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상도 억양이 넘 심해요
그래서 서울살이가 좀 위축이 되내요
다른 분들은 귀엽다 이러지만 당사자인 저는 왠지...
사투리교정 어떻게 고쳐질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투리교정하고파요
... 조회수 : 1,494
작성일 : 2013-08-27 18:40:20
IP : 112.148.xxx.2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ㅣㅣ
'13.8.27 6:41 PM (117.111.xxx.176)목소리 크지않고, 천천히 말하면 괜찮던데요
2. 산숲
'13.8.27 6:50 PM (116.37.xxx.149)고치시는게 사회생활에 더 좋겠지만 경상도 사투리는 힘들다던데 ...
3. ..
'13.8.27 8:01 PM (119.70.xxx.180)제남편과 사촌 모두 고쳤어요..
남편은 살짝 남아 있는데 사촌들은 조근조근 말하니까 모르겠더라구요
남편은 경북 사촌은 경남쪽인데 거의 티 안나요
대신 시어르신들 모이시면..^^;;;
조근조근 천천히 말씀하시는게 관건 아닐까 하네요4. 윗님 고치긴 뭘 고쳐요.
'13.8.27 8:35 PM (125.182.xxx.63) - 삭제된댓글다 티 납니다. 다만 좀 부드러워졌다. 이것 뿐 이겠지요.
5. 힘들거에요
'13.8.27 10:45 PM (116.39.xxx.32)몇몇 경상도분들은 천천히 조용히 말하면 될거라고 착각(?)하시더라구요.
다 티납니다222
서울사람들이 듣기에 억양이 굉장히 센편이라..
심지어 경상도사투리 심하게 쓰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란 서울애들도 경상도 억양 나오거든요.6. 다알아
'13.8.28 5:01 AM (203.226.xxx.18)경상도 사투리라면 불가능할걸요
특유의 억양은 절대 안고쳐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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