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겁이많아서 20살때 신경치료한번한뒤로 너무 무섭고 아팟던기억이 있어서 그뒤론 한번도 치과에 가본적이없어요 요즘은 신경치료할때안아픈가요?
겁많은분들 치과치료 해보신분들 얘기좀 해주세요
요즘 치아가아파서 진통제먹고 견뎠는데 치과에가야하는데
너무 무섭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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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치료 공포증 있으신분계신가요?
치과공포 조회수 : 1,240
작성일 : 2013-08-26 15:48:11
IP : 39.7.xxx.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8.26 3:50 PM (112.167.xxx.198) - 삭제된댓글저는 이런 상황생기면 그냥 참자- 어짜피 이거 아프다고 나 목숨 끊어져 관에 들어가는거 아닌데 뭐
이렇게 생각해요 언젠가부터
내가 해결할 수 없는일 끙끙 안고 있으니 괜히 더 짜증 치솟고 예민해져서요
나중에 일 더 커지면 통증만 더 심해져요
돈은 돈대로 짜증나고요
그냥 지금 가서 빨리 하세요2. 제가
'13.8.26 3:51 PM (116.32.xxx.51)그랬어요 어릴때 충치 치료받고 너무 무서워 부끄럽게도 나이 사십이 될 때까지 치과는 안갔어요 근데 요즘은 정말 안아프게 잘 해줘요 다만 기구소리가 겁날뿐...
지금이라도 빨리 가세요 십만단위로 치료비들걸 몇 백깨지게 만들지 마시구요3. 저요
'13.8.26 3:58 PM (99.226.xxx.41)애를 셋이나 무통도 안맞고 씩씩하게 낳았는데 치과는 너무너무 무서워요.
근데 몇일전 할수 없이 가야할 일이 있어서 갔는데 생각보다 안 아프고 참을만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친절하신 여자 선생님이 하는 치과를 갔어요.
과정 하나하나를 귀찮아 하지 않고 설명해 주셔서 덜 무서웠던것 같아요.
그리고 하루라도 빨리 가는게 돈도 절약되요.
절대로 치료 미루지 말고 크게 심호흡 한번 하고 다녀오세요.4. 해피엔드2
'13.8.26 4:26 PM (210.115.xxx.220)요즘 치과치료 별로 안 아파요.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픈 치료면 마취 하고 하는데 마취만 좀 따끔하고 아파요.ㅎ
5. ㅇ
'13.8.26 6:29 PM (223.62.xxx.194)45세
저 교정받을때 한달에한번가는데 가기 일주일전부터 공포에 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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