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400받아오는데 400써요. 정신 차리게 꾸중 좀 해주세요

... 조회수 : 16,436
작성일 : 2013-08-26 14:47:56

전업이고 아이는 7,4세에요.

 현금으로 400 받아오고

차에 관련된 돈, 직원들과 회식 등 큰 돈은 회사 카드로 써요.

작년까지만 해도 적금을 100만원씩 했는데 너무 쪼들려서

전세 재계약 하고 나서는 저축 안 하고 막 쓰다가...

 7월 가계부 간단히 써보니 400을 지출 했더군요. ㅜㅜㅜㅜㅜㅜㅜ

양가 부모님,남편 용돈 65

큰애 교육비 40 (어린이집 추가보육료,특별활동비에 학원 3군데)

보험 40

관리비 20~30

통신(시어머니까지 폰3,인터넷,티뷔,집전화 셋트상품) 15

계모임 10

적금,청약 32 (친정엄마 칠순 대비)

그 외 도시가스,정수기 등이 고정비용이구요.

나머지 170 가량의 금액을

주로 먹고 마시고....(주말에 외식 자주)

생활용품 사고...

옷, 미용실.

교통비(가끔은 애들 데리고 택시도..)

축부의금..

병원비,

애들 공연이나 박물관...가끔 책값,,

애들 클수록 돈은 더 들어갈텐데 정신 차려야겠죠?

IP : 220.118.xxx.219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엇보다
    '13.8.26 2:51 PM (221.138.xxx.8)

    자가 차에 관련된 비용이나 양가 부모님께 밥살때 쓰는 큰 돈을 회사 카드로 쓴다니 부럽네요.....
    법인카드인가봐요.

  • 2. ...
    '13.8.26 2:52 PM (220.118.xxx.219)

    네...그래서 남편이 큰소릴 쳐요 ㅡㅡ;;;

  • 3. 루비
    '13.8.26 2:53 PM (112.152.xxx.82)

    적금·보험도 있으시네요~

  • 4. ...
    '13.8.26 2:54 PM (118.221.xxx.32)

    고정비용이 너무 많아요 줄일거 찾아보고
    생활비도 줄이고 우선 오십이라도 적금 넣고나서 있는거 내에서 살아보세요

  • 5. ...
    '13.8.26 2:54 PM (220.118.xxx.219)

    적금은 한시적이라 없다시피..보험도 많진 않아서 늘 불안해요..ㅠㅠ

  • 6. ...
    '13.8.26 2:57 PM (220.118.xxx.219)

    네..그래서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싶어 오늘 다시 적금을 시작했어요.
    저축하고 남은 돈으로 살아보려구요.
    고정비용은 참...줄이기가 쉽질 않네요 ㅜㅜ

    부럽다님_저희 남편도 회사카드로 백쯤 쓰는 것같아요. 대학병원에 체크도 다니고 해서..
    사업은 아직 아니고 월급쟁이인데 ... 조만간 하지 싶어요.
    남편분 카드값이 백 나오면..정말 휘청 하시겠어요,,,ㅜㅜ

  • 7. ...
    '13.8.26 2:58 PM (220.118.xxx.219)

    맞아요.. 회사 카드 개인 용도로 쓰면 안 되죠..
    그냥..음...사모님이 시누이에요... 월급은 못 올려주니 이거라도 쓰라고 줬대요...ㅠㅠ

  • 8. 오잉??
    '13.8.26 3:01 PM (61.101.xxx.124)

    자가 차에 관련된 비용이나 양가 부모님께 밥살때 쓰는 큰 돈을 회사 카드로 쓴다니..어이가 없었는데
    시누이 부부가 회사 오너였군요.

  • 9. 공연
    '13.8.26 3:01 PM (222.100.xxx.6)

    공연을 줄이세요
    공연 은근히 돈들어가잖아요
    제경험상 그나이때 본거 나중에 기억 잘 안나요.

