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인데 동네마트가 과일을 싸게 팔거든요.
포도 5키로 한박스 12,500원, 17,000원
복숭아 5키로 15,000원
황도 21개 들이인데 달달하네요.
6시 내고향에 순천 월등복숭아 나와서
시어머니가 드시고 싶다 하셔서
인터넷으로 시켰었는데
16과 35,000원 18과 28,000원에 사먹었는데
택비를 제외해도 받을만큼 받는거죠.
인터넷이라고 싼게 아닌거 같아요.
파는 입장에서는 시세 기준으로 해서
시세 올랐다고 올려받고 하니까요.
시세가 오른건지 판로가 생겨 싸게 안팔아도 된다는건지 모르겠지만.
18과는 5개가 멍들어서 왔었고 맛은 그럭저럭 했었네요.
아무래도 덜 상하게 단단한것을 보내다보니.
결론은 인터넷에서 파는것에 혹하지말고 잘 알아보고 사자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