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부탁, 친정엄마가 거절할거 알면서도...

알면서도... 조회수 : 2,229
작성일 : 2013-08-26 19:43:47

아직 미혼인 남동생 몫으로 수도권 집 한채 주실 생각이시고. (결혼 계획 향후 몇년간 없음..)

제가 빌려달라는 용도로 몇 천 정도 말씀 드려봤는데 거절이시네요.

알면서도. 마음이 그래요.

나는 덜 아픈 손가락.

천상 나랑 남편이 벌어서 해결해야겠구나..

결혼할때나 지금이나 비빌 언덕이 없는거.. 내게 유익함으로 인정해야겠구나..

나.. 더 노력해서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그런거죠? 용기좀주세요..

IP : 119.70.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6 8:12 PM (211.220.xxx.117)

    엄마의 거절이 님을 더 여물게 할 수 있습니다.
    이 악물고 열심히 살 이유가 생겼네요.

  • 2. 힘내세요.
    '13.8.26 8:19 PM (180.182.xxx.153)

    받은게 없으니 갚을 것도 없겠습니다.
    덕분에 무거운 짐 하나 덜었다고 생각하세요.
    사랑하는 아들이 다 해주겠지요.

  • 3.
    '13.8.26 8:57 PM (211.36.xxx.104)

    사랑하는 아들과 행복하게살라고하고
    님은 님가정에만 충실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496 이삿짐센터 일하면 어떨까요?? 1 쪼꼬바 2013/10/06 1,443
304495 남한의 극우는 북한의 극좌를 도와주고 있다 4 // 2013/10/06 359
304494 저같은 경우 남자 어디서 만나요? 2 어디서 2013/10/06 1,942
304493 생애최초 김치 담그는데 6 김치 2013/10/06 1,114
304492 추운뒷베란다에 김치냉장고 놓은분 계신가요 12 2013/10/06 9,007
304491 '네요' 체 어때요? 11 2013/10/06 2,409
304490 급)침대에서떨어졌는데.. 1 요리는 어려.. 2013/10/06 817
304489 비타민씨 메가도스 1 bigfoo.. 2013/10/06 1,646
304488 실크벽지 vs 합지 14 이사 2013/10/06 7,581
304487 적반하장도 유분수 우꼬살자 2013/10/06 505
304486 스맛폰 오래하면 여러분도 머리아프세요? 7 2013/10/06 736
304485 가을여행코스 1 들풀 2013/10/06 1,413
304484 이혼소송에 대해 아시는분. 1 이혼소송. 2013/10/06 827
304483 코리아 홈스톤이라는 회사의 흙침대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6 ... 2013/10/06 6,005
304482 두피에 안전한 염색.. 뭐가 있을까요? 10 ... 2013/10/06 2,714
304481 마늘 어디다 찧으셨나요? 9 마늘5접 2013/10/06 1,916
304480 모자간 근친상간이 일어났던 거부 베이클라이트? 집안... 2 ,,, 2013/10/06 11,753
304479 아빠어디가에 준수 너무 귀엽지 않나요.. 20 .. 2013/10/06 5,307
304478 [외신] “지금 한국은 매카시즘” 美위성TV 보도 4 호박덩쿨 2013/10/06 1,143
304477 성유리 연기 정말 객관적으로 많이 늘었나요?? 6 .. 2013/10/06 1,723
304476 임신중에 대학원 공부하고 논문 쓰고 그런게 태교에 좋은 가 봐요.. 11 ........ 2013/10/06 7,751
304475 결혼식 19 어리버리 2013/10/06 3,873
304474 왕가네 왕수박의 과거 3 ... 2013/10/06 12,075
304473 댄싱9 하휘동 완전 꽃미남 아닌가요? 7 트맘 2013/10/06 2,272
304472 도대체 칼발(발볼없는)은 어떤힐을 신어야하죠 1 칼발녀 2013/10/06 1,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