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지웠어요.

... 조회수 : 1,704
작성일 : 2013-08-27 16:20:37

제 의도와 상관없이 꼭 학벌때문에 저렇다 식이 될까봐요.

댓글주신분 감사합니다.

 

IP : 125.31.xxx.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ㄱ
    '13.8.27 4:25 PM (125.31.xxx.2)

    네. 수정했어요.

  • 2. ---
    '13.8.27 4:25 PM (121.131.xxx.35)

    야간전문대졸이 고졸은 아니죠..
    저도 개인적으로 학벌을 떠나 저런타입 좋아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좋아하지 않으면 그것으로 거리를 유지하시고 말섞지 마세요..
    사람좋고싫은데 이유가 있겠습니까만 학벌이야기가 나오는건 좀 그렇네요.

  • 3. ---
    '13.8.27 4:27 PM (121.131.xxx.35)

    아앙~~ 댓글 달고 읽어보니.. 왜이리 딱딱하게 달았을까요.
    마음이 안닿는사람과 거리를 두시라는 이야기였는데.. 죄송스러운 마음에 다시한번 달아요..~~

  • 4. ㅇㅇㅇ
    '13.8.27 4:28 PM (219.251.xxx.220)

    그러게요. 직장에서 반말 비슷하게 하는 건 잘못된 행동이죠.

    하지만 원글님이 그 분께 갖는 불만은 그런 어투때문이라기 보단,
    본인보다 낮은 그 분의 학력에, 그런 '주제에' 라는 생각에 더 화가 끓어오르는 것 같아요.

  • 5. ㅇㄹ
    '13.8.27 4:29 PM (203.152.xxx.47)

    저도 한직장에서 5년 7년 7년이런식으로 지내봐서 여직원으로서 한직장에서 10년
    이상 있는게 힘들다는것 알아요.
    직장 나름이긴 하겠지만요.. 대기업일 경우는 승진 못하면 퇴직할텐데..
    중소기업이면 더더군다나 이직이 잦죠..
    좋은 모습은 아니나 한직장에서 10년 이상 일했다면 저는 그 부분은 인정해줍니다.
    일처리에 있어서는 매끈하게 잘했겠죠.
    직장에서 직급떼먹고, 이름 부르고, 지위고하 막론하고 반말하고 하는것 보기 싫긴 하지만..
    그건 일반적인것이고.. 직장만의 고유분위기가 있을수도 있고요..
    오래 다녀봤어도 그렇게까지 막말 하는 직원은 못봤는데 좀 특이하긴 하네요.
    도대체 얼마나 일을 잘하길래...... 저렇게 행동하며 10년을 한직장을 다녔다는건지..

    그리고 그 여직원 어쨋든 나중에 야간전문대라도 졸업했으니 전문대졸이네요.. 고졸은 아님.

  • 6. ...
    '13.8.27 4:30 PM (211.246.xxx.63)

    음 그 직원이 쓴대로라면 좀 밥맛이고 별로긴 한데 나한테 반말하고 이러면 기분 나쁘고 그런 건 이해하는데..
    왜 원글님은 다른 남직원 반응을 의아해 하고 눈치 보고 심지어 무슨 그 와이프가 어떨지 이런 것까지 생각하는지 그건 이해가 안되는데요; 한마디로 오바..
    그냥 맘에 안들고 별로면 적당히 멀리하고 신경 끄고 나한테 무례하면 그건 차단하고 그럼 되는 거 아닌가요..

  • 7.
    '13.8.27 4:31 PM (61.43.xxx.103)

    저런 사람 저도 싫을 거 같긴한데, 일을 못하는 것도 아니면 어차피 내 경쟁자도 아니고 걍 내비두는 남직원들 태도도 이해가요. 그들이 보면 여직원들이 사소한 걸로 서로 뒷담화 까고 파벌짓는 걸로 보일지도.

  • 8. 학벌컴플렉스때문에
    '13.8.27 4:32 PM (49.143.xxx.4)

    더 그러는거 같은데요.

    근데 원글님은 그 여자가 승진의 기회나 다른면에서 불이익당한다고 그 여자 챙겨줘도 좋은소리 못들을껄요?
    그냥 신경끄심이 나을거 같고요.

