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담 어학원어때요??

궁금해요 조회수 : 3,460
작성일 : 2013-08-27 18:59:59
청담갔는데 브릿지단계인데
제가 단계를 몰라요ㅠㅠ 아시는분좀 알려주세요
4학년 브릿지면 어는정도인가요??
집에 봐줄사람없는데 혼자숙제하고 시험보고
다닐수있을까요??
학원비랑 교재는 삼개월씩나간다는데 레벨이
떨어질수도 있다고 스테이라고 하던데..
그것도 겁나고
새로운대라 익숙치않아 학원말말고 장단점좀
알려주세요~
IP : 180.229.xxx.1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7 7:25 PM (39.7.xxx.178)

    초4에 맞는 학원은 아니긴하더라구요.애가 넘 힘들어해요.울동네는 아예 6개월해야 진급가능하게 하더라규요.3개월만에 진급한애들 나중엔 대부분 힘들어그만두는경우가 많다며...

  • 2. 저희아이도
    '13.8.27 7:33 PM (119.64.xxx.60)

    초4에 브리지엿구요.지금 5학년이예요.브리지정도 나올 수준이면 청담이 괜찮다고 봐요..처음엔 힘들어하더니 스스로 숙제도 알아서 하더라구요..제가 관여하거나 스케줄 체크하면 스트레스받아하는 스타일이라 아예 처음부터 알아서 하게 뒀더니 혼자 챙겨서 알아서 하더라구요..혼자 숙제 시험..가능해요.. 파에서 스테이 한번했었는데 그냥 그런가부다 뒀어요..최선의 선택인지는 모르겠지만 대안이 없기도 하고 혼자 하는 습관이 생긴것엔 만족해요...실력이 쑥쑥 그런느낌은 그닥 없구요

  • 3. 무리
    '13.8.27 10:26 PM (116.38.xxx.229)

    숙제양 너무 많고 그래도 공부가 된다면 그냥 다니게 히려고 했는데 어느날 아이 교재를 보니 어른들도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와 개념들 때문에 당장 그만두게 했어요. 대체 초5짜리가 페미니즘이 뭔지 비행기 동력이 뭔지 이해를 시킬 수가 없는 나인데 오히려 아이가 영어에 대해 흥미를 잃어버리고 질링 것 같아요. 일단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니 아이의 의견이 가장 중요합니다.
    올해 중2부터 다시 다니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새로운 상식과 개념들을 익히는게 재미있답니다. 진급도 훨씬 빠르고 토플 쥬니어도 만점 받아와요.
    모든 일에는 때가 있습니다. 애 어려서부터 너무 질리게 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607 원두보관어찌하나요? 11 보리 2013/09/08 3,143
295606 모범주부이신 분 하루 일과 좀 알려주세요~ 12 전업 2013/09/08 6,108
295605 기억 하실런지? 궁금? 2013/09/08 1,487
295604 사랑니 발치했는데 생리양이 갑자기 확 줄었어요 1 라벤더 2013/09/08 3,116
295603 초등수학 문제 좀 풀어 주세요 4 정육면체 2013/09/08 1,065
295602 연차되시는 주부님들, 이럴땐 어떻게 대처하세요? 16 ... 2013/09/08 4,091
295601 어떤 모습으로 ..계세요? ㅎㅎ 제 모습 보여드릴께요. 3 딱 지금 2013/09/08 1,832
295600 데쓰오웬 써보신분 6 데쓰데쓰 2013/09/08 2,212
295599 급해용 발톱빨리 자라는법 ㅠㅠ 3 misae 2013/09/08 5,935
295598 냉장고속 두부.계란.반찬들이 얼어요 .. 2013/09/08 2,753
295597 영화 엘리시움 보신 분 계셔요? - 스포 있음- 3 영화 2013/09/08 1,591
295596 다이어트를 했더니 부모님이 자꾸 먹으라고 성화에요.... 11 ㅇㄹㄹㄹ 2013/09/08 2,807
295595 이베이에서 식기류 해외배송 해보신 분 계세요? 5 그릇 2013/09/08 1,458
295594 시아버님 생신인데 뭐라고 전화드릴지... 6 .. 2013/09/08 3,382
295593 독일서 비상금 저축을 위해 적당한 은행 추천해 주세요. 2 모나 2013/09/08 1,264
295592 현재 tvN에서 신용카드, 체크카드에 대한 프로그램 재밌네요. 3 카드 2013/09/08 1,985
295591 볼보 트럭의 위엄 2 우꼬살자 2013/09/08 2,038
295590 2020년 올림픽... 7 결국은 2013/09/08 2,436
295589 게시판이 사주판이 됐나요? 4 갑자기 왜!.. 2013/09/08 2,095
295588 아까 장염때문에 글 올리셨던 분 보세요. ... 2013/09/08 1,565
295587 베개커버만들때 누빔지요. 5 홈패션 2013/09/08 1,712
295586 분당에 침 잘 놓는 한의원 있나요 8 허리 척추관.. 2013/09/08 6,011
295585 진짜 Daybe 밖에 답이 없네요.. 스핑쿨러 2013/09/08 1,217
295584 근데 여기 인간관계에 대한 조언들.. 괜찮은 건가요? 21 00 2013/09/08 8,348
295583 오빠 결혼식 한복? 17 루엘 2013/09/08 4,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