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설희 너무 멋지지 않나요 +_+
1. ㅎ
'13.8.27 9:22 AM (59.86.xxx.201)어제 이 드라마 보면서 주인공이 바뀐 듯 한 느낌을 받았어요. 황마마역할 하시는 분 불쌍타.....
2. ..
'13.8.27 9:24 AM (116.120.xxx.30)설매니저 넘 촌스러웠어요..
3. ᆞᆞ
'13.8.27 9:27 AM (110.70.xxx.169)촌스럽긴 했지만 마마보단 좋아요
4. 흠..
'13.8.27 9:28 AM (218.237.xxx.57)대책 없고 찌질하기까지한 마마보다는 나아요.
5. ㅇㄹ
'13.8.27 9:28 AM (203.152.xxx.47)설매니저는 그냥 매니저때 차림 남방에 청바지나 면바지가 더 잘어울림.. 캐쥬얼이 더 멋있었어요.
양복 아무리 비싼거라도 촌스럽고, 차는 또 뭐 ㅎㅎ 스포츠카 아무리 비싼거라도 제눈엔 안어울림 ㅋ6. 극중 성격+눈빛이
'13.8.27 9:29 AM (59.22.xxx.219)맘에 들어요
살짝 김칫국 마시는건 좀 웃겼지만..그리고 수트 멋있게 입었음 약간은 진중해보이는 차를 탔음 더 좋을뻔했어요
어찌됬든 마마보단 맘에 들어요 새벽에 덧글 보다가..봉골레스파게티랑 콜라 이 한마디 했다는 거에 빵 터졌는데 마마역 연기자는 슬프겠네요 ㅠㅠ7. 황마마도
'13.8.27 9:31 AM (121.147.xxx.151)언뜻 매력있어 보이지만
어깨도 왜소하고 남자다운 매력은 없더군요.
어제 매니저 보니
역시 남자는 어깨 듬직해 보이고 길쭉하니
정장을 입으니 좀 볼만하던데요.8. ...
'13.8.27 9:31 AM (119.64.xxx.213)핸섬 박노경검사가 빠다 황마마로 변신하니
조금있던 정도 뚝 떨어졌어요.
정말 이제는 못뜰거 같아요.
임성한이 원망스러울 듯9. ㅋㅋ
'13.8.27 9:49 AM (112.220.xxx.100)촌스럽나요??
전 콩깍지 씌였나봐요..멋지기만해요..ㅜㅜ ㅋ
실제 모습도 바른사나이일것 같은~
드라마 끝나면 러브콜 많이 들어올듯 해요 ㅋ10. ..
'13.8.27 9:52 AM (211.107.xxx.61)황마마보다 훨신 낫더만..황마마는 너무 느끼하고 웃는표정은 한번도 못봤네요
외모나 극중 역할도 설희가 주인공같아요.
근데 이름이 설설희가 뭐냐구요.11. ..
'13.8.27 9:55 AM (218.235.xxx.34)전 아무리 찌질하게 망쳐놨어도 마마 외모가 훨 나아요.주인공스런 외모...ㅎ
작가가 설설희를 작정하고 띄워주고 있는데도 멋진줄 모르겠더라구요.
개취인가봐요 정말.....ㅠ12. 흠
'13.8.27 9:56 AM (203.238.xxx.24)그 정도 꾸며도 그저그런
주인공 얼굴은 아니구 조연으루 정말 연기 열심히 해야 되는 얼굴인 거 같아요
저두 어제 웃음나와 혼났네요
그래두 훈남과
그냥 무표정일때가 제일 낫더만요
황마마는 진짜 작가한테 제대로 찍혔나봐요13. +_+
'13.8.27 10:03 AM (112.220.xxx.100)무표정도 멋지지만
웃을때 그 눈빛..ㅜㅜ 전 녹아내립니다요...ㅋ14. 어머나
'13.8.27 10:14 AM (220.76.xxx.244)황마마가 아침드라마 박노경이었구나.
어디 드라마에서 봤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 났어요.
다들 드라마 잘 보시는구나....
감사해요, 궁금증 풀어주셔서...15. 동감
'13.8.27 10:42 AM (221.151.xxx.118)저두 매니저 멋져요~ 역할이 그래서 그런가 마마는 뭘해도 매력적이지 않게 다가와요. 심지어ㄱ그 잘생긴얼굴도요. 매니저 앞머리올리니 훨씬 더 멋져요^^
16. 촌티
'13.8.27 12:00 PM (175.231.xxx.188)캐주얼이 훨씬 나았어요
수트가 그렇게 안어울리고 촌스런 사람 오랫만에 봤네요ㅎㅎ
비주얼은 그래도 역시 황마마가 한 수 위~17. 저도
'13.8.27 12:23 PM (110.11.xxx.116)설매니저 좋네요...특히 눈빛이 좋아요...조금 촌스러운게 있나요?? 전 잘 모르겠네요...암튼 마마보다는 전 훨씬 좋네요...마마눈 정말 몰린거 같아요...어떨때 볼땐 잘생겨보이고 또 어떨땐 너무 느끼하다고 할까?
남주가 이리 매력 없어보이는 드라마는 또 처음인거 같아요...18. 멋진걸 떠나
'13.8.27 12:36 PM (14.33.xxx.27)주구장청 오로라, 매니저 둘만 나와 지겨워 죽는 줄 알았어요. 무슨 모노드라마도 아니고 둘이서 느릿하게 계속 속여서 미안하다 하고 있으니 지겨웠어요. 매니저 얼굴은 차 안에서 처럼 가까이 잡으면 이상해 보였고 집에서처럼 좀 멀리서 잡으니 발 생겨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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