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좀 맛있어보이진 않지만 뉴욕사람드린 줄서서 먹는다는 얘길 블로그에서 봤네요
크로와상 칼로리도 만만치않는데 그걸 튀긴후에 군데군데 크림치즈를 짜넣고 위에도 아이싱이 되어있어요
근데 그게 맛있는지 줄을 서서 먹나봐요 일인당 구매량도 한정되어있고요
먹어본 사람들은 찹쌀꽤배기같다고 그러는데 던킨에서도 비스무리하게 몇군데 안되는 곳까지 가서 이 빵순이가 먹어봤어요 근데
거긴 튀긴상태에 설탕과 계피가루가 묻혀져있고 다른 필링이나 아이싱은 없어서 좀 실망했고 맛은 그냥 제가 상상했던 맛은 아니었어요. 결론은 집에서 한번 도전해보던지 아니면 제가 좋아하는 신탄진 상행선휴게소의 찹쌀꽤배기나 찾아가 먹어야겠어요
서울강남의 유명베이커리에서도 판매한다는데 거기도 한번 가고싶지만 저의 호기심은 여기서 그만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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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에서 본 인기많은 크로넛?크로와상 도너츠?
빵순이 조회수 : 1,520
작성일 : 2013-08-26 22:06:22
IP : 182.216.xxx.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
'13.8.26 10:08 PM (117.53.xxx.164)오 저도 그거 궁금했는데.. 별로인가요? 던킨에 몇군데만 판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ㅋㅋ 어떤맛인지 묘사좀 해주세요~ ㅎㅎ 설탕 계피가 뭍은 파이 느낌인가요?
2. 원글임
'13.8.26 10:10 PM (182.216.xxx.72)크로와상 살찍 씹을때의 느낌이 사라지고 쫀득한 느낌이에요 묵직 쫀득 근데 좋아하실분도 있을지 몰라서요
3. 저도
'13.8.26 10:13 PM (203.226.xxx.225)강남신세계지하 베이커리에서 봤어요.
뉴욕서 엄청나게 줄서서 먹는다고 해서 호기심에 살까 했는데
가격도 너무 비싸고 그 기름기보니 엄두가 안나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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