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드라마, 광고 또는
우연히 어딘가에서 들었는데
너무 선율이 아름다워서
가슴에 와닿았던....
그런 음악 있으신가요?
영화나 드라마, 광고 또는
우연히 어딘가에서 들었는데
너무 선율이 아름다워서
가슴에 와닿았던....
그런 음악 있으신가요?
저는 유키구라모토 피아노곡 전부 다운받아놓고 들어요. 마음이 편안해지고 좋습니다.
대략 백몇십곡 되고...
피아노 소나타나 캐논 변주곡,녹턴 등도 좋아요.
대중가요는 가사가 있어서 다른일 하면서 들으면 집중이 풀려서, 전 늘 가사없는
클래식 소품 종류 듣습니다.
쇼팽 녹턴중에 op.48 no.1번...좀 슬픈데 멜로디가 정말 좋아요....임동민이 쇼팽 콩쿨때 쳤던 곡인데,,,,오랫동안 피아노를 치고 전공까지 했는데 첨들었거든요...우울함을 느끼고 싶을때 들으면 좋아요...ㅎㅎ
월광.....
흠 많지만.. 간단한걸로,, 슈만 피아노 소품들이나, 차이콥스키 사계, 그리그 lyric pieces...
아니면, 앙드레 가뇽 곡중에서 bleu nuit...이거 강추예요..
베토벤의 '월광소나타'
언제 들어도 가슴이 저려요
슈만 어린이정경이요..월광도 좋구여
'라 캄파넬라'요
언제 들어도 기분이 경쾌해지고 피아노만이 낼 수 있는 소리라고 생각해요
슈만의 '트로이메라이'요 제일 좋아해요^^
에릭 사티의 짐노페티, 그노시안느 등이요. 자장가처럼 들릴 수도 있는데
엄청 잔잔하고 좋아요. 제가 피아노 음악은 안좋아하는데 이 곡만은
아주 좋아합니다.
모짜르트 피아노 곡들이요. 경쾌하고 마음을 가볍게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