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키가 160 넘지 않아도 군대에 갈수 있나요?

///// 조회수 : 6,316
작성일 : 2013-08-27 17:09:36

남편이 키가 너무 작은데

군대 갔다 와서 당연히 160 넘는줄 알았어요

그런데...

나란히 서서 보면 160 안된다는 판단이...

직장에 남편보다 더 작은 남자가 있는데 군대에 갔다 왔다고 하는 것 보면

아마도 155센티 넘으면 통과되나 싶어요

ㅠㅠ

그놈의 키...

딸아이가 키 너무 작아요

스크레스 전부 제게 풀어요 ㅠㅠ

IP : 14.53.xxx.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0 미만 면제...
    '13.8.27 5:21 PM (202.146.xxx.12)

    일텐데요.

  • 2. //
    '13.8.27 5:33 PM (114.199.xxx.28)

    지인의 아들이 신검결과 159점 얼만데 1급 판정받았다고 하더라구요.

  • 3. ..
    '13.8.27 5:45 PM (119.70.xxx.180)

    158이 기준으로 알고 있어요

  • 4. ..
    '13.8.27 5:55 PM (118.221.xxx.32)

    면제라도 자원하면 입대 가능해요

  • 5. 가던데요.
    '13.8.27 6:05 PM (175.124.xxx.220)

    옛날분이시면, 방위 갔을거예요.
    방위가도. 화생방 훈련이니 남들하는 훈련 어느정도는 다 받기때문에.. 방위 갔다온 분들 다 그냥 군대 갔다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160이었더하더라도 나이먹으면서 좀 줄었을 가능성도 있어요.^^

  • 6. 실직적도움
    '13.8.27 6:36 PM (211.220.xxx.117)

    제아이도 초등학교 4학년까지 3,4번을 했어요.
    너무 작았죠. 성장판 찍으러가니 6학년때까지 년4센티 안크면 성장크리닉을 생각해보자고 하셨습니다.
    운동을 권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 방법입니다.
    5학년 여름방학때 오후 4시되면 밖에서 줄넘기 3,000개하고
    집에와서 저녁먹고 9시전에 무조건 잠자리에 들게 했습니다.
    한 6주 정도 꾸준히 정말 힘들었죠.
    그리고 6학년초에 신체검사를 했는데 8센티정도 자랐더군요.=1년 동안
    그리고 중1때 6센티장도 자라서 지금은 평균 약간 웃돕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해 있을때 운동(줄넘기,농구,등)을 1시간이상 꾸준히 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 7. ..
    '13.9.14 2:28 AM (211.244.xxx.31)

    자기 키작다고 스트레스 부모한테 푸는건.. 딸이 좀 문제있다고보네요. 그런애들 보면 꼭 어딘가 꼬여있던데.. 따님한테 김태희,임수정,한지민등을 보라고 하세요.. 작아도 얼마나 예쁘고 잘나가냐고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715 국정원, 최근 5년간 2조원 넘는 활동비 타 썼다 2 치외법권 누.. 2013/11/05 512
315714 목사님들도 은사받으면 이름만 듣고도 그사람에 대해서 다 알수있나.. 42 신기해요 2013/11/05 1,939
315713 이 사진을 숨겨라 3 우리는 2013/11/05 1,101
315712 두아이의 외모차이 6 남매 2013/11/05 2,696
315711 죄송)오늘 오후2시에 대장내시경하는데ᆞᆢ 1 걱정 2013/11/05 708
315710 커피 머신기로.. 녹차라떼같은것도 만들수 있나요? 3 궁금 2013/11/05 792
315709 새치기의 최후 우꼬살자 2013/11/05 650
315708 초등1학년 알림장에 반친구가 쓴 말 제가 예민한건지요? 15 초1 2013/11/05 3,267
315707 검찰, 82쿡을 유명사이트로 봐 4 시민기자 2013/11/05 1,002
315706 코에 짜다가 생긴 자국... 3 피부 ㅠ 2013/11/05 1,241
315705 동치미 얼마나 오래두고 먹을수 있나요? 2 김치냉장고 2013/11/05 2,111
315704 초등 학예발표회 때 꽃다발 가져가나요? 4 학부모 2013/11/05 1,109
315703 KT ”무궁화 위성 헐값 매각 아니다” 반박 세우실 2013/11/05 501
315702 유튜브의 동영상 다운받는 방법이요~ 3 비프 2013/11/05 1,285
315701 어린이집 개별 면담 무슨 이야기 하죠? 1 직장맘 2013/11/05 1,104
315700 6살 딸아이....글자 쓰거나 읽은데 "관심".. 5 6살 2013/11/05 851
315699 묵주기도 1단 하는 것은 어디부터 어디까지인가요? 2 초보 신자 2013/11/05 3,638
315698 박근혜 또 개망신당했네요..대박 웃김 32 ㅎㅎㅎ 2013/11/05 16,589
315697 발냄새...급해요...도와주세요!!! 2 발냄새..... 2013/11/05 877
315696 온수매트 vs 극세사 침구에 따뜻한 물주머니 6 ... 2013/11/05 2,152
315695 잡채해서 갖고가기로했는데 취소됐어요 6 어쩌나 2013/11/05 2,005
315694 시댁에 돈 해드리는거 ㅜㅜ 22 34살 워킹.. 2013/11/05 4,166
315693 영어 문장좀 봐주세요~ 3 해석부탁드려.. 2013/11/05 416
315692 직장맘님들 제가 현명한 결정을 내릴수 있게 조언 좀 해주세요. 18 ... 2013/11/05 2,518
315691 상위권 여중생들은 카스같은 거 전혀 안하지요? 11 중1 2013/11/05 2,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