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제품에 대한 불편한 진실...

에버그린01 조회수 : 1,971
작성일 : 2013-08-27 09:20:50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A1A559913995B3...
IP : 219.255.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7 10:15 AM (121.176.xxx.114)

    꼭 기억해야 할 좋은정보네요.
    모든.... 동물성은 유익하지 않은걸로 알고있어요.

    딸아이가 학교에서 우유를 받아 먹고있는데, 중단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어려서부터 각종 매스컴과 정보에 세뇌당해온 까닭에 꼭 먹어야한다고.......

    집에서는 네버!! 노
    절대 제 손으로 안사다줍니다.
    대신 두유로 대체하네요.

  • 2. ..
    '13.8.27 10:28 AM (203.254.xxx.79)

    저도 학교우유급식 신청하지 않았는데요.
    학교엄마들이 이상한 엄마라 생각하더라구요.
    친한 친구들 한테도 우유가 좋은 식품이 아니라고 한번씩 얘기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해요..
    뭐 좋은거라고 그렇게 매일 억지로 먹이는지 원...

  • 3. *~*
    '13.8.27 10:49 AM (121.176.xxx.114)

    맞아요...!! 항상 우리가 이상한 엄마가 되는거네요ㅠㅠ

    근데 위에 님은 아이가 수긍을 잘하는 아인가봐요.
    울 딸은 중3인데 말을 안듣네요.

    우유가 좋다고 생각도하지만,유별나게 보이는것도 싫은것같아요.

    참고로 전 채식하는 엄마예요^^

  • 4. ..
    '13.8.27 11:36 AM (203.254.xxx.79)

    네.. 저도 뭐 유제품은 절대 안먹인다! 이런건 아니구요.
    그냥 가끔 빵먹을때 퍽퍽하니 같이 먹거나 아이가 먹고싶다 하면 상하치즈로 가끔씩 사주는정도..
    좋은 식품은 아니지만 그렇다고그렇게 못먹을것도 아니니깐요.
    우유보다 더 안좋은 식품들이 마트에 판을 치잖아요..
    그런데 유독 우유가 완전식품이니 뭐니 포장해서 학교에서부터 단체급식하고..
    안하면 이상한 엄마고.. 이런건 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 5. *~*
    '13.8.27 1:12 PM (121.176.xxx.114)

    참고로 전 어릴때 식습관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성장기에는 그나마 조금씩 먹어도 될지 모르지만
    성년이 된 이후에 습관 바뀌기 정말 힘들거든요.

    요즘은 아이에서부터 노인까지 질병이 창궐하는 시대라.....거기다 스트레스 만땅시대구요.

    그나마 깨끗한 식생활이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지 않나
    생각되네요~

    제가 실천하고 신경쓰는것은
    100%현미밥에,우리밀통밀빵(직접제조),견과류종류별,
    제철과일, 신선한야채, 콩불려서 두유,가끔 시판두유애용
    요정도예요.

    요즘은 포도가 제철이라 집에서 직접 포도즙내어 가족이 나눠먹어요~~

    가족 건강은 엄마가 투쟁해서라도 꼭 지켜야해요!!

    메이드 인 공장식품은 되도록 안사는게 맞네요

    윗님~ 우리 항상 건강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627 대단한 멘탈이면 부자되고, 국무총리까지? 2 사람일까 2013/11/10 975
317626 "기초연금정부안, 20세청년 수령액 4천260만원 감소.. 2 // 2013/11/10 878
317625 해외에서 살다온 아이들을 4 오로라 2013/11/10 1,963
317624 현재 베스트글과 지방살기 26 나두 동감 2013/11/10 4,388
317623 7시50분부터 우당탕 마구 뛰는데 인터폰해버릴까요. 2 ... 2013/11/10 1,188
317622 가스로 밥했는데.. 와.. 4 2013/11/10 2,567
317621 사람을 쫒아내려니 별 더러운 꼴을 다 보게 하는군요.. 8 윤석열.. 2013/11/10 2,821
317620 성희롱 못 견딘 여군 장교 자살, 알자지라 보도 3 light7.. 2013/11/10 2,062
317619 혹시 본인이나 자녀분이 다녀오신분 경험담 1 호주 워킹홀.. 2013/11/10 716
317618 [감사] '미국인이 많이 쓰는 문장' 완결을 알려 드립니다 313 퍼옴 2013/11/10 21,470
317617 서른 넘어서 대학원 진학 어떻게 생각하세요? 6 ㅇㅇ 2013/11/10 3,879
317616 나정이 남편이 43살이래요??? 25 나정이 2013/11/10 10,044
317615 종편채널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겨서요 1 EAOA 2013/11/10 485
317614 모녀의 결혼전쟁 칼로 물베기.. 2013/11/10 983
317613 칠봉이 & 삼천포- 조폭& 칼잽이 8 칠봉이내꺼 2013/11/10 3,554
317612 아이 둘 키우며 계속 일할 수 있을까요? 7 워킹맘 2013/11/10 1,370
317611 다이렉트로 들려해요 2 자동차보험 2013/11/10 515
317610 자동결제 해놨는데 갑자기 결제가 안되었어요. 1 미납 2013/11/10 573
317609 전북대 수의과 이윤희 실종사건을 기억하시나요? 18 ᆞ ᆞᆞ 2013/11/10 18,534
317608 강남역에서 서울대까지 택시비가 얼마쯤 나올까요? 5 dma 2013/11/10 1,718
317607 새 옷을 세탁 안하고 입혔더니 아이 피부가 엉망이 되었어요. 2 에구... 2013/11/10 2,361
317606 내년에 유치원이 바뀌는데 언제 말해야 할까요? 7 춥네 2013/11/10 1,021
317605 뉴스타파 - 정치 댓글 군인과 군무원 31명 확인 1 암흑의시대 2013/11/10 938
317604 티켓드림 - 리코더 오케스트라 13일(수) 저녁 14 asuwis.. 2013/11/10 971
317603 니 운명의 상대는 화장실에서 똥싸고 있을 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 ㅋㅋㅋ 2013/11/10 1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