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럼세탁기 탈수할때 진동이 심해요

... 조회수 : 5,954
작성일 : 2013-08-27 15:15:09
진동심한지는 꽤 됐고요
그간 이사할때마다 그리고 몇번 as오긴했는데
별 효과가 없어요
수평문제가 아닐수도 있나요?
십년된 세탁기라 엄마는 바꿀때 된거라는데
저는 세탁은 잘되니 새로 사고 싶진 않거든요
십년썼지맘 일주일에 한두번 사용했구요
아,,,뭐가 문제이고 해결가능할까요?
사실 그냥 기어나오다 말긴하니까 시끄러운거 빼면
그냥 쓰자 싶기도 하고요 ,,,
IP : 203.226.xxx.2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루터
    '13.8.27 3:23 PM (121.149.xxx.120)

    수평이 바로 잡혀 있는데도 소음이 심하면 ..
    세탁기를 눕혀보세요
    눞혀보면 벨트가 보일거에요 손으로 만져서 벨트가 늘어나 유격이 많은지 살펴보시고
    유격이 많으면 벨트를 빼서 몇인치 짜리인지 규격을 확인 한후에 벨트가계에 가셔서 동일한 규격으로 사다가 갈아주세요 불과 몇천원으로 너무 조용한 세탁기 소리에 기분 좋아지실 겁니다

  • 2. ,,,,
    '13.8.27 3:41 PM (203.226.xxx.254)

    드럼세탁기를 눕혀도 되나요?
    어딜 만져야 벨트가 만져질까요???

  • 3.
    '13.8.27 4:22 PM (211.51.xxx.98)

    저도 그런데, 소음이 심하다고 하면 기사가 그대로 쓰라고 하던데요.
    저도 8년 넘었는데, 어째 시간이 갈수록 점점 소리가 커지네요.

    저도 바꿔야하나 하고 있어요. 아직 세탁도 잘돼고 멀쩡하긴 한데
    참 소음 땜에 신경이 곤두서요.

    그런데 예전에 통돌이 때도 소리가 커져서 기사가 수리를 해줬는데도
    결국 해결이 잘 안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오래 쓰면 바꿔야 하나봐요

  • 4. 새들처럼
    '13.8.27 4:31 PM (125.186.xxx.4)

    저 그래서 이번에 세탁기 새로. 샀어요
    저희도 거의 걸어나오는 수준이었고 예전 as불러봐도 뾰족한 수가 없길래 그때그때 대충 맞춰서 썼거든요.
    이번에 세탁기)가 고장나서 as불렀는데
    진동을 덜하게 해주는 쇼바가 기능을 못하고 세탁조가 덜컹거리면서 메인회로에 충격을 줘서 고장났대요
    대충쓰지말고 잘 맞춰서 쓸걸... 했네요
    수평 안맞으면 세탁기 수명 짧아지는거 맞네요. 참고하세요

  • 5. 새들처럼
    '13.8.27 4:32 PM (125.186.xxx.4)

    쇼바는 교체가능하다고 했어요. 저흰 메인이 나가서 수리비가 많이나와 그냥 버렸지만요.

  • 6. loveahm
    '13.8.27 4:35 PM (175.210.xxx.34)

    저희도 10년된 드럼인데 TV A/S불렀다가 물어봤는데 세탁조를 지탱해주는 뭐가 낡아서 그런거라고 한 10만원정도 들거라고 해서 걍 쓰는데 까지 쓰다가 바꿔 볼라구요. 안그래도 용량도 작고 해서 고장나기만 기다리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3090 추석 제사상에 생선을 안 쓸 수가 없잖아요. 2 ㅇㅇ 2013/09/04 2,006
293089 다이어트중....멸치 먹으면? 10 ,, 2013/09/04 4,922
293088 허리가 넘 아파요...(여성분만) 4 ㅇㅇ 2013/09/04 1,647
293087 이제 사춘기 끝난거 아니겠죠? 설마 2013/09/04 1,247
293086 "안전한 수산물 섭취? 최소 40년이상 기다려야&quo.. 1 일본방사능 2013/09/04 1,806
293085 수시 상담 갈때요... 5 ,,, 2013/09/04 2,322
293084 시리아, 생각보다 엄청난 것이 배후에 있다 8 링크 2013/09/04 2,196
293083 내인생의 위기 도와주세요 2013/09/04 1,685
293082 천중도 말이에요~ 18 아옹 2013/09/04 10,336
293081 저 버버리 트렌치코트가 넘 넘 입고싶어요 ㅜㅜ 11 갈등 2013/09/04 6,513
293080 중국 아동납치 안구적출 범인이 ㅎㄷ ㄷ ㄷ ㄷ 7 2013/09/04 5,080
293079 경비실에서 새벽다섯시반에 인터폰이 왔어요 7 ㅡㅡ 2013/09/04 4,427
293078 엄마두 늙네... 2 갱스브르 2013/09/04 1,271
293077 나이들면 많이 못먹나요 10 식도락 2013/09/04 3,121
293076 19금>조언부탁드려요.(원글 삭제 하였습니다.. 19 아직은 신혼.. 2013/09/04 4,249
293075 나치 전범에 대한 끝없는 추적…전 아우슈비츠 경비대원 30명 추.. 2 샬랄라 2013/09/04 1,277
293074 제보자 진술에만 의존...‘위태로운 국정원’ 4 독재 미화 .. 2013/09/04 1,126
293073 건고추 보관 어떻게 하나요? 3 .. 2013/09/04 2,333
293072 베스트글에 복숭아글보고 급우울해졌어요 17 동네 거지아.. 2013/09/04 3,632
293071 급질) 흑미 현미에 검은 벌레가 기어나와요. 4 한살림 2013/09/04 2,548
293070 이석기 원죄 문재인 사퇴하라”…朴 원죄는? 4 朴부터 사퇴.. 2013/09/04 1,248
293069 홀로코스트 희생자는 유태인 뿐만이 아닙니다.. 독일 정부 부럽다.. 5 부도덕한 독.. 2013/09/04 1,765
293068 ebs영어 쪼꼬바 2013/09/04 1,190
293067 교학사, MB 미화-김윤옥 ‘한식세계화’ 부각 3 친일파들 미.. 2013/09/04 2,022
293066 뉴스타파 - '국기문란' 덮은 '내란음모' 유채꽃 2013/09/04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