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아파트 매매하기 위해서,, 이거 욕심인가요?

ioui 조회수 : 1,860
작성일 : 2013-08-27 12:10:39
옆동네 아파트 매매하려고 알라보는데 매매가 떨어졌다햐도 큰 차이도 없고 전세도 무지 올랐네요.
그래서 돌아기 어린이집 보내고 맞벌이 시작할까 하는데
아기한테 못할짓인가요?
시댁 친정 맡길 상황은 아니고
빨리 벌어 내집마련 하고싶고.....
참 고민이 많습니다.
돈이 우선인지 아기가 우선인지 갈피를 못잡겠어요
IP : 180.64.xxx.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7 12:13 PM (124.58.xxx.33)

    아무래도 1년된 아기라 봐줄곳이 많진 않을거예요. 정 맡길대를 찾으신다면 형제분도 없나요? 님 언니분이라든가, 남편시누이라든가.. 차라리 돈을 좀 쓰더라도 형제분들한테 도움을 청할수 있으면 일단 해보세요. 아이가 너무 어리네요. 완전 아가라...

  • 2. ...
    '13.8.27 12:23 PM (222.237.xxx.108)

    고민의 해답은 아기가 우선이에요.
    나중에 돈을 번다고 한들 혹시 아이에게 잘 못 되면 돈으로도 회복이 안되어요.
    돈이야 있다가도 없고 ㅠㅠ..
    본인이 더 소중한 걸 생각해보세요

  • 3. ...
    '13.8.27 12:40 PM (49.1.xxx.116)

    신의 직장 다니다가도 (금융권 공기업) 아이때문에 사표던진 제 친구들 한둘이 아닙니다.
    그런마당에 멀쩡히 잘 키우던 애 어린이집에 맡기시다니요
    그만큼 메리트가 있는 직장은 경력단절 여성에게 돌아오지도 않아요,
    저도 월300만 벌수있다면 애 떼놓고 나가서 일하고싶습니다만
    그런 직장은 찾을래도 없더걸요.

  • 4. ??
    '13.8.27 1:19 PM (121.162.xxx.202)

    남들은 다니던 좋은 직장 그만두고 애한테 올인하는 사람도 많은데.

    왜 굳이 돌쟁이 두고 나가시려는지.
    직장 나가면 아무래도 외식하고 이러면 씀씀이도 커지고요.
    지금 상황봐선 베이비시터 쓰셔야하는데 월급 받아서 고스란히 그쪽에 들어가겠네요.

    잘 다니던 병원도 그만두고 애키우는 의사 후배도 있어요.

    아이가 무엇보다 가장 먼저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500 아파트 생활이 싫어요ㅠ 12 손님 2013/12/24 4,442
335499 나리타 공항 5시간..괜찮을까요? 10 방콕러버 2013/12/24 4,007
335498 영화 -세 얼간이-에서 병실 장면 질문 1 00 2013/12/24 822
335497 28일 총파업 포스터 보셨나요?? 4 질문 2013/12/24 1,538
335496 육수 내는데 보리새우가 좋은가요 아니면 수염새우가 좋은가요? 3 다시 2013/12/24 1,737
335495 세시봉 9 지나가다가 2013/12/24 2,346
335494 집앞 편의점에 길고양이가 자리 잡았어요 8 고양이 2013/12/24 1,869
335493 남편이 코를 너무 골아요 7 그라시아 2013/12/24 1,656
335492 혹시 대진대 아세요. 5 정시맘 2013/12/24 4,555
335491 누구야 어플 쓰시는분께 질문- 번호앞에 002 1 미니맘 2013/12/24 1,044
335490 변호인 12/23 누적관객수로 200만명 돌파했답니다. 14 yawol 2013/12/24 2,353
335489 변호인 두려움..... 2 소리아 2013/12/24 1,460
335488 굵은 스파게티 면에 하얀 점 원래 있나요? 6 스파게티 2013/12/24 4,037
335487 저랑 얘기해요 9 여러분 2013/12/23 1,277
335486 제가~따말 김지수라면~ 14 아작낸다 2013/12/23 4,282
335485 birth day? 1 ... 2013/12/23 1,117
335484 ...(죄송합니다 표가 안올라가네요. 냉무입니다.ㅠㅠ;) 3 해피스트 2013/12/23 735
335483 취업. 토익이 걸림돌이었을 줄이야.. 1 djskd 2013/12/23 2,242
335482 부림사건으로 법정에 선 인물중 구성애 남편도 27 구성애남편 2013/12/23 14,698
335481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는 경우 9 이물감 2013/12/23 2,216
335480 그럼 지진희가 미친듯 운동하는 건? 16 등신 2013/12/23 14,132
335479 토플 2 독학 2013/12/23 945
335478 하루 섭취 칼로리가 2 2013/12/23 1,486
335477 올해의 유행어는 '개인적 일탈'이랍니다. 1 ㅎㅎ 2013/12/23 1,478
335476 따말-이상우 싫은 캐릭터로 나오는군요 4 들마훅이 2013/12/23 2,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