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팔으려고 생각중인데요.
아파트가 아니라 오래된 빌라예요~
그닥 찾는 사람은 없긴한데 시세보다 싸게 내놓는 집은 거래가 되긴 하더군요.
부동산에 여러군데 내놔야 되나요?
아님 한두군데 내놔야 되나요?
인기없는 집 여러군데 내놔봤자 부동산중개인들 거래 적극적으로 안해주고 집값만 내려간다는 소리를 들어서요.
에공, 부동산 관련해서 잘 아시는 분들 답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집 팔으려고 생각중인데요.
아파트가 아니라 오래된 빌라예요~
그닥 찾는 사람은 없긴한데 시세보다 싸게 내놓는 집은 거래가 되긴 하더군요.
부동산에 여러군데 내놔야 되나요?
아님 한두군데 내놔야 되나요?
인기없는 집 여러군데 내놔봤자 부동산중개인들 거래 적극적으로 안해주고 집값만 내려간다는 소리를 들어서요.
에공, 부동산 관련해서 잘 아시는 분들 답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저도 여러군데 부동산에 내놔봤어요~ 그런데 제가 내놓지 않은 부동산에서 연락이 와서 팔게됐는데 네이버에 올렸다고 하더군요~ 부동산끼리는 서로 연락망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네이버에 올려도 되냐고 묻습디다.
공유 대화창이 있더군요.
나눠 먹기식이고 먼저 갖고 있던 부동산이 갑이더군요.
무조건 여러군데 내놓으셔야하구요.. 여기저기 내놓으면 안좋다는 부동산 말만 들었다가 완전히 망했습니다.. 자기들은 매물 공유한다고하는데 그렇지도 않아요..
맞아요. 매물 공유한다고 말로는 그러는데
복비를 다른 부동산하고 나눠 갖기 싫어서 공유 안 하고 독점 매물로 갖고 있는 부동산도 있더군요.
그런 부동산 한 군데에만 맡기면 세월아 네월아 어느 세월에 팔릴지 몰라요.
전 세 군데 내놓았는데 다른 부동산하고 정보 공유한 곳에서 매수자 구해줬구요,
복비는 매물 확보한 부동산이랑 매수자 구해온 부동산이랑 반반 나눠 갖는 것 같았어요.
두.세군데는 내놔야지 딱 한곳만 내놓으시면 안되요.
업자들은 한군데만 내놔도 된다고 하는데, 그렇지도 않아요.
이왕이면 자기네가 갖고 있는 매물 먼저 보여주고 팔려고 하지, 남의 매물은 다음차례예요.
제가 비슷한 경험을 했어요.
맘에 드는 매물이 있는데, 이물건 사 달라고 하니, 다른 물건 하나 더 보고 결정하라며 딜을 미루더라구요.
난 이게 맘에 든다는데 왜 딴소리고 거래를 안하나 했더니, 제가 맘에 든 물건은 남의 부동산 매물이었고, 이왕이면 자기네 매물 팔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사방 버스 한정거장 거리는 다 내 놨어요.
보러 오는 사람은 많은데 깎아 달라고 해서요.
대출 없애려고 내놓은 거라서 깎으면 대출이 남아서 매매하는
의미가 없어요. 아주 급매 아니면 안 나가는것 같아요.