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금의제국.... 너무 어려워요

어려워 조회수 : 3,700
작성일 : 2013-08-26 23:15:17
한시간 내내 보고 있었건만
또 다 보고나니 끝이 이게 뭥미네요
최성재가 이제 자기 본색을 들어낸 건가요
아님 서현이를 돕자고 시멘트주를 산거가요
어려워요 ㅠㅠ
누가 속시원히 풀어주세요
IP : 36.38.xxx.1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음
    '13.8.26 11:17 PM (221.138.xxx.163)

    그 진실이 내일 나올까요?
    성재가 끝까지 마냥 착한 캐릭터로 남을지
    아니면 그 착한 얼굴 뒤에 야심을 숨기고 있을지는 작가님만 아실 듯 하네요.
    성재가 오늘 계속 엄마 웃게 해주겠다고 했는데
    이 말이 어쩌면 성진그룹을 접수하겠다는 의미가 아닐까 의심해봅니다;

  • 2.
    '13.8.26 11:22 PM (211.219.xxx.152)

    민재가 서연이 속셈 알고 자기 고발 못하게 장치 해놓은거 아닌가요?
    원재 시켜서 성재한테 누나 도와야하니 주식 사야한다고 부추겨서 성재가 사비 털어 주식 산거 아니에요?
    민재를 잡아넣으면 성재도 들어가게 되니 서연이가 민재를 고발하지도 못하게 됐고
    지금은 다 된 밥에 코 빠뜨린 셈이죠
    민재가 서연이에게 유일한 가족은 성재라고 하잖아요
    그걸 약점으로 이용한거죠

  • 3. 흐음
    '13.8.26 11:25 PM (221.138.xxx.163)

    음님 말씀이 맞는 거 같아요~
    민재가 성재 시켜서 주식 사게 만들었나 봅니다;
    예고에 보니 '너보고 주식 사라고 한 사람이 누구니?' 묻는 장면이 있던데
    내일 보면 확실해지겠네요.

  • 4. ㅇㅇ
    '13.8.26 11:36 PM (117.111.xxx.209)

    불쌍한 민재. 낼 털리나요? 최종 우승자는 결굴 성재가 될거 같아요. 지금은 철저히 서윤이를 챙기는 척 하는 듯해요

  • 5. 검정고무신
    '13.8.27 12:48 AM (223.62.xxx.144)

    처음부터 봤는데도 너무 어려운 드라마예요

  • 6. ...
    '13.8.27 1:16 AM (1.225.xxx.194)

    애초에 성재의 캐릭터가 천사의 얼굴을 한 악마라는 설정이대요. 드라마는 안본 상태에서 본 등장인물란과 성재역 배우의 인터뷰를 먼저봤기에 요사이 이어진 천사캐릭터의 성재의 가면이 언제 벗겨질지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 7. 성재도 성재지만
    '13.8.27 2:42 AM (1.235.xxx.159)

    예고편 끝자락에 성진그룹에서 태주를 다 털어서
    버리려고 하는 것 같던데요. 민재 성재 다 살리고
    서연이가 어차피 버릴 패인 태주를 버리려니 눈치
    챈 태주가 출감할 설희에게 약속 지키려 이 악물고
    마지막 수를 노릴 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907 자기 무릎에 안올라온다고 저보고 강아지를 내치라는 9 남편 2013/08/27 2,294
290906 김..어떤거 드세요? 1 아이스크림 2013/08/27 1,071
290905 경찰, 국정원 '찬반 조작' 문서 발견하고도 덮었다 1 샬랄라 2013/08/27 992
290904 하루에 1-2키로씩 빠지는건 뭐가 빠져나간걸까요 10 2013/08/27 20,801
290903 잘 안찢어지는 삼베 요리 주머니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2 알려주세요!.. 2013/08/27 1,117
290902 결혼한지 17년차... 저한테 쓰는게 많이 인색합니다. 12 .. 2013/08/27 3,945
290901 여자들만의 포트락파티 메뉴가 ㅜ.ㅜ 6 2013/08/27 2,998
290900 교사가 꿈인 중3 국제고 가면 안될까요? 3 국제고 2013/08/27 1,758
290899 옵티머스 지 프로 구입조건 어떤가요? 3 둥둥 2013/08/27 1,122
290898 20년전 직장동료 첫 모임시 잘못했던 일 얘기에 기분이 좋지 않.. 1 낑겨서 2013/08/27 1,360
290897 8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8/27 778
290896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듣자니 갑자기 울컥.. 쓸쓸 1 가을녀 2013/08/27 1,167
290895 나이들어 뭐할까..하는 걱정 1 2013/08/27 1,419
290894 어른들 생신엔 미역국 끓이는거 아니죠 21 가을 2013/08/27 9,101
290893 감기걸린 강아지 멍멍이 2013/08/27 860
290892 이럴 줄 알았지요,,아이들 급식 1 이건뭐 2013/08/27 1,180
290891 치매초기 이사가 필요한데.... 4 휴~ 2013/08/27 1,729
290890 성유리 목소리 6 ... 2013/08/27 4,206
290889 [원전]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왜 문제가 되는가? 참맛 2013/08/27 1,008
290888 쭈글거리는 뱃살 탱탱해지는거 보셨어요? 2 열심 2013/08/27 2,372
290887 요새 뭐해드시고 사세요? 5 레미제라블 2013/08/27 1,806
290886 '진실은 감추어지지않는다'는 주제를 가진 작품 추천 부탁드려요 4 숭늉한사발 2013/08/27 874
290885 헤어스타일링기 추천좀 부탁드려요 6 dlfjs 2013/08/27 1,876
290884 십년넘게 붓고만있는 변액보험.종신보험ㅜ 5 ... 2013/08/27 3,225
290883 바디워시로 샴푸해도 될까요? 3 샴푸 2013/08/27 2,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