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후가 참 대견스럽네요... 보물 1호가 아빠라니

윤후짱 조회수 : 4,040
작성일 : 2013-08-26 15:25:25
아빠 입장에서 참 감동적일것 같아요. ㅠㅠ 

아들 참 잘키웠네요... 


다시 봐도 감동 ㅠㅠ

http://uplaylist.com/3375




IP : 14.36.xxx.18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 이뻐요
    '13.8.26 3:31 PM (61.101.xxx.124)

    진짜 이쁘구요.
    저 영상 중에서
    보물이 닌자일 수도 있다는 멘트 나올 때
    반짝!하고 빛나는 준수 얼굴도 참 귀엽네요.

  • 2. dd
    '13.8.26 3:32 PM (112.187.xxx.103)

    하는짓이 넘 이뻐요...준수 밥못먹을까봐 깨워주는것도 이뿌고...성동일이 오죽하면 둘이 리허설하고 오냐고 하자나요~ㅋㅋㅋㅋ

  • 3. 준수가
    '13.8.26 3:33 PM (180.65.xxx.29)

    그래도 제일 애다워요 닌자^^

  • 4. .......
    '13.8.26 3:36 PM (121.162.xxx.213)

    다른 아빠들은 다 먹은 초코파이를 안먹고 숨겨놨다가 아들 준 윤민수씨가 더 감동이었어요.
    그러니 아들 입에서 아빠가 보물 1호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듯..

  • 5. ...
    '13.8.26 3:38 PM (122.37.xxx.150)

    이뻐요 이뻐. 살 좀 예전처럼 쪘을 좋겠는데. 대신 키가 정말 컸더군요

    9월에. 스위스로 아빠 어디가. 해외여행 간데요-!

    재미있게 잘 갔다오겠죠

  • 6. dd
    '13.8.26 3:38 PM (112.187.xxx.103)

    후가 또 웃긴게 뭐냐면 직접적으로 말하지않고 항상 돌려 말해요ㅋㅋ
    치킨먹고싶을땐 치킨이랑 여행가고 싶다고 하고...
    아빠한테 할말없냐고 물어보면 종혁삼촌은 돈이 많아서 준수 장난감을 매일 사준대라고ㅋㅋ
    어제도 준수한테 넌 게 손으로 잡아도 되지?라고 ㅋㅋㅋ준수 알아듣고 삽을 후한테 주대요

  • 7. dd
    '13.8.26 3:40 PM (112.187.xxx.103)

    정보통에 의하면 윗님 스위스여행을 계획했으나 아빠들 스케쥴 문제로 무산이 됐다고 하네요

  • 8. ...
    '13.8.26 3:41 PM (112.220.xxx.100)

    처음엔 밤마다 엄마보고싶다고 울고 그랬는데..
    많이 달라졌어요 윤후^^
    윤민수씨~~ 윤후동생 얼릉 만들어 주셨음 감사하겠다는...ㅋ

  • 9. 천사
    '13.8.26 3:41 PM (218.52.xxx.125)

    애 자체가 천사에요 어쩜 그런 애가 있는지 감탄하며봐요 착한척하는게 아니라 진짜 착한영혼이더라구요 윤민수씨 내외 칭찬들어
    마땅해요 요즘젊은 부부가 남을 알게 가르치는거
    흔치 않거든요

  • 10. 오렌지
    '13.8.26 3:41 PM (1.229.xxx.74)

    드디어 8개월여 만에 윤후 입에서 아빠를 인정하는 듯한 발언이 나와서 감동이었어요
    그동안 아빠를 인정안했다.. 는게 아니라 언제나 조금은 윤후가 아빠를 서운하게 해서 보는 저도 참 속상했었거든요 윤부자 모음 영상 보면 괜히 찡하고 기분이 좋아져요 정말 힐링이란말 요즘 너무 남발해서 쓰는거 안 좋아하는데 처음으로 써봅니다 저에겐 이들 부자가 정말 힐링부자예요

  • 11. 저도...
    '13.8.26 3:58 PM (221.138.xxx.7)

    후 볼때마다 감탄해요. 어쩜 애가 심성이 저리 곱지?하면서...
    아이가 정말 예뻐요. 그 남다른 배려심 하며... 근데 윤민수씨도 그런 면이 있더군요.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제가 바이브 노래는 싫어합니다만(소몰이 노래가 취향이 아니라서 ㅎㅎ) 후 부자는 정말 좋아요. 팬심이 막 생겨요^^

  • 12.
    '13.8.26 4:01 PM (223.62.xxx.10)

    어찌 저런 아이가 있는지 볼때마다 감동입니다.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아이^^

  • 13. 윤민수 씨가
    '13.8.26 4:03 PM (61.101.xxx.124)

    후랑 누워서
    후를 위해 만든 노래 불러줄 때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후야..사랑한다..이 아줌마가^^

  • 14. 오렌지
    '13.8.26 4:35 PM (1.229.xxx.74)

    윤민수는 자기전에 후한테 아빠한테 할 얘기 없냐고 꼭 물어봐요
    그러면서 그날 있었던 얘기도 하고 정리도 하고 남은 감정도 정리하고 사과할건 사과하고
    하하 웃으면서 자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 장점이 깔끔해요
    씻기는것도 잘하고 자기전에 머리도 꼭 감기고요
    처음 여행갔을때 한겨울에 방안에서 성에 안 차더라도 머리 감기는거 보고 감탄 ㅎㅎ
    지난 계곡에서는 놀아서 젖은 옷 빨아서 널어놨더라고요 그거 보고 또 놀랬어요

  • 15. 루비
    '13.8.26 4:42 PM (112.152.xxx.82)