  • 10. ...
    '13.8.26 3:02 PM (220.118.xxx.219)

    00님_정말 200은 저축 할 걸로 보이세요?? 제가 그토록 방만하게 살았나요,,,ㅜㅜ
    보험은 남편이 싫어해서 조금 든 건데도 저러네요. 부부 실비 한 개씩이랑 제 생명, 아이들 어린이보험 한두개씩인데도 이래요.
    파트타임도 생각 해봐야겠어요. 조만간 남편이 사업 시작하면 옆에서 도우려 했는데 시작 하기도 전에 파산하겠어요 ㅎㅎ

  • 11. ..
    '13.8.26 3:04 PM (220.118.xxx.219)

    오잉님_네^^;; 그래도 원칙적으로 그러믄 안 되는거 알아요 ㅜㅜ

    공연님_비싼 공연은 한 번도 못 봤구요, 6천원씩 하는 거요...그런거나 주로 박물관,과학관 싸니까..그런데 다녀요. 그래도 돈이 술술 나가는건 무섭네요.

  • 12. ...
    '13.8.26 3:05 PM (124.58.xxx.33)

    월급이 적은편은 아니신데 수입의 10%가 보험인건 너무 과한거예요. 보험 몇년씩 들어도 결국 나중에 원금도못 타지도 못하고 돈만버리는 보험도 많으니까 잘 알아보세요. 일단 보험지출이 너무 많은건 확실해보여요.

  • 13. ..
    '13.8.26 3:07 PM (220.118.xxx.219)

    ...님_정말인가요?? 보험이 많다고 한 번도 생각 안 해봤어요!! ㅜㅜ 이런,.,,,ㅜㅜ
    근데 유지중인 보험을 어떻게 정리할 수 있나요?
    아무튼 확실하다시니 깊이 생각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14. 제가보기엔
    '13.8.26 3:11 PM (203.226.xxx.130)

    양가부모님 챙겨드리고
    아이둘있고 괜찮은데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
    방학도 있고 해서 아이들하고 나가서 점심머고 한바퀴돌면 6-7만원 금방 쓰더라고요.
    학기시작했으니 그런돈이 좀 줄겠죠.

  • 15. adell
    '13.8.26 3:35 PM (119.198.xxx.64)

    월급 400 이 뭐 많은 돈이라고 저축을 하나요?
    4인가족 기본월급이 300만원 정도 아닌가요?
    다들 300~400정도는 버시죠
    근데 관리비 식비 집 대출비 애들 학원비로 쓰면 모자라니 마이너스 통장 쓰는 건데~
    원글님은 마이너스통장 안쓰고 월급만 쓰시면 잘하신거죠!
    저축까지 하시면 좋지만 어차피 애들 고학년 중고등되면 170 을 외식하고 옷사고 하는데 못쓰고 다 식비조금 나머진 다 학원비로 나갈테니까 지금 여유있으실 딴 쓰세요!
    유치원땐 꾸미던 엄마들 아이들 초등 고학년 되면서 늘 작년 여름에 입던옷 또 입는 것 많이 봤어요

  • 16. adell
    '13.8.26 3:39 PM (119.198.xxx.64)

    그리고 돈 너무 움켜쥐고 있는 사람 부자 못되요! 또 돈 몇푼 때문에 난리치는 사람도 부자 못되요!
    자기 월급이상 돈을 쓸 필요는 없지만
    너무 돈만 모으고 현재를 억제하고 살면
    나이들어 여유있게 즐기려할 때 늙고 병들어서
    돈 여유있어도 재미없어요
    적당히 쓰고 적당히 저축하는게 제일 좋아요!

  • 17. **
    '13.8.26 4:02 PM (121.146.xxx.157)

    문제는 미래를 위한 장기저축을 하지 않고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400만원을 받든 300만원을 받든...소득에 맞는 지출이 있어야지요

    아이들은 커갈거고,,,나이는 들거고,,갈수록 큰돈들어갈일이 많은데...
    수입을 거기에 맞춰 점점 늘어난다고 보장할수가 없는데...
    지금 문제 많아요.

    400지출하는거 나름대로는 아껴쓰셨을텐데요...저축을 하지 않는다는건 위험합니다.

