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성적이 평소 모의보다 잘 나온 케이스겠죠...
어떤 전형으로 합격하셨는지..
성공담 좀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능 성적이 평소 모의보다 잘 나온 케이스겠죠...
어떤 전형으로 합격하셨는지..
성공담 좀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시로 대학가면 아 내가 고작 이대학오자고 공부를 그렇게 했나 하고 수시로 대학오면 내가 이대학을 들어오다니... 이게 작년 고3애들이 많이 가입된 까페 유머방에서 제일 많은 추천수받은 댓글이였어요.
저 아는아이는 수시로 포항공대붙었는데 수능시험성적은 인서울 중하위권정도 갈 성적이였어요. 수능성적 안나오는데 그나마 내신이라도 좋으면 로또맞는거야 충분히 가능한 일이예요.
수시 안정권인 대학조차 정시엔 불가능한 대학이 되던걸요?
고3 원서를 위해 질문하신거라면 수시에 보험이다 생각하고 안정권에 드는 대학 꼭 쓰세요
모의보다 잘 나오면 수시 날리죠
아마 90% 정도는 정시로 못갈 대학을 수시로 갑니다
거의 모든 전형이 그래요
정시는 정말 소숫점 4-5자리 정도로 촘촘해서 재학생은 정시 원서도 못 내보고 자동재수인 경우가 많아요
윗분 말씀을 작년에 누군가에게서 들었더라면..
문과이고 몇문제 놓쳐버렸더니 학교가 몇등급이나 떨어졌어요.수시 쓸땐 생각도 못한 학교 입학하게 되었네요. 친구는 수시로 정말 정시로는 생각도 못할 학교 붙어서 다니구요.
수시 떨어지면 한마디로 맨붕 옵니다.
재수 하기 싫어서 등록하고 다니는데 정말 그학교 가려고 그리 열심히했나 싶네요.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수능 아무리 잘쳐도 수시에 합격하면 정시에 지원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수능을 잘치면 수시 시험을 안보면 되는건데 입시전략을 잘못 세우신거죠
시험을 안봐도 되는 건 수시 2차 얘기고.. 수능 전에 보는 수시 1차가 있잖아요.. 수시 1, 2차도 잘 고려해야겠네요...
제 딸래미요.
이제 졸업반인데 얘는 논술전형으로 갔어요.
얘보다 수능 성적 좀 높게 나온 아이가
같은학교 많이 낮은과에
대기자로 애태우다가 문닫고?들어왔구요.
그러나 제 딸이 본 논술전형이 100:1을 넘었구요.
우선선발권이었으니까 수능을 아주 못봤는데 얼토당토 않게 들어간건 아니었어요.
실제로 1학년부터의 성적은 물만난 물고기입니다.
저희 딸아이요.올해 13학번으로 새내기인데
윗분 아이처럼 논술전형으로 들어갔네요 우리 아이같은 경우에는
수학빼고는 언외탐에서 1등급이 나와주는 아이였는데 정시에서 저희아이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은
홍대 자율전공이 가장 높은 곳이더군요 안되겠다 싶어 고3 2월부터 논술공부시켜서 지금 다니는 학교로 보냈네요
지금 딸이 고 2 인데 걱정이네요..뭘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내신도 그닥이고 ..참고하게 저장합니다.
정시와 수시지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7937 | 기초체력 제로인 중고딩들이 방학동안 할 수 있는 운동 4 | 체력 | 2013/12/31 | 1,334 |
337936 | 도둑들같은 영화는 왜 천만관객을 동원한걸까요? 43 | .... | 2013/12/31 | 4,233 |
337935 | 잠을 못자요 6 | 50대 | 2013/12/31 | 1,425 |
337934 | 간염 예방접종 1차 후 4달 지났는데 2차접종 해도 되나요? 2 | 궁금맘 | 2013/12/31 | 1,086 |
337933 | 감기 걸린 아이 데리고 놀러다니시나요? 4 | 바이러스 | 2013/12/31 | 1,148 |
337932 | 박대통령이 말하는 유어비어는 3 | 웃긴다 | 2013/12/31 | 1,116 |
337931 | 지역카페에서 묵은지 드림하는게 그리 꼴볼견이예요? 7 | 드림=거지 | 2013/12/31 | 2,863 |
337930 | 노무현 3부작 ㅎㅎㅎ 13 | 일모도원 | 2013/12/31 | 2,387 |
337929 | 꽤알려지진 쇼핑몰은 잘벌겠죠? 3 | ... | 2013/12/31 | 2,169 |
337928 | 지금 병원 입원중인데.... 25 | 짜증 | 2013/12/31 | 9,644 |
337927 | 감사하였습니다 3 | 이호례 | 2013/12/31 | 1,203 |
337926 | 파주쪽 해돋이 볼 수있는곳 1 | 아름이 | 2013/12/31 | 1,906 |
337925 | 통제적인 엄마와의 애증관계에 대해 조언이 필요해요 7 | 어렵다 | 2013/12/31 | 3,976 |
337924 | 남편이 귀가를 안했어요 3 | .... | 2013/12/31 | 2,027 |
337923 | 민영화 vs 공기업의 의미, 사무치는 체험 15 | 옹춘어멈 | 2013/12/31 | 2,545 |
337922 | 언니들!!! 8 | blue | 2013/12/31 | 1,637 |
337921 | 기내에서 노트북 워드 작업만 하는 건 괜찮나요? 1 | 지쳐서 | 2013/12/31 | 2,089 |
337920 | 이거 제가 너무 예민한건 아닌지 한번 봐주세요 14 | z | 2013/12/31 | 3,728 |
337919 | 한밤중에 먹었어요 ㅠ 4 | Naples.. | 2013/12/31 | 1,401 |
337918 | '안철수 < 안철수 신당' 지지율의 비밀> 강민석 .. 4 | 탱자 | 2013/12/31 | 1,302 |
337917 | MBN 아궁이 아세요? 이 프로 대단하네요ㅋㅋ 7 | 아궁이 | 2013/12/31 | 3,860 |
337916 | 신랑이 보고 싶네요 27 | 보고싶다 | 2013/12/31 | 4,461 |
337915 | 민주주의의 아이콘으로 부활하는 노무현 대통령 11 | 변호인 열풍.. | 2013/12/31 | 1,627 |
337914 | 말같지도 않은 농담에도 웃으시나요? 1 | ... | 2013/12/31 | 870 |
337913 | 하지원은 노동하는 배우같지 탑스타 같지 않은 느낌이에요 80 | // | 2013/12/31 | 15,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