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도 주인장님이 딸사랑이 애틋한데
결혼 아이 낳은 이후에도 같은 지역이라선지
친정엄마가 챙기고 손녀도 예뻐하고
친정엄마의 무한사랑이 부러워요
저도 따님또래인데 저희 엄마는 그렇지 못하거든요
친정부모님의 무한사랑을 받은 사람은 부러워요
친정부모님복이 있어야 시부모님 사랑도 받는거쟗아요
결혼전에도 주인장님이 딸사랑이 애틋한데
결혼 아이 낳은 이후에도 같은 지역이라선지
친정엄마가 챙기고 손녀도 예뻐하고
친정엄마의 무한사랑이 부러워요
저도 따님또래인데 저희 엄마는 그렇지 못하거든요
친정부모님의 무한사랑을 받은 사람은 부러워요
친정부모님복이 있어야 시부모님 사랑도 받는거쟗아요
원글님 께서 사랑주는 엄마가 되세요. 주는 기쁨이 커요. 받는 사람은 느끼기가 어렵답니다.
다른이의 부러움을 사도록 사랑을 주셔요.
본인이 아는세상이 다가 아니예요
그런사람 너무 흔한데요
본인이 안그러니 다 그런출아나봐요
저언니나 친구들 모두 딸에게 너무헌신적이예요
결혼해도 어전히 사랑을 버풀더라구요
원글님 토닥토닥...
저는 주인장님 보통 친정어머니의 보편적 모습이라 생각했는데...그렇게 못 느끼는 분도 계시는군요.
결혼하셨다면 자녀분에게 사랑 나눠주세요.
절대로 보통 친정엄마 아니지요,,안그런 친정엄마 훨 많음
넌씨눈 댓글도 보이네요
원글님 저도 부러워요
애들이 다 큰 50 아줌마도 그런 사랑 받는 사람들 보면
부러답니다
사람은 항상 주변사람의 지지와 격려가 필요하나봐요
저도 그래서 우리 애들에겐 무한한 사랑과 신뢰를 보이려고
노력해요
무슨 일이 있어도 엄만 너희편이다라고요
토닥토닥 해드릴께요
주인장님만큼 헌신적인 어머니는 그리 많이 보지 못했어요
물론 자식들 사랑하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잘 해주시고 신경쓰기 쉽지않죠
부러운 것 맞아요^^
친정부모님복이 있어야 시부모님 사랑도 받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둘 다 복불복이죠.
전 친정부모님 복은 별로 없지만(엄마 미안. 하지만 아들교 골수신자인 엄마라서 어쩔 수 없어요)
시부모님 사랑은 많이 받았답니다.
지금은 손윗시누형님께서 많이 예뻐해 주세요.
아~~~저는 희망수첩 볼 때 마다
따님이 부러운 게 아니라.....
나도 나중에 울 딸에게 저런 좋은 친정엄마가 되어야 겠다..............생각합니다.ㅎㅎㅎ
부럽던데요...
할머니랑 엄마랑 아줌마랑 다 있으면 어쩌다 아줌마 펑크나도 마음이 든든할거 같아요.
전 아줌마 펑크나면 제가 휴가쓰고 줄면접해서 낯가리는 애 떼놓고 울면서 회사가고 그랬어서 굉장히 부러워요.
심지어 아이고 힘든데 우리딸 위해 희생... 이런 분위기도 아니라 아이들 넘 예뻐서 내가 행복함 이런 분위기라 정말 부러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4495 | 이삿짐센터 일하면 어떨까요?? 1 | 쪼꼬바 | 2013/10/06 | 1,442 |
304494 | 남한의 극우는 북한의 극좌를 도와주고 있다 4 | // | 2013/10/06 | 356 |
304493 | 저같은 경우 남자 어디서 만나요? 2 | 어디서 | 2013/10/06 | 1,937 |
304492 | 생애최초 김치 담그는데 6 | 김치 | 2013/10/06 | 1,108 |
304491 | 추운뒷베란다에 김치냉장고 놓은분 계신가요 12 | 음 | 2013/10/06 | 8,993 |
304490 | '네요' 체 어때요? 11 | 음 | 2013/10/06 | 2,406 |
304489 | 급)침대에서떨어졌는데.. 1 | 요리는 어려.. | 2013/10/06 | 811 |
304488 | 비타민씨 메가도스 1 | bigfoo.. | 2013/10/06 | 1,642 |
304487 | 실크벽지 vs 합지 14 | 이사 | 2013/10/06 | 7,580 |
304486 | 적반하장도 유분수 | 우꼬살자 | 2013/10/06 | 504 |
304485 | 스맛폰 오래하면 여러분도 머리아프세요? 7 | 음 | 2013/10/06 | 732 |
304484 | 가을여행코스 1 | 들풀 | 2013/10/06 | 1,406 |
304483 | 이혼소송에 대해 아시는분. 1 | 이혼소송. | 2013/10/06 | 826 |
304482 | 코리아 홈스톤이라는 회사의 흙침대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6 | ... | 2013/10/06 | 6,001 |
304481 | 두피에 안전한 염색.. 뭐가 있을까요? 10 | ... | 2013/10/06 | 2,710 |
304480 | 마늘 어디다 찧으셨나요? 9 | 마늘5접 | 2013/10/06 | 1,914 |
304479 | 모자간 근친상간이 일어났던 거부 베이클라이트? 집안... 2 | ,,, | 2013/10/06 | 11,748 |
304478 | 아빠어디가에 준수 너무 귀엽지 않나요.. 20 | .. | 2013/10/06 | 5,305 |
304477 | [외신] “지금 한국은 매카시즘” 美위성TV 보도 4 | 호박덩쿨 | 2013/10/06 | 1,141 |
304476 | 성유리 연기 정말 객관적으로 많이 늘었나요?? 6 | .. | 2013/10/06 | 1,717 |
304475 | 임신중에 대학원 공부하고 논문 쓰고 그런게 태교에 좋은 가 봐요.. 11 | ........ | 2013/10/06 | 7,751 |
304474 | 결혼식 19 | 어리버리 | 2013/10/06 | 3,871 |
304473 | 왕가네 왕수박의 과거 3 | ... | 2013/10/06 | 12,070 |
304472 | 댄싱9 하휘동 완전 꽃미남 아닌가요? 7 | 트맘 | 2013/10/06 | 2,269 |
304471 | 도대체 칼발(발볼없는)은 어떤힐을 신어야하죠 1 | 칼발녀 | 2013/10/06 | 1,1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