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각장애인이 하시는 안마원? 지압원?

,,, 조회수 : 2,564
작성일 : 2013-08-26 14:28:02

어떤가요? 거리가 좀 멀어서 ㅠㅠ..

근처에는 일반 지압원, 마사지샵등이 있어요..

시각장애인분들이 많이 하시던데, 확실히 더 잘하시나요?

IP : 119.71.xxx.1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8.26 2:32 PM (211.186.xxx.7)

    잘하시던데요ᆞ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교정ᆞ침ᆞ안마 세가지를 할수있던데요ᆞ
    디스크로 좀오래 다녀봤는데
    전 좋았어요ᆞ

  • 2. ...
    '13.8.26 2:34 PM (112.167.xxx.198) - 삭제된댓글

    마사지는 그냥 개개인 복불복인듯해요

    타이마사지가 좋냐
    지압원 좋냐
    이게 아니고

    어느 동네 어디 건물 몇층에 있는 곳 잘하냐 거기 누구 잘하냐~
    이렇게 따져볼 문제라고해야되나...

    손맛 좋으신 분들 걸리면 시원하게 받는거고
    이도저도 아닌 분 걸리면 돈버리는 거고요....

  • 3. 시각이 없는 대신
    '13.8.26 2:41 PM (175.210.xxx.14)

    촉각이 무지 발달해서 더 잘 한다던데요?
    몸의 약한 부분도 잘 찾아내고요....

  • 4. ,,,
    '13.8.26 2:44 PM (119.71.xxx.179)

    네..그럴거 같기도해요.. 그간 다녀본 곳중에선 만족스런곳이 없어서..멀어도 한번 가봐야하나.하고있답니다

  • 5. ...
    '13.8.26 2:58 PM (182.161.xxx.251)

    엄지 손가락 인대가 늘어나서 감각도 없어지고 무언가에 닿으면 엄청나게 아프고 무거운 것도 못들었는데 시각장애인분이 하는 지압 받고 한달 반만에 싹 나았어요 그 이후로도 뒷목이나 어깨 같은데 아프면 종종 갑니다

  • 6. ..
    '13.8.26 3:19 PM (116.39.xxx.114)

    점셋님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어깨가 아파 두통까지 오는지라 ..
    위치랑 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 7. ,,,
    '13.8.26 3:32 PM (119.71.xxx.179)

    아마 시간당 3만원정도 될겁니당..

  • 8. ...
    '13.8.26 3:37 PM (121.160.xxx.38)

    시각장애인복지관으로 검색해 보세요. 저는 송파구 살아서 그쪽 다녀왔는데 전신이 한시간 하고 45000원, 상반신이나 하반신 30분간 25000원 이랍니다.

  • 9. 경험맘
    '13.8.26 4:45 PM (121.187.xxx.245)

    신기할정도로..저는 제가 안좋은 부분들 지압하시며 말씀하셔셔 놀랐었어요
    두어번 받았는데..괜찮았었어요~

  • 10. 저기요
    '13.8.26 9:15 PM (58.143.xxx.86)

    저 궁금한게.... 여자가 가면 여자 지압사가 해주시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602 코레일 부채 17조’ 노트 1장 정리해보니 “정부관료들 때문 1 MB-오세훈.. 2013/12/30 660
337601 남편이 낯설게구네요. 9 ... 2013/12/30 2,667
337600 고민이 없어 보인다는 말 5 123 2013/12/30 1,203
337599 정치적 논란 때마다 ”그분이 선택하시겠지” ”그분이 지시 내리겠.. 1 세우실 2013/12/30 1,001
337598 댓글 잘 읽었어요. 121 집들이고민 2013/12/30 13,843
337597 알프람 신경안정제 뭔가요? 감기약 같이 복용 1 신경안정제 2013/12/30 7,601
337596 월스트리트저널 한국 정세 주목 light7.. 2013/12/30 836
337595 항상 상위권 유지하는 학생들은 방학때도 늦잠 안자죠? 19 방학 2013/12/30 3,433
337594 아침 드라마들.. 대단 하네요 3 -- 2013/12/30 2,102
337593 내가 힘들때나 아플때나 나를 외롭게 하는 가족들.. 5 외로운맘 2013/12/30 2,063
337592 새해인사는 신정,구정 언제 하는게 맞나요? 2 1월1일 2013/12/30 4,971
337591 할머니가 할아버지보다 가난, 어불성설 6 한궄 2013/12/30 1,323
337590 절절 끓는 연탄방에서 등 지지고 싶어요~~ 7 연탄 2013/12/30 1,993
337589 [19]속궁합 혹은 육체적 관계란게 꽤 중요한 것 같단 생각이 .. 18 2013/12/30 23,063
337588 레이건식 '직권면직' 카드 7 마리앙통하네.. 2013/12/30 1,068
337587 길 미끄럽나요? 1 길.. 2013/12/30 566
337586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30 617
337585 파마를 했는데 아무도 파마한 줄 모르면 다시 해야겠죠? 2 파마 2013/12/30 1,296
337584 처음으로자유여햏 1 잘살자 2013/12/30 644
337583 남편 한쪽 볼이 부어올라요.. 2 initia.. 2013/12/30 7,590
337582 토요일 민영화반대투쟁에 참여했던 대딩1년 딸의 말 11 아마 2013/12/30 2,291
337581 가스렌지를 교환하는데요~ 7 궁금 2013/12/30 1,426
337580 취중에 실언을 많이해서 몹시괴롭습니다 4 나무이야기 2013/12/30 2,198
337579 그녀의 선택, 2nd 결혼 dl 2013/12/30 1,310
337578 워킹 푸어(Working Poor), 근로 빈곤층 1 심난하네 2013/12/30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