  • 18. ..
    '13.8.26 4:03 PM (220.118.xxx.219)

    제가보기엔님_말씀이라도 감사해요 ㅡㅡ;; 꾸중 많이 들을 걸로 생각하고 올렸거든요.
    크게 사치하지는 않지만 정신 안 차리고 슬렁슬렁 쓰고 있는 건 맞아서...자책은 안 하고 반성 할게요^^

    00님_대단하세요. 아이가 없으면 부부가 더 문화생활 즐기고 여행 다니고 싶을텐데 ...앞으로 아기가 있어도 저축 많이 하실 것같아요. 배워갑니다 ㅜㅡ

    아델님_하하하~~~ 무지 꾸중 들을 줄 알았는데 의외의 답글이세요 ㅋㅋㅋ
    실은 저..마이너스 통장 씁니다 ㅡㅜ 월급 들어오면 막고....카드값 나가면 마이너스고..흑흑

  • 19. ...
    '13.8.26 4:05 PM (220.118.xxx.219)

    **님_정신 번쩍 들었네요.
    쓰기 전에 저금 먼저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20. 음..
    '13.8.26 4:13 PM (121.155.xxx.104)

    500 받아오는데, 500 다 쓰는 제가 뭐라고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아이들 어릴때 돈 모아야 하는게 답 같아요.
    초등 들어가고 학원비 이러저리 쓰다보니, 돈이 저절로 줄줄 나갑니다.
    영어와 피아노만 시켜도 영어 35만원 피아노 13만원 이렇게 한 아이당 50이예요.
    그런데, 또 영어와 피아노만 하냐.. 그것도 아니거든요.ㅠ.ㅠ
    주변을 보니, 중학교 고등학교 들어가면 초등학교 때 보다 훨 더하더라구요.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정신차리려고 하는 자세가 아주 바람직하세요^^

  • 21. ...
    '13.8.26 4:31 PM (220.118.xxx.219)

    음님..네..막막 꾸중 해주세요 ㅜㅜ
    애들이 아직 어린데 400이나 쓰다니... 꾸중 듣고 정신 차려야 마땅합니다...
    오늘부터는 습관처럼 긁던 신용카드..안 써보려고 맘 먹었어요.
    어제까지 이 달 카드를 190 넘게 썼더라구요,,, 이번주까지 200 넘기겠죠 ㅜㅜ
    웬만하면 현금으로 쓰고...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
    내년에 저희 큰애도 초등 되는데..아 정말 걱정이네요...ㅠㅠ

  • 22. 도현잉
    '13.8.26 4:45 PM (115.143.xxx.179)

    저랑 비슷하네요. . . 전 제가 직장다닐때 비상금모아둔걸루 조금씩 땜빵하네요ㅠㅠ

  • 23. 바보보봅
    '13.8.26 10:14 PM (180.70.xxx.44)

    아 괴롭네요
    전3인가족인데도 그렇게써요
    절대 비싼옷안입고 그러는데 도데체 돈이 다
    어디로 가느건지

  • 24. **
    '13.8.26 10:38 PM (125.181.xxx.29)

    정말 초등 고학년만 되도 학원비 장난이 아니네요ㅠㅠ 중고등 되면 돈을 찍어 내고 싶다던데... 무서워요

  • 25. 해피76
    '13.8.26 11:01 PM (121.162.xxx.160)

    700현금 받는데 700 써요 ㅡ 미취학아이둘에요
    댓글보구 저도 반성중리레요

  • 26. 애들 데리고
    '13.8.26 11:01 PM (223.62.xxx.101)

    외출하면 돈이 줄줄 나가죠

    가까운 도서관 가세요

    쇼핑 막고, 도서관이 제일 돈 안나가요

  • 27. 같은 400
    '13.8.27 12:25 AM (180.228.xxx.117)

    같은 액수 400을 받는 3사람.

    한사람은 할 것 다~하고 살아요(남들 다 하는 것 난들 안 할쏘냐) --매달 100 적자(카드 긁어 메꾼다)
    다른 한사람은 다~하지는 못하지만 그냥 하고 살아요 - 매달 400 저축 빵 (간당 간당)
    마지막 한사람은 아주 알뜰하고 남들 다하는 것 거의 안 하고 살아요(악착같이) - 매달 250저축

    이런 상태로 10년이 지난다..그 때의 상태는? --분도기의 각도를 머리속에 떠 올려보면 간단함.

