반기문 만나 르완다 LTE합작사 사례 설명 셀릭루즈 2013/10/16 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