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삼십대 초반인데요
나이 탓이 아니라 이십대...아니 십대 때부터 !!
파마를 안하면 머리가 정말....
아저씨들 가발 머리같이 딱 붙어요 ㅠㅠㅠ
힘이라곤 하나도 없는...
지금 파마한 지 세 달 됐는데
벌써 머리가 미역같이 되네요...
돈도 없는데 ㅠㅠ
저 같이 파마 안하면 머리가 엄청 빈곤해 보이는 분 또 계시나요?
정말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어쩔 뻔 했는지 ㅠ
전 지금 삼십대 초반인데요
나이 탓이 아니라 이십대...아니 십대 때부터 !!
파마를 안하면 머리가 정말....
아저씨들 가발 머리같이 딱 붙어요 ㅠㅠㅠ
힘이라곤 하나도 없는...
지금 파마한 지 세 달 됐는데
벌써 머리가 미역같이 되네요...
돈도 없는데 ㅠㅠ
저 같이 파마 안하면 머리가 엄청 빈곤해 보이는 분 또 계시나요?
정말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어쩔 뻔 했는지 ㅠ
저요 ㅋㅋㅋ숱도 어마어마한데 머리카락이 한올한올 넘 얇아서 늘 뿌리까지 파마해요~~~
저는 얼굴살이 없어요.
그래서 생머리를 하면 진짜 불쌍해보이는..
지금까지 늘 파마만 하고 살아요. ㅜ.ㅜ
전 엄청난 곱슬에 머리 올은 쇠사슬이라는 소리 초등부터 듣고 살았고
머리숱은 엄청나서 여름에 머리 묶고 있으면 두통이 올정도
파마하면 흑인같이 빠글빠글 해요 무슨 파마를 해도..거기다 머리숱이 많으니 부풀어서 사자갈기 같아요
파마 안하면 될것 같죠? 나이드니 생머리 그대로 다니니 너~~무 없어보여요
저랑 반반 바꿔요
ㅋㅋㅋㅋㅋ 댓글들 너무 웃겨요~~~
저 어제부터 머리가 빈곤해 보여서 모자 장착하고 다녀요
정말 180님이랑 반반 바꾸고 싶네요
파마값도 장난이 아닌데 주기적으로 해주려니 지갑이 울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