  • 28. 같은 400
    '13.8.27 12:43 AM (180.228.xxx.117)

    전에 정주영 왕회장이 테레비에 나와서 하신 말씀이..
    똑 같은 액수의 월급을 받는 직원 중에 몇년 뒤에 그 돈 받아 집 장만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집은 커녕 셋집을 아직도 못 벗어 나면서 빚을 꼽사리로 지고 사는 직원도 있다면서
    얼마를 버느냐의 중요함보다 어떻게 쓰느냐가 훨씬 중요하다고 말씀하더군요.

  • 29. 윗님
    '13.8.27 2:05 AM (1.233.xxx.45)

    아주 공감합니다.

  • 30. ....
    '13.8.27 9:45 AM (180.71.xxx.92)

    고 정주영씨가 좋은 말씀을 참 많이 했습니다.

  • 31.
    '13.8.27 10:10 AM (59.120.xxx.3)

    부모님 밥살때 법인카드 쓰는건 지우시는게 낫겠네요 .......

  • 32. 양가 어른들 밥 살때
    '13.8.27 10:21 AM (203.255.xxx.134)

    회사카드라뇨!!!

    공금횡령입니다....

  • 33. 원글님
    '13.8.27 11:05 AM (112.163.xxx.191) - 삭제된댓글

    글 지우시고 다시 올리세요.
    예전에 여기 글 잘콧 올려 아이피 추적당해 이혼당할뻔한 일 있었어요.

  • 34. 동구리동구리
    '13.8.27 1:03 PM (14.48.xxx.159)

    윗분 어이없네요~~제 3자인 제가 봤는데 어디 시집에서 안도와 줘서 전세금 이자 낸다는 소리가 어딨나요? 본인은 얼마나 잘사시길래 조언구하려고 글 올리신 거지 비난 받으려고 올리신건 아닌데 그런글에 이런 댓글 다는 님이 더 한심해 보이시네요

  • 35. 송송 4
    '13.8.27 1:52 PM (115.136.xxx.24)

    보험료 40만원이 적다고 말씀하시네요..
    전 좀 놀라워요. 돈이 부족하다고 글 올리시는 많은 분들이
    보험료가 소득에 비해 너무 많아서요.

  • 36. 어이없음
    '13.8.27 2:07 PM (211.234.xxx.224)

    남편이 공금 횡령하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쓰고 또 그걸 부러워하다니...
    무식해서 용감하간 애기밖에 안나오네요
    시누가 쓰라했어도 공금입니다

  • 37. 진리의토마토
    '13.8.27 2:22 PM (112.187.xxx.186)

    무조건 월급의 1/10은 저금하겠다는 습관이 필요한거같애요
    사실 저축에 금액은 크게 상관없거든요
    평균적인 연봉받다가 갑자기 한달에 1억씩 번다고 저축습관이 확 생기는게 아니에요
    조금이라도 매번 적금 부으시는게 좋을듯

    그리고 택시가 웬말입니까. 급할때나 아플때, 정말 무거운 짐을 들었을때 외엔 타버릇하지마세요.
    택시 뭐 근거리는 오천원도 안나오는 적은 금액이라 볼 수 있지만 택시타는 버릇들이면 돈 금방 빠져요.

    그리고 외식값이 많이 나오는것같네요. 애기들 한창 어릴땐데 집밥먹는 버릇들이세요 나중에 음식값만 많이 나오고 애들 입맛도 버려요. 지금이야 맛있는거 찾지만 억지로라도 순한 음식, 나물들, 야채들, 건강식 위주로 먹이세요. 나중에 애들한테 큰절받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절 그렇게 키워서 몸에 안좋고 맛있는 음식들은 입에 맞지도 않고 설탕많이 든 달다구리들 이런건 식욕도 안도네요. 그래서 살쪄본적도 없고 체력이 후달린적도 없고 주변 친구들에 비해서 돈도 정말 많이 모아지더라구요. 제나이 또래애들이 워낙에 까페를 끼고 살아서 하루에 커피를 몇잔씩 마시고 그러다보니.. 무튼 건강식에 이제 맛들려서 잔병치레도 없고 감기도 잘안걸리고 좋아요. 애기때 식습관 거의 평생갑니다 (특히 남자들보면).

