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재계약

긍정의힘 조회수 : 854
작성일 : 2013-08-26 21:56:28

곧 전세 만기가 다가오는데 남편 사업에 급전이 필요하게 되어 주인한테 부분전세로 하자고 했어요

담보대출과 전세금을 합치면 이미 집값에 육박하기 때문에 전세를 더 올리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제 사정으로 전세금의 반 정도를 월세로 돌리자고 해서 주인과 합의를 보았어요

그런데 집주인이 외국에 나가 있어서 장인어른이 대신 돈을 마련하고 사위대신 재계약을 할거라네요

이런 경우 위임장등도 받기 어려울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재계약 서류를 작성해 줄 부동산도 집주인이 원래 거래하던 곳으로 하자고 하는데 서류작성비는 제가 내야 하나요?

부동산도 재계약이고 제가 돈 일부를 받는 입장이라서 장인이 해도 아무런 하자가 없을 거라고 하는데

새계약서에 확정일자 새로 받고 원래 계약서도 같이 가지고 있으면 괜찮겠지요?

이런 경우에 대해 아시거나 경험있으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IP : 116.34.xxx.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968 김용철 변호사 “황교안 부장검사때 삼성서 수백만원 금품 수수” .. 7 샬랄라 2013/10/04 1,582
    303967 오미자에서 술내나요 ㅠㅠㅠ 1 nn 2013/10/04 687
    303966 여자 연예인들은 안되면 가슴부터 들이대나요? 5 2013/10/04 2,880
    303965 이제는 말할 수 있다 79년 10월, 김재규는 왜 쏘았는가 3 손전등 2013/10/04 1,650
    303964 청담어학원 레벨이 2 2013/10/04 4,274
    303963 한고조 유방의 탄생을 망가뜨린 사마천 3 hg 2013/10/04 1,145
    303962 포장이사를 할지 말지 고민이에요,, 2 고민 2013/10/04 724
    303961 여자들 나이 먹을수록 시끄러워지는 웃음소리 3 ... 2013/10/04 2,003
    303960 수시 면접을 꼭 혼자 가려는 아이.. 10 요즘 따라 2013/10/04 1,784
    303959 나꼼수 4인방, 朴정부 들어 첫 공식행사 7 핵폭탄’ 날.. 2013/10/04 1,868
    303958 영어 해석 도움 주세요. 4 영어 어려워.. 2013/10/04 399
    303957 문재인 "대화록은 있고 NLL 포기발언은 없었다&quo.. 16 // 2013/10/04 1,642
    303956 급질)약에대한 이해가 없는 의사의 처방..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 5 cjqkd 2013/10/04 703
    303955 유부남인 친구에게는 안부문자도 안보내는게 낫겠죠?? 27 .. 2013/10/04 5,904
    303954 브금저장소라는것 .. 2013/10/04 458
    303953 일베로부터 협박 받고 있다 5 꼴통녀 잘들.. 2013/10/04 788
    303952 영어 잘 하시는 분 알려주세요. 8 엄마되기 2013/10/04 972
    303951 용산참사’ 책임자 김석기, 공항공사 사장 후보 논란 사법대상인물.. 2013/10/04 412
    303950 아이튠즈 질문좀 드릴게요! 1 아이폰5 2013/10/04 396
    303949 학교 영어회화 전문강사 어떤가요?? 2 영어!~ 2013/10/04 944
    303948 9일부터 3박 4일 제주도 가는데 ㅠ 2 마미 2013/10/04 1,001
    303947 공주님, 한복 갈아입고 가실게요 sa 2013/10/04 780
    303946 한완상 “朴, 미국 MD시스템에 절대 들어가선 안돼 6 엄청난주둔비.. 2013/10/04 936
    303945 황교안, 노회찬 찍어낸 배경에 ‘삼성떡값’ 있었나 1 진중권 2013/10/04 644
    303944 나라면 자진 감찰 요구’ 채동욱때 발언 부메랑 황교안 2013/10/04 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