    후를 가만히 보면 아빠를 많이 닮았어요‥화면 멀리 보이는
    윤민수는 항상 다른아이들도 후처럼 안아주고 반가워 해주더라구요‥후가 다른친구들 배려하고 챙기는것 처럼‥

    준수는 ㅎㅎ
    손등에 항상 스티커붙이고‥꽃팔찌 끼고‥
    화면속에서 너무나 티없는 아이같아요‥
    그것도‥이종혁을 가만히 살펴보면‥부인에게 귀엽고‥철없는 떼쟁이처럼 행동할것 같아요

    아이들이 한명한명 개성있고 이뻐요

  • 16. ....
    '13.8.26 5:34 PM (218.234.xxx.37)

    성동일씨 잘생겨 보이는 게 준이 효과라고 하던데 후 효과도 있는 듯해요. 윤민수라는 남자, 보면 볼수록 진국.
    처음엔 후 엄마가 인성이 좋은가보다 했는데 아빠 어디가를 보면 볼수록 윤민수씨 참 좋네요. (다른 아이들 대하는 것 보면요) 호감이 마구 갑니다.

    = 그리고 김성주씨도요. 한참 욕 많이 먹었는데 가만 보면 준이가 유난히 김성주씨 따르는 듯해요. 자두 팔 때에도 김성주 손 잡고 사주세요~ 하고 애교 부리고, 앉아 있는 김성주씨를 뒤에서 목 감싸안고 등등.. 아이들은 자기 이뻐해주는 거 귀신같이 아는데 김성주씨가 다른 집 애들한테도 잘하는 거 같아요.

  • 17. 남자들이
    '13.8.26 7:28 PM (59.187.xxx.13)

    밖에서 안고 부비고 뽀뽀하고를 잘 안 하는데 윤민수씨 보면 누구애든 끌어안고 부비고..ㅎㅎ 바디랭귀지가 생활(!)같이 보여요ㅎㅎ
    김성주씨 집에 모두 모여서 같이 여행갈 때 이조녁 아저씨는 멀뚱히 앉아있는데 준수 밥 떠먹이던 윤민수씨가 인상적이었어요.
    후가 특히 동생들에게 따뜻한 이유가 그런 심성의 아빠를 뒀기 때문인갑다 하면서 봐요. 약자(?)를 더 배려하고 품어주는 아이ㅎㅎㅎ 어리다고 함부로 하지않고 귀 기울여 경청하고 더 진지하게 대하는 모습에서 겸손한 윤민수씨를 짐작하게 되더라고요.
    천진난만하고 어른에겐 또 급공손한 후~ 사랑스러워요.
    나무랄데가 없다고 생각 했는데 어제 한 군데 보이더군요. 바지속 팬티노출ㅋㅋㅋㅋㅋ 아한 후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557 울산 계모 이혼안한 상태였네요 9 진홍주 2013/11/04 4,374
315556 (속보) 국정원 트위터글 2만건, 국정원 작성 공식 시인 2 ... 2013/11/04 1,074
315555 ”댓글 알바 조력자에게 11개월간 3080만원 지급” 12 세우실 2013/11/04 1,058
315554 국내 최고의 작가는 누구일까요? 41 ㅇㅇ 2013/11/04 3,187
315553 동네 새로생긴 마트가 있는데 3 왜저럴까 2013/11/04 1,249
315552 모두 재테크 지식 같은거에 박식하신가요? 1 232 2013/11/04 518
315551 꽈리고추을 조림말고 다른 방법으로 요리하는 방법은? 8 얼룩이 2013/11/04 1,556
315550 샐러드채소(씻어서잘라서냉장보관한) 몇일까지 먹을수있나요?? ,, 2013/11/04 888
315549 아이들 어느정도 키우고 저한테 투자하려니 제나이 40중반.. 5 아쉬움..... 2013/11/04 1,981
315548 손가락으로 그림 그리기 甲 우꼬살자 2013/11/04 537
315547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하는 거 불효인가요? 9 아기토마토 2013/11/04 6,292
315546 롤스크린 커튼은...청소 못하나요? 1 아이방 2013/11/04 3,820
315545 해파리냉채처럼 나오는데 이름불상의 이 식재료는 뭘까요? 16 밀빵 2013/11/04 1,999
315544 혼인 빙자 간음죄 피해자에 대한 방송을 보고 현운 2013/11/04 524
315543 코스트코 보온 도시락 파나요? 4 쌀쌀한 계절.. 2013/11/04 2,581
315542 보온병 고르기가 어려워요 1 춥다 2013/11/04 550
315541 ‘대통령 친필 서명 전역증’ 준다고 軍 사기진작? 9 세우실 2013/11/04 775
315540 중국어 잘하시는분, 혹시 중국어 hsk 회화 시험 보신 분 있나.. 4 중국어 2013/11/04 1,484
315539 확실히 우리나라는 이쁜 여자들이 살기 좋은 나라인듯해요~ 18 강남성괴 2013/11/04 4,392
315538 지금 케이블 채널에서 빠삐용 하네요 2 레인아 2013/11/04 387
315537 후쿠시마 핵사고 이후, 일본 탈핵운동의 대응(오늘 7시 명동카톨.. 녹색 2013/11/04 629
315536 키우시는 분들께 부탁이요... 1 사춘기아들 .. 2013/11/04 738
315535 시래기만들때 데쳐서 행궈도될까요?? 2 아~귀찮아 2013/11/04 946
315534 오후에 문의드렸던 미국 젓갈 배송하는 것에 대해서~ 1 naraki.. 2013/11/04 767
315533 재미한국인들, 아프면 한국 찾는 이유는 퍼옴 2013/11/04 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