    그리고 큰애 교육비가 쓸데없이 비싸네요. 7살이면... 정말 필요하다 싶은 (영어? 라든가)거 빼고는 학원 이리저리 보내지마세요. 애가 크면 알겠지만 그 나이때 쓰는 학원비는 헛돈이에요. 영어나 예술계통처럼 어릴때 교육이 중요한거빼고는 거의 소용없다고 봐요. 책을 더 많이 읽히시고 좋은 노래들 많이 들려주세요.

    월급이 350으로 줄으면 빛내서 400 쓰시면서 살껀아니잖아요. 강제로 월급 줄었다 생각하시고 50만원 정도는 무슨일이 있어도 저금하세요.

  • 38. 정신 차리세요
    '13.8.27 2:22 PM (118.209.xxx.58)

    150 이상 남겨야 돼요

  • 39. 회사카드 지우세요
    '13.8.27 2:30 PM (112.165.xxx.133)

    세상사 다시 배우세요

  • 40. ...
    '13.8.28 12:28 AM (220.118.xxx.219)

    카드 얘기 많이 나와서 지웠습니다...ㅜㅜ
    답글 달아주신 많은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많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679 8월 2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8/27 952
290678 435407 수학문제 풀이입니다 1 플로렌스 2013/08/27 791
290677 한국사람들 말이죠. 1 궁금 2013/08/27 799
290676 시아버님이 5백만원 주셨어요 8 웬떡이냐 2013/08/27 4,433
290675 코스트코 가면 이 간식은 꼭사라!!추천해주세요. 12 ... 2013/08/27 6,273
290674 되/돼 쉽게 설명해 주세요. 헷갈려요.ㅜㅜ 16 맞춤법 2013/08/27 3,785
290673 노견키우시는분들 봐주세요 3 게으름뱅이 2013/08/27 1,103
290672 대출없는 전세집 이라면 1 전세 2013/08/27 1,960
290671 고칼슘우유는 일반우유랑 맛은 똑같나요? 4 우유 2013/08/27 1,289
290670 머리 숱 붙여보신 분? 생쥐 2013/08/27 735
290669 설설희 너무 멋지지 않나요 +_+ 18 5로라0주 2013/08/27 3,006
290668 4인 가정 600에 살아요. 14 살림 2013/08/27 4,488
290667 유제품에 대한 불편한 진실... 5 에버그린01.. 2013/08/27 1,982
290666 히트레시피의 찹쌀 탕수육 해보신분요~ 2 찹쌀탕수육 2013/08/27 1,224
290665 남성시계 외국 브랜드 중 어느게 나을까요? 5 시계 2013/08/27 1,200
290664 자기 무릎에 안올라온다고 저보고 강아지를 내치라는 9 남편 2013/08/27 2,290
290663 김..어떤거 드세요? 1 아이스크림 2013/08/27 1,066
290662 경찰, 국정원 '찬반 조작' 문서 발견하고도 덮었다 1 샬랄라 2013/08/27 989
290661 하루에 1-2키로씩 빠지는건 뭐가 빠져나간걸까요 10 2013/08/27 20,635
290660 잘 안찢어지는 삼베 요리 주머니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2 알려주세요!.. 2013/08/27 1,113
290659 결혼한지 17년차... 저한테 쓰는게 많이 인색합니다. 12 .. 2013/08/27 3,938
290658 여자들만의 포트락파티 메뉴가 ㅜ.ㅜ 6 2013/08/27 2,994
290657 교사가 꿈인 중3 국제고 가면 안될까요? 3 국제고 2013/08/27 1,755
290656 옵티머스 지 프로 구입조건 어떤가요? 3 둥둥 2013/08/27 1,119
290655 20년전 직장동료 첫 모임시 잘못했던 일 얘기에 기분이 좋지 않.. 1 낑겨서 2013/08/27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