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농협 김치에도 향미증진료 들어갔더라고요.
남편이 돌산갓김치 여수에서 먹어보고 그거 맛있다고 좀 사달라고 하는데
사려고 보니까 향미증진료가 떡 하니 들어가 있더군요.
솔직히 집에서도 그거 넣고 만들면 맛깔나는데
..집에서 담근 건 맛이 없다네요...
맨날 밖에서 먹고 다니니...밖의 김치가 맛있긴 하죠.
조미료 안넣은 김치는 생협에서만 구할 수 있나요?
안넣고 제가 담근 김치도 맛만 있던데 남편은 왜 맛이 없다고 하는지.
생협은 뜬금없이 정제염을 넣었더라고요.
조미료 안들어간 김치 추천 좀 해주세요.
요새는 어떤 김치 담가들 드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