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간호조무사 또는 보육교사....

[..]

구직 활동을 하려 합니다.

간호조무사는 1년이 걸리고 보육교사는 2년이 걸리네요...

직장다닐때  야간대을 왜 졸업 안했는지....한심하네요..1년 댕기고 ...참~~~

 

그 동안 진급등 기타등등 필요한걸 안한 이유가 뭘까요? 게으름 이겠죠....

경력단절 13년 이구요 금융권에 있었어요.

 

여러분이시라면 어떤 결정을 하시겠어요?

혹 다른 도움주실분이나 다른 의견 많이 올려주세요

[dd]

구직의 이유가 돈때문이라면 보육교사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차라리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세요

보육교사는 정말 육체노동+ 정신노동의 결칩체 같아요..

[ㅈㅈ]

아는분이 보육교사하시면서 조무사 공부를 하셨어요 나이좀 있으셨음
이번에 연락을 했는데 조무사가 훨씬 좋다고 하시더래요
그리고 보육교사는 정말 깊이 들어가면 갈 수록 사람들 바닥을 보는경우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