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이래서인지 요샌 이상하게 자꾸 맥주가 땡기네요.
82님들이 생각하시는 최고의 맥주는 무엇인가요?
추천해주시면 하나씩 마셔보려고 합니다. 후후
날씨가 이래서인지 요샌 이상하게 자꾸 맥주가 땡기네요.
82님들이 생각하시는 최고의 맥주는 무엇인가요?
추천해주시면 하나씩 마셔보려고 합니다. 후후
윗님 자체 제작 shandy를 드시고 계시네요. ^^
여름엔 참 시원하고 좋죠.
맥주 맛은, 정말 개인 차가 심해서,
뭐라 조언해 드리기가 그렇네요.
근데, 여자 분들이 많이 좋아하시는 건,
블루문에 오렌지 넣어 마시는 거 같은 시원한 거더라구요.
(여자 분 맞나요?) 주로 라거류나 필즈너(pilsner 이것도 라거의 종류지만)...
전, 좀 특이하게 stout나 ipa를 좋아합니다. ^^
막걸리 같은 걸쭉하고 콤콤한 맥주 좋아하시면 "악마의 맥주" duvel 추천합니다
여자 맞고요 저도 샨디 좋아해요. ㅎㅎ
맥주 자체로만 볼땡 좀 힘 있고 쓰지 않고 진한 맥주 좋아하고요.
이제껏 마셔본 중엔 샤무엘 아담스와 라 트라페가 제일 제 입에 맞았어요. ^^
저는 밀러.. 언젠가 여행가서 카페에서 마셨다가 진짜 반했어요. 너무 시원하고 톡쏘는 맛이. 맥주는 카스만 마시던 저로서는 나름 신세계였죠. 다른 맥주들도 종종 이름도 모르고 사마셔 봅니다만, 그때 마신 밀러맛은 잊혀지지 않아요.
전 칭따오
마트에서 수입맥주 4개 만원할때 파울라너만 챙겨와요
이 좋지만 일단 국산 사랑 하이트가 제일 좋아요.무거운 맛을 원할땐 기네스
하이트
호가든
기네스흑
홉 맛이 많이 나서 아마 시판 맥주 중 가장 쓴
필스너 우르퀠 사랑합니다......
이것보다 조금 더 꽃향기가 나고 가벼운
부데요비츠키 부드바르도 아름다운 맥주입니다.
체코맥주 만세
웨이팅어 헤페바이스
에르딩어
호가든
duvel
이른 시간인데 맥주가 땡기는군요..ㅎ
필스너우르켈이랑 국산 드라이요
드링킹 드링킹하기엔 국산 맥주, 내 사랑 D 씨
벡스나 레페브라운이요
크롬바흐
벡스
필스너우르켈
롯X마트에서 팔던데 가격대비맛있어요. 500에 1600원이니까..
빨강 노랑 까망 다 맛있었어요~~
웨팅어 헤페 등등 맛있는건 많은데 국산맥주보다 너무 비싸면 부담스럽더라구요
5.0이 천오백원이라 그거로 정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