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4년~20년 정도 일하신 분들은

조회수 : 2,053
작성일 : 2013-08-26 23:57:50



가끔 댓글에 직장에서 이정도 다니시는 분들이 출몰하시길래
여쭤봅니다


이제 사십대에 들어서셨거나 오십대이실텐데요

아무래도 공무원쪽 이시겠죠?


어떤 업종이신지 궁금합니다


IP : 125.31.xxx.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3.8.27 12:04 AM (180.66.xxx.8)

    19년차, 40대 중반. 좀 떨어지는 수도권 대학 나와서, 한길만 가고 있습니다.
    외국계 회사 다니고 있구요, 일이 너무 힘들지만... 제가 원하면 몇년 더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든지... 꾸준한 의지와 열정이 필요하겠죠...

  • 2.
    '13.8.27 12:17 AM (125.31.xxx.25)

    글을 좀더 길게 쓰고 싶은데 폰인지라 수정이 안돼네요
    어떤일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여자동료들도 그쯤 나이대가 있으신가요?

  • 3. 여기 있어요
    '13.8.27 12:26 AM (116.41.xxx.189)

    올해로 한직장에서 23년 근무했어요. 로펌에 있구요 . 변호사는 아니구 그냥 사무직이예요

  • 4.
    '13.8.27 12:36 AM (125.31.xxx.25)

    다들 대단하시네요..
    전 숨 붙어있는날까지 일하는게 꿈이긴한데..
    그게 이왕이면 성취감있고 좋아하는 일이었으면 하는데
    용기내기가 쉽지 않네요 ㅎ

  • 5. ..
    '13.8.27 1:01 AM (218.50.xxx.182)

    외국계할인점에는 그런 직원들 널려 있던데요

  • 6. ...
    '13.8.27 9:09 AM (121.157.xxx.2)

    40대중반이고 공무원 아닙니다.
    수출이 많은 제조업입니다.

  • 7. 음..
    '13.8.27 11:34 AM (210.109.xxx.130)

    92학번인데 빠른 입학이라 마흔살이구요.
    졸업하자마자부터 일 시작해서 직장생활만 17년차네요.
    직종은 번역이예요.
    지금 직장은 60까지도 다닐수잇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854 땡땡이맘 라디오호호 2013/12/25 870
335853 부산 2박 여행 (씨티투어..등등 ) 10 도와주세요 2013/12/25 2,386
335852 재수학원 5 재수생.엄마.. 2013/12/25 1,381
335851 지금 이순간 행복하신 분 9 행복하지요~.. 2013/12/25 2,076
335850 재탕) 철도 민영화 초간단 이해 4 코레일 2013/12/25 1,063
335849 글로벌 보이스, 해외 한인 규탄 시위 주목 2 light7.. 2013/12/25 1,209
335848 윤미래 touch love 가 올해 네이버 음악 검색 1위래요... 5 미돌돌 2013/12/25 1,960
335847 보고싶은 엄마 13 초코 2013/12/25 2,497
335846 장거리 비행기 여행할때 수하물 무게 초과는 어느 정도까지 봐주나.. 6 수하물 2013/12/25 3,499
335845 암은 언제 정복 될까요? 8 쿠쿠 2013/12/25 2,152
335844 엘타워 웨딩 음식맛 어때요? 3 엘타워 2013/12/25 2,105
335843 제가 나쁜 며느리인가요 24 2013/12/25 8,931
335842 [펌] 노무현 대통령 자료모음 총47기가 7 참맛 2013/12/25 3,863
335841 유독 만만하게 보일까 신경쓰는 부류 20 ... 2013/12/25 4,295
335840 임시완이 똑똑한 사람 이군요 25 루비 2013/12/25 14,374
335839 지진희는 아내의 고통을 공감한 게 아니라 3 따말 2013/12/25 3,811
335838 경찰 철도노조지도부 일부 조계사은신추정 7 맥심 2013/12/25 1,265
335837 친구 아버지 장례식에 참석을 못했을때 1 궁금 2013/12/25 2,619
335836 하바드의 입학의 키포인트 3 하바드 2013/12/25 2,234
335835 이 옷이 그렇게 별로인가요....? ㅠ.ㅠ 3 우엥.. 2013/12/25 2,286
335834 따뜻한 말 한 마디..작가가 심리의 흐름을 잘 타네요.. 14 리작 2013/12/25 4,566
335833 별에서 온 그대 OST는 어디서 들을 수 있나요? 2 궁금 2013/12/25 863
335832 사람들 손에 케익이 하나씩 들려있네요 19 ... 2013/12/24 6,150
335831 따말 3 .. 2013/12/24 1,470
335830 아이보리색 저렴이 롱패딩 좀 봐주세요. 4 ........ 2013/12/24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