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주일 만에 변을 보았다는 중1 딸 ㅜㅜ 어쩌지요?

///// 조회수 : 2,150
작성일 : 2013-08-26 18:26:06

깜놀했어요

저는 그런적 한번도 없기에요

건강에 아주 안 좋은거 아닌가요?

어떻게 해주어야

하루에 한번씩 변을 보게 될지

조언 좀 간절히 구해 봅니다.

감사드려요~~

IP : 14.53.xxx.6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3.8.26 6:30 PM (203.152.xxx.47)

    먹는 양이적은것 아닌지..
    많이 먹이면 살만 찔수도있으니 무조건 많이 먹이지는 마시고
    섬유질 많은 식사 시키세요. 현미밥 나물 채소 이런 종류로.. 과일도 좋구요.
    무엇보다 아침에 사과 반쪽이라도 먹이면 확실히 변비는 좋아지더군요.
    음료도...... 요구르트 있죠.. 비피더스 많이 든 요구르트
    그런거 매일 사먹이기 힘들면 우유로 집에서 만드는 요구르트 먹이세요.
    말린 과일도 좋구요. 말린 자두 먹으니 하루에 두번씩 화장실 가게 되더군요.

  • 2.
    '13.8.26 6:35 PM (39.115.xxx.143)

    푸른 주스인가?말린 자두요~그게 변비에 좋다는데요~현미도 변비에 좋아요

  • 3. ..
    '13.8.26 6:35 PM (220.89.xxx.153)

    말린자두, 푸룬이라고 파는데 쥬스도 있고 건과일도 있어요. 효과 있고 함초환도 효과좋습니다.변을 못보면 계속 방귀가 나와서 따님도 힘들거예요. 빨리 조치를 해줘야됩니다.

  • 4. ...
    '13.8.26 6:35 PM (59.15.xxx.61)

    여기 자게에 '변비'라고 검색해 보세요.
    각종 효과 본 음식물이 줄줄이 나와요.
    그 중에서 몸에 맞는 것을 찾으면 되는데...
    운동으로는 훌라후프가 좋다네요.
    저는 돼지감자 생으로 한개 먹고 쫘악~~해결했네요.

  • 5. 저도
    '13.8.26 6:40 PM (39.116.xxx.140)

    학교다닐때 일게는 일주일만에 변본적 많았어요.
    그러니 항상 아랫배는 빵빵하고 여드름 작렬~~~~

    약국에 파는 변비약 두알부터 시작해 열알까지 먹어도 봤어요.

    음식양도 문제구요. 신경성이어도 그래요. 예민하고...
    물 적게 먹으면 치질까지 생겨요.

    사과 껍질채 많이 먹이세요.
    항문외과 가서 식이섬유 처방받아 먹이세요.
    물은 하루에 2리터 이상 마셔야하구요.

  • 6. ...
    '13.8.26 6:45 PM (59.15.xxx.61)

    참! 요즘 야콘이 있나 모르겠어요.
    가을이나 되야 나오는지...
    정말 한 개만 먹어도 변이 나오던데...

  • 7. ..
    '13.8.26 6:58 PM (118.221.xxx.32)

    운동 시키고요 매일 요거트랑 고구마 다시마 키위 먹이세요

  • 8. ....
    '13.8.26 7:06 PM (125.129.xxx.146)

    식사 도중에 물을 마시도록하세요. 밀가루 음식 금물이구요

  • 9. 저도
    '13.8.26 9:03 PM (211.234.xxx.46)

    윗님처럼 뭘 먹어도 효과가 없어요.
    한두번은 듣는 듯 하다가 다시 도루묵..
    임시방편으로 쓰는 방법은 아침 공복에
    쾌변 요구르트 세병 원샷하기
    요즘은 만물상에 나왔던 양배추+감자쥬스구요.

  • 10. 물이 최고
    '13.8.26 9:09 PM (184.7.xxx.217)

    다른거 다 필요 없구요 물 하루에 2리터 이상 충분히 마셔주면 화장실 정말 잘가요.
    애들 학교에 가 있음 물 별로 못마셔서 저도 학생땐 변비로 무지 고생했어요.
    피도 많이 봤구요. ㅠㅠ
    진작 알았떠라면 아마 물 싸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마셨을거 같아요.
    요즘 하루에 2리터 이상씩 마시는데 완전 쾌변이에요.
    그러다 물 좀 덜 마신날은 바로 화장실 가면 힘들어요.
    물이 최고! 학교에 물 1리터 들고 가게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906 유제품에 대한 불편한 진실... 5 에버그린01.. 2013/08/27 1,998
290905 히트레시피의 찹쌀 탕수육 해보신분요~ 2 찹쌀탕수육 2013/08/27 1,237
290904 남성시계 외국 브랜드 중 어느게 나을까요? 5 시계 2013/08/27 1,221
290903 자기 무릎에 안올라온다고 저보고 강아지를 내치라는 9 남편 2013/08/27 2,299
290902 김..어떤거 드세요? 1 아이스크림 2013/08/27 1,078
290901 경찰, 국정원 '찬반 조작' 문서 발견하고도 덮었다 1 샬랄라 2013/08/27 1,005
290900 하루에 1-2키로씩 빠지는건 뭐가 빠져나간걸까요 10 2013/08/27 21,177
290899 잘 안찢어지는 삼베 요리 주머니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2 알려주세요!.. 2013/08/27 1,132
290898 결혼한지 17년차... 저한테 쓰는게 많이 인색합니다. 12 .. 2013/08/27 3,955
290897 여자들만의 포트락파티 메뉴가 ㅜ.ㅜ 6 2013/08/27 3,014
290896 교사가 꿈인 중3 국제고 가면 안될까요? 3 국제고 2013/08/27 1,768
290895 옵티머스 지 프로 구입조건 어떤가요? 3 둥둥 2013/08/27 1,136
290894 20년전 직장동료 첫 모임시 잘못했던 일 얘기에 기분이 좋지 않.. 1 낑겨서 2013/08/27 1,375
290893 8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8/27 789
290892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듣자니 갑자기 울컥.. 쓸쓸 1 가을녀 2013/08/27 1,181
290891 나이들어 뭐할까..하는 걱정 1 2013/08/27 1,425
290890 어른들 생신엔 미역국 끓이는거 아니죠 21 가을 2013/08/27 9,159
290889 감기걸린 강아지 멍멍이 2013/08/27 872
290888 이럴 줄 알았지요,,아이들 급식 1 이건뭐 2013/08/27 1,187
290887 치매초기 이사가 필요한데.... 4 휴~ 2013/08/27 1,741
290886 성유리 목소리 6 ... 2013/08/27 4,215
290885 [원전]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왜 문제가 되는가? 참맛 2013/08/27 1,017
290884 쭈글거리는 뱃살 탱탱해지는거 보셨어요? 2 열심 2013/08/27 2,389
290883 요새 뭐해드시고 사세요? 5 레미제라블 2013/08/27 1,825
290882 '진실은 감추어지지않는다'는 주제를 가진 작품 추천 부탁드려요 4 숭늉한사발 2013/08/27 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