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탁의자 리폼해보신분 좀 가르쳐주세요~
싶은데ᆢ 하는거 어렵나요? 재료도 아무것도 없네요ᆢ
1. 간단한데
'13.8.26 6:52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타카가 있어야해요
앉는 부분 떼어내서 그위에 원하는 천으로 감싸고 타카로 고정시키고 다시 의자에 원래있던 나사로 고정시키면 됩니다.
저는 남편이 거의 다해서 10분정도 밖에 안걸렸어요.
혼자했으면 훨씬 오래 걸렸을거에요.2. ..
'13.8.26 6:54 PM (114.207.xxx.51)의자 바닥판 밑의 나사 풀고 그 의자에 천 씌워 사방을 당겨가며 타카로 박고 다시 조립하면 돼요..
설명은 이렇게 한줄로 썼지만 적당한 천을 고르고 타카로 당기기 조절하며 박는게 아주 쉽지는 않았어요.
저희집은 손재주가 아주 좋은 남편이 주말 하루 희생해서 의자 여섯개 다 했는데
저 혼자 하라면 못할거 같아요.3. 링크.....
'13.8.26 6:58 PM (1.231.xxx.40)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2&cn=&num=1549016&page=1&searchType=s...
4. 답변
'13.8.26 7:27 PM (125.179.xxx.18)감사해요~
5. 리폼 쉽게
'13.8.26 7:57 PM (175.193.xxx.243)준비물 : 십자나 일자 드라이버, 타카,원하는 천
1. 신문지를 두껍게 깔거나 안쓰는 앏은 이불 깔아서 의자를 뒤집는다---네곳의 나사를 푼다
2. 기존의 낡은 천이나 가죽은 굳이 벗겨내지 않아도 됩니다.
3. 원하는 천을 앉아야 할 부분 보다 넉넉하게 잘라낸다--안으로 접혀서 타카로 군데군데 박아준다
-------한 군데를 고정한 다음 팽팽히 당겨가면서 박아주면 됩니다.
4. 굳이 처음 의자 사올때 처럼 마감처리 깔끔하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계절 바뀔 때 마다 분위기 맞추어 리폼하기 위하기도 하구요.잘 보이지도 않거든요.
5. 마지막으로 리폼한 바닥에 나사를 조여준다.
***천 구입은 자주 리폼을 원하시면 두꺼운 캔버스 천도 좋구요.
융이나 벨벳도 좋아요.
장기적으로 사용하길 원하시면 샤넬천 괜찮습니다.
----천 구입은 동대문가면 좋겠지만 인터넷 검색으로 "천,원단 등으로 검색하면 저렴하고 예쁜 천 정말 많습니다.다양하게 구입해서 철 따라 변화주시면 원더풀~~~
꼭 성공하세요.^^6. 리폼 쉽게
'13.8.26 8:00 PM (175.193.xxx.243)정말 어렵지 않아요.
전 피아노 의자 가죽이 싫어서 딸 방 분위기에 맞춰 벨벳으로 리폼했어요.
처음에 하신 분은 어렵다 생각되시겠지만 몇 번 하다보면 요령이 생길거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4000 | 급)홍대나신촌 부근에 이비인후과 잘하는데 추천해주세요 5 | 야채주스 | 2013/10/05 | 4,239 |
303999 | 우와~♥ 달리는 야생말들(Wild Horses) 과 야생얼룩말들.. | 동물사랑♥ | 2013/10/05 | 658 |
303998 | 유시민 "10년후에는 노인들 도리어 손해" 5 | 기초연금 | 2013/10/05 | 2,726 |
303997 | 황교안 떡값수수 의혹 제기 김용철 "나는 모르는일&qu.. 6 | 민주시민 | 2013/10/05 | 1,323 |
303996 | 친구의 선물에 섭섭해요 41 | ㅂㅂ | 2013/10/05 | 15,735 |
303995 | 라디오추천 1 | ... | 2013/10/05 | 621 |
303994 | 사고후 쿨하게 그냥가는 아줌마 2 | 우꼬살자 | 2013/10/05 | 2,205 |
303993 | 윤회..전생이 진짜 있을까요? 12 | 신기한 전생.. | 2013/10/05 | 6,946 |
303992 | 30대 후반인데 혈압약 먹기 시작했어요 ㅠ ㅠ 12 | ㅇㅇㅇ | 2013/10/05 | 9,080 |
303991 | 관리소기사 담배값~? 2 | 새댁 | 2013/10/05 | 742 |
303990 | 존댓말을 쓰는 게 부모/자식 유대관계에 안 좋은가요? 40 | 201208.. | 2013/10/05 | 13,233 |
303989 | '비밀의 화원'보고 왕따의 후유증이 얼마나 심각한지 절감했어요... 1 | ........ | 2013/10/05 | 1,627 |
303988 | 이니스프리 그린티딥크림 어떤가요? 2 | ,. | 2013/10/05 | 1,398 |
303987 | 이 시간까지 웹소설땜에 설레고 있어여 7 | Regina.. | 2013/10/05 | 2,564 |
303986 | 전세가 많이 올랐네요, 집을 사야 할까요? ㅠㅠ 36 | 세입자 | 2013/10/05 | 10,933 |
303985 | 사계절 이불 백화점 세군데를 둘러보고 왔는데도 4 | 난제 | 2013/10/05 | 1,983 |
303984 | 오늘하루종일 뭘한건지 싶네요,,하루종일 헤맸어요 2 | 너무 힘들다.. | 2013/10/05 | 928 |
303983 | 송전탑건설반대 시위를 하는 한국의 노인들 1 | light7.. | 2013/10/05 | 692 |
303982 | 제 딸 왕따주동했던 아이에게 전화가 왔네요 76 | 참나원..... | 2013/10/05 | 17,736 |
303981 | 이런 고통 처음이야 3 | ㅠㅠ | 2013/10/05 | 1,242 |
303980 | 이런 소개팅 매너~ 누가 잘못했나요? 33 | 카사레스 | 2013/10/05 | 7,823 |
303979 | 국수삶을때 통3중,5중으로 삶으면 불어요? 5 | 냄비 | 2013/10/05 | 1,609 |
303978 | 답답하니까 내가 대신한다 | 우꼬살자 | 2013/10/05 | 667 |
303977 | 재산세가 130만원이라면 ,,, 4 | ........ | 2013/10/05 | 4,738 |
303976 | 문화센터 어머니들 2 | 갱스브르 | 2013/10/05 | 1,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