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이렇게 노출이 심한걸까요?

코스코 조회수 : 4,477
작성일 : 2013-08-27 11:35:13

티비나 인터냇을 보면 연애인들이던 보통 사람들이던

노출이 너무 심한것 같아보여요

여자들이 아래위로 몽땅 짤라버린 옷을 입고

가슴보일까봐 손으로 가리고

빤쭈 보일까봐 층게도 제대로 못올라가고

앉아있을라면 담요로 덮어야하고...

홀라당 벗겨놓으면 쌕시 하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심한 노출은

제가 보기에는 천박해 보이고 싸구려 같아보여요

진짜로 쌕시한 여자는 수녀복을 입고있어도

눈빛 하나로 그녀의 매력을 보여줄수 있거든요

하의실종이네

캐믈토가 보이네

유두가 들어나보이네

가슴에 테이프 붙인것 가지도 보이네

그런 의상이 도데체 어떻게 쌕시하다는건지 모르겠어요

JYP가 의상 선택을 유난하게 하는것 같은데

아이돌 들이 그렇게 입고 나오는거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치는건지....

쌕시하게 보일려면 벗어라???

아~ 참~

누가 그렇더라구요

남자들이 그런 사진 보면서 게임을 한데요

몇잔마시면 한번 해줄까? 하는...

누구누구는 한잔만 마셔도 대줄꺼다

누구누구는 걍 옆에 앉아만 있어도 잠자리 할꺼다

누구누구는 돈만 있으면 해줄꺼다 라며...

그중에서도 싸이와 같이 나왔던 여가수가 인기가 좋다고 하데요

후~~~

그렇게 까놓고 다니는거 별로 좋게 보이지 않아요

이효리같은 여자는 티셔츠에 청바지 입고 머리 질끈 묶었는데도 쌕시미가 넘치는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이런것들을 보고 성에대한 올바르지 않은것들을 배울까 걱정이 되네요

...

...

...

그저 늙은 아줌마가 인터냇 보다가 짜증나서 쓴 글이에요

노파심에... 에효...

IP : 97.117.xxx.2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갱스브르
    '13.8.27 11:47 AM (115.161.xxx.41)

    돌고 돌아요..아마 칭칭 싸매고 나오는 시대도 올 거예요..ㅋ

  • 2. 딴소리
    '13.8.27 4:51 PM (210.223.xxx.36)

    몇잔 마시면 한번 해줄까? 하는 놈들이 미친거지
    시원하게 입은 여자들이 죄는 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772 프랑스에 사시는 분께 불어 질문이요~ 3 franca.. 2013/11/10 950
317771 분당 금호상가에 강아지가 주인 기다리고 있어요 10 주인찾아요 2013/11/10 2,250
317770 11월말 결혼식에 재킷+코트를 입어야 할까요 3 11 2013/11/10 1,577
317769 산북성당 쌍화차 먹고 싶어요.ㅠ.ㅠ 9 저도 2013/11/10 3,432
317768 저처럼 믹스커피 좋아하시는 분 있나요? 21 라니라옹 2013/11/10 3,972
317767 스텐 밥그릇및 국그릇 어디서 살지...또 스텐 접시 질문 1 칼카스 2013/11/10 1,082
317766 김희애 이제 나이보이네요! 22 2013/11/10 10,041
317765 (급)소라독때문에 아이들이 힘들어해요 8 ㅠㅠ 2013/11/10 3,505
317764 하아 문과 얘기나온김에. 2 질문이. 2013/11/10 1,488
317763 어학시험은 왜 본국에서 보는게 더 비쌀까요? 1 dd 2013/11/10 460
317762 코스트코 냉동피자..추천좀 해주세요... 1 코스트코 2013/11/10 1,567
317761 전세를 살고 있는데 집주인이 매매를 했을 경우에는... 4 사회초보 2013/11/10 2,212
317760 스마트폰으로 영화 보고싶은데요 2 영화 2013/11/10 696
317759 이수근은 바쁠텐데 언제 도박을 했을까요? 40 세싱에 2013/11/10 22,084
317758 당귀세안후 여드름이요~ ㅠㅠ 4 에잇ㅋㅋ 2013/11/10 2,348
317757 회원장터에서 귤 사려고 하는데요.. 6 .. 2013/11/10 974
317756 9살남자아이.. 2 ^ ^ 2013/11/10 694
317755 6년동안 새누리가 민생에 신경썼을때 벌어진 일 3 참맛 2013/11/10 1,217
317754 편하게 쓰기좋은 냄비 추천해주세요 9 궁금 2013/11/10 4,203
317753 아파트 영선실에서 뭐 해주나요? 6 ... 2013/11/10 6,642
317752 나간김에 남대문 갔었는데 쉬네요-_-; 1 ᆞᆞ 2013/11/10 1,275
317751 이거 구호코트맞나요?타임? 마임? 4 .... 2013/11/10 4,799
317750 친정어머니 반찬이 입맛에 안맞아요. 10 못된딸 2013/11/10 3,092
317749 모든 어학원의 끝은 토플인가요? 8 그모든 2013/11/10 3,530
317748 어디..한적한 곳에 가서 조용히 살고 싶네요... 3 수도원으로 2013/11/10 1,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