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황정민 프로에서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나오는데
듣자니 갑자기 가슴이 뻥 뚫린듯하고 예전 대학시절 팍팍하고 뭔가 쓸쓸했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가을이 맞긴 맞나봐요...
그 다음 노래는 김광석의 서른즈음에.. 아이고 아침부터 느무 힘드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