    남자들이 신경 안쓰는건,그 여자가 경쟁상대가 안되서 그런거죠.
    남자들이 경쟁상대에 대해서는 얼마나 뒷담화쩔고 밟을려고 하는데요.한마디로 무관심~

  • 9. ㅇㅇㅇ
    '13.8.27 4:33 PM (219.251.xxx.22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런가요.
    그 분의 학력이 본인이나 주위사람들보다 현저히 낮다는 점을 강조하셨기에 댓글을 단 저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아니었다면... 그 분의 반말어투 등에 대해서만 쓰셨을텐데, 굳이 학벌 이야기를 쓰셨기에.

    몇 줄 읽는 것으로 제가 어찌 알겠어요.

  • 10. 그냥
    '13.8.27 4:42 PM (49.143.xxx.4)

    신경끄세요.계약직과 정규직 보이지 않은 신경전 있을수밖에는 없고,님이 이러시면 남에게 위선으로 보이고 오지랍으로 비춰져요.

    이미 학벌이라는 아킬레스건을 건들었잖아요.

  • 11. 피터캣
    '13.8.27 4:45 PM (222.102.xxx.95)

    저 예전에 학원에서 같이 일했던 선생님이랑 비슷하네요.
    세살많은데 은근 반말 섞어 쓰고 나중엔 원장님한테도 -_-;
    동료 선생님도 그 분을 엄청 싫어했는데 밉상이긴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948 마포역 근처 옷수선집 있나요 1 마포 2013/10/07 2,600
304947 상호랄까,,이름이 우리홍삼이라는게 있나요? 1 홍삼다단계?.. 2013/10/07 360
304946 노원구 상계동에 서경약국 아시는 분~~ 4 바람 2013/10/07 3,531
304945 아.. 이럼 안되는데 6 .. 2013/10/07 1,165
304944 장례식장가야하는데 남색블라우스 입어도 될까요? 8 급해요 2013/10/07 3,410
304943 욕실 유리장 자체가 완전 삭았네요..ㅜ 3 00 2013/10/07 1,424
304942 김용철, 황교안에 의류상품권 전달할 때 “제3자 있었다” 5 /// 2013/10/07 818
304941 82에서 박근혜 대통령 심하게 욕해대는분 몇분있지만 현실에선 24 ..... 2013/10/07 2,343
304940 미세먼지의 습격 ebs 지금해요 5 녹색 2013/10/07 2,450
304939 20년된 소니비디오.10년된 가스렌지,앱손스캐너 1 .. 2013/10/07 784
304938 중고나라에 용달 이용 괜찮나요? 2 이사 2013/10/07 3,291
304937 지렁이가 보도블럭에 나와서 말라죽는 이유 아세요? 43 ... 2013/10/07 18,327
304936 윤상의 음악들은 .... 6 ,,, 2013/10/07 1,999
304935 미니벨로 자전거, 경사 많은 동네에 괜찮나요? 6 경사 2013/10/07 1,422
304934 10세 이하 여자친구들 게임에서 지면 울거나 남 탓 하는거요 13 ... 2013/10/07 1,734
304933 의자, 가죽 갈아주는 업체 아시나요? 4 부탁 2013/10/07 1,062
304932 선자리에 블랙 원피스는 비추인가요? 7 high11.. 2013/10/07 2,356
304931 오시코시나 갭 직구 해보신 분 계세요?? 3 사이즈감이안.. 2013/10/07 2,298
304930 욕실 정리함 문이 떨어졌는데 경비실에서 못고친다하고 12 00 2013/10/07 2,254
304929 동요- 고향의추억 악보를 못찾겠어요. 2 .. 2013/10/07 613
304928 미치겠어요 6 ㅜㅜ 2013/10/07 966
304927 도대체 고양이가 저한테 왜 그럴까요? 9 무서워 2013/10/07 2,624
304926 고양이 사상충 맞추시나요? 3 냥이 2013/10/07 1,119
304925 여기 어린 남자들은 안들어와봤으면 하네요 12 00 2013/10/07 2,046
304924 k*광고 어떠세요? 6 선전 2013/